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2014)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8월 말 국내 개봉한 영화 <테넷>(2020) 보셨나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3년 만의 신작이자 침체된 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대가 컸던 작품입니다. 새 영화의 개봉이 줄자 거듭된 재개봉과 재상영이 이어지면서 어떤 사람들은 분명 코로나 19 때문이 아니라 ‘볼 영화가 없어서’ 극장에 가지 않는다고들 했고, 그냥 신작이 아니라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는 감독의 2억 달러 제작비의 신작이 개봉한다는 소식은 극장에 가고 싶게 만들기 충분한 소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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