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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공간 속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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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사람들, 앞으로도 저희는 계속 쓸 요량입니다.

by '우리가 팬이 없지 펜이 없냐'라는 기치로 함께 연대한 '일류는 언감생심인 삼류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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