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보내는 사람, 지구
둥그런 지구가 아니다. 종이 '지紙'에 갖출 '구具'로 만들어진 이름. 말 그대로 종이를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 삶을 풍요롭게 가꾸려할 때 종이만한 도구가 있을까? 기록하거나 마음을 전하는 일이 우리에게는 숙제 아닌 숙제처럼 주어진다. 그럴 때 종이를 잘 쓰면 꽤 도움이 된다. 종이 한 장으로 세상이 행복해지면 좋겠다.
mokumji@gmail.com
종이에 기록하는 생활양식을 담은 편지, 〈지구인에게〉───지구로부터. 우리들의 일상이 풍요로워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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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런 지구가 아니다. 종이 '지紙'에 갖출 '구具'로 만들어진 이름. 말 그대로 종이를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 삶을 풍요롭게 가꾸려할 때 종이만한 도구가 있을까? 기록하거나 마음을 전하는 일이 우리에게는 숙제 아닌 숙제처럼 주어진다. 그럴 때 종이를 잘 쓰면 꽤 도움이 된다. 종이 한 장으로 세상이 행복해지면 좋겠다.
© 2024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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