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지나요?

[첫 인사]

안녕하세요. 먼데이 모닝입니다.

먼데이 모닝은 23년 12월 18일 월요일 아침 8시, 세상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첫 메일로 저희 팀원들이 생각하는 가치, 전달드리고 싶은 것, 다짐들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정말 진심을 다해 꾸준하게 진행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저희의 진심을 첫 뉴스레터 메일로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C]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

하루에도 여러 개의 프로덕트가 탄생하고 성장하며 때로는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지금도, 성장을 향해 매일 자신만의 길을 닦고 있는 허슬러분들에게 놓치면 아쉬울 프로덕트 생태계의 소식을 전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합니다.

화사한 아침 햇살이 비치는 월요일 아침, 허슬러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먼데이모닝 레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J]

월요일 아침 8시는 특별합니다.

일주일의 시작이고, 지난 주를 되돌아보며 더 나은 한 주를 보내겠다는 다짐의 요일입니다.

일주일이라는 쳇바퀴를 한바퀴 돌았다면, 다시 한바퀴 더 돌기 위해 시작하는 것이죠.

저희 먼데이 모닝은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호기심 넘치게, 재미있게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뉴스레터 입니다.

먼데이 모닝은 월요일에 지난 한 주간 있었던 일을 알려주는 비서입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 전달이 필요하고, 좋은 정보를 제대로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급변하게 발전하는 시대에서 나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어시스턴트’가 필요합니다.

좋은 어시스턴트란 무엇일까요?

(1) 양질의 정보를, (2) 좋은 퀄리티로 전달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꼭 기술이 필요할까요?

ChatGPT의 경우, 내가 궁금한 정보. 내가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저희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또는 궁금했는데 GPT로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정보들을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한번 더 Why를 던지고 깊이 있게 들어가는 것이죠.

겉으로 아는 것과 정말 제대로 아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아는 것은 드러나지 않아도 튼튼한 뿌리가 되어줍니다.

저희는 복리의 힘을 믿습니다.

일주일에 1번. 꾸준하게 저희의 뉴스레터를 보시며 스스로 Why를 던져보세요.

부담스럽지 않게, 쉽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도록 일주일에 1회 발행을 원칙으로 세웠습니다. (유튜브 한 편보는 것보다 더 양질의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도록 저희들은 일주일을 준비하려 합니다.)

당장은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저희가 전달 드리려고 하는 가치입니다.

저희는 구독자들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소통을 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금 당장 적용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려 합니다.

구독한 것을 정말 만족하실 수 있게 '최고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먼데이 모닝은 글의 힘을 믿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숏츠, 유튜브 컨텐츠가 넘치는 사회에서 저희는 영상이 아닌 텍스트에 집중했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쉽고 재미있게 쓰기 위해, 저희도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 8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

우리에게 일이란 무엇일까요?

해야하는 일인가요?

사랑하는 일인가요?

IT업계에서의 일을 사랑하는 분들께 일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인 먼데이 모닝에 사랑스러운 아하 모먼트를 던져드립니다.

월요일 아침, 더 이상 일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 하고 싶은 일로 전환이 되도록 내적인 동기를 자극하는 멋진 인사이트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월요일 아침을 기다리고 사랑하게 만들어드립니다.

[1번째 메일을 마무리하며]

저희가 생각하는 가치와 다짐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시행착오도 있고, 실험적인 콘텐츠도 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이 있을텐데요.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는 결국 '양질의 콘텐츠'와 '재미있는 인사이트'입니다.

구독해주시는 분들,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보다 더 앞서, 저희는 정말 '재밌게' 즐기면서 깊이 파고들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앞으로 먼데이 모닝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끊임없이, 꾸준하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아침 8시 먼데이 모닝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