📍 마맵으로 갓생살기 찍고 가요 (예상 소요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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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해 보람있게 보내는 갓생.. 

MZ세대들에게 있어 트렌드로 떠오른 그 갓생에 있어서 오늘 저희 마맵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갓생이 뭔가요?

갓생은 신을 뜻하는 God과 인생이 합쳐진 신조어에요. MZ세대는 ‘훌륭한’ ‘모범이 되는’ 등의 의미로 ‘갓’을 접두어처럼 쓰는데요, MZ세대의 언어로 갓생은 훌륭한 인생, 모범이 되는 인생을 뜻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갓생은 현실생활에 집중해 성실하게 사는 부지런한 삶을 뜻해요. ‘소확성’(소소하지만 확실한 성취)을 얻고, 루틴을 즐기는 삶이에요. 코로나19로 일상에 다가온 불확실성과 변화를 ‘갓생’을 살며 이겨내고자 하는 MZ세대만의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갓생살기 프로젝트

갓생산다, 갓생살기라는 말은 고등학생부터 2030세대의 유튜브에서 자주 접할 수 있어요. 갓생살기를 유튜브에 검색했을 때 확인할 수 있는 컨텐츠는 다음과 같아요.

갓생살기가 본격적으로 트렌드로 떠오른 건 코로나19 이후인데요. 앞서 언급했듯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쉼과 일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그 안에서 자신만의 루틴을 찾고자 스스로 ‘갓생’을 살기를 택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한 자기계발이 아닌 명상, 러닝, 리츄얼, 미라클 모닝과 같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들이 ‘갓생’하면 떠오르는 키워드임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갓생살며 돈버는 앱테크

매일 1만보씩 걸으며 100원을 적립해주는 앱을 통해 한달에 커피 1잔값을 버는 사람과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하루를 일찍 시작하며 보증금과 리워드를 받는 사람은 모두 ‘갓생’살며 돈을 버는 앱테크를 실천하고 있어요. 기존의 결제를 하고 포인트를 받는 것을 넘어서 미션을 수행하거나 광고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앱테크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플렉스와 함께 가성비를 찾는 MZ세대의 깐깐한 특성을 잘 알 수 있는 게 바로 이 앱테크입니다. 작년 5월 기준으로 직장인 1000명 중 392명은 이 앱테크로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하는 응답과 함께 연령별로 따져보면 20대와 30대는 약 2명 중 1명 꼴로 앱테크를 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3일 만에 100만 명을 훌쩍 넘은 참가자의 수로 이벤트 중단과 함께 최초보다 더 적은 리워드로 다시 이벤트를 시작했던 네이버의 “오늘일기 챌린지” 역시 앱테크 열풍을 확인하실 수 있는 좋은 사례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셨나요? 오늘 마맵과 함께 하신 여정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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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함성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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