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 (이벤트) 뮤지컬을 사랑하는 구독자님을 위한 선물🎁, <식스 더 뮤지컬>

🏪2023년 3월 5일 일요일

🌻웹에서 보기 🌼구독하기

MD의 테이스팅 노트#16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식스 더 뮤지컬> 최초 한국 공연이 2023년 3월 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식스 더 뮤지컬>은 2019년 웨스트엔드를 시작, 2020년 브로드웨이를 거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한국 초연 소식만으로 크게 화제를 모았습니다.

❣️ 문화편의점 구독자분들을 대상으로 <식스> 공연 초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레터 내용을 기반으로 이벤트 퀴즈가 나갈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 한국 최초 상륙, 위대한 <식스>가 온다!

<식스>는 헨리 8세의 여섯 부인들의 삶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뮤지컬입니다. 헨리 8세는 영국 역사에 중요하게 손 꼽히는 인물 중 하나로 잉글랜드의 종교개혁을 단행하고 강력한 왕권을 과시했던 인물입니다. 그는 여섯 번이나 결혼했던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식스>는 헨리 8세 중심의 이야기를 넘어, 역사에 가려졌던 위대한 여성 6명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입니다. 낯설게 느껴질 인물들의 이야기는 친근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리듬의 넘버와 함께 설득력 있게 관객에게 다가갑니다.

진중한 분위기보다는 팝 음악 형식을 차용해 쉽고 힘있게 여섯 여왕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 것인데요. 등장하는 캐릭터는 모두 실제 팝스타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되었습니다. 첫 번째 부인 ‘아라곤'은 비욘세와 샤키라, 두 번째 부인 ‘불린'은 에이브릴 라빈과 릴리 알렌, 세 번째 부인 ‘시모어'는 아델과 시아, 네 번째 부인 ‘클레페'는 니키 미나즈, 다섯 번째 부인은 ‘하워드'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여섯 번째 부인 ‘파’는 앨리샤 키스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하네요. 

<식스>의 현장은 콘서트 무대를 방불케 합니다. 헨리 8세의 여섯 부인들의 삶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식스>는 캐릭터들이 실제 마이크를 쥐어가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끊임없이 표현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식스>만의 파워풀한 무대와 당당함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 뮤지컬 계의 오스카상, ‘토니어워즈’ 2관왕!

각 캐릭터가 지닌 이야기만으로 화려한 무대를 완성시키는 <식스>는 1994년생 젊은 창작진이자 케임 브리지 동문인 토비 말로우(Toby Marlow)와 루시 모스(Lucy Moss)에 의해 탄생했어요.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등장과 동시에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를 강타하며 뮤지컬계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젊은 창작진으로 주목 받았는데요.

2022년 타임지에서 선정하는 ‘TIME NEXT 100 – Phenoms(한 분야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경이로운 인물)’ 부문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죠.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스스로 정의하는 넘버의 형태인 ‘아이엠송(I’m song)’의 연속이자 강렬한 음악의 힘을 자랑하는 <식스>는 지난 2018년 영국 팝 차트를 강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발매된 [SIX: LIVE ON OPENING NIGHT] 브로드웨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캐스트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죠.

2017년 작품 탄생 이후 영국, 미국, 호주 등으로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간 <식스>는 지난해 제75회 토니어워즈 2관왕 수상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각종 어워즈에서 총 11관왕을 달성했습니다.

😋 두 가지 색다른 맛, 원작의 풍부한 맛

이번 <식스> 한국 최초 공연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내한 공연과 한국어 공연이 연달아 상연되기 때문이에요.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내한 공연이 진행된 후 한국어 공연이 3월 31일부터 이어집니다. 따라서 한번에 두 가지 프로덕션을 만날 수 있는 남다른 기회로 주목받고 있죠.

<식스> 최초 내한 공연에서는 클로이 하트, 제니퍼 콜드웰, 케이시 알-쉐크시, 제시카 나일즈 등이 원 캐스트로 선보이고 있는 최고의 기량을 재현할 예정입니다. <식스> 한국어 공연은 손승연, 이아름솔, 김지우, 배수정, 솔지 등이 참여하여 익히 알려진 폭발적 재능을 보여줄 거라고 해요. 내한 공연은 한국어 자막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감격스러운 오리지널 무대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웨스트엔드, 브로드웨이에 이어 아시아 첫 오리지널 무대를 선보이는 <식스> 최초 한국 공연은 작품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작품의 주요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하는데요. 여섯 왕비의 개성 넘치는 의상을 디자인한 의상 디자이너 가브리엘라 슬레이드, 배우들의 넘버 레슨부터 밴드 연주까지 모든 측면을 감독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줄 음악 수퍼바이저 조 베이튼, 영국에서 한국으로 무대를 공수해 무대 전체를 지휘할 무대 디자이너 엠마 베일리가 <식스>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줄 예정이에요.

(자료 제공=[아이엠컬처])

*이 글은 경제적 대가 없이 클립서비스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벤트 안내 

<식스 더 뮤지컬> 초대 구독자 이벤트

🚨 문화편의점에서 이렇게 특별한 <식스 더 뮤지컬> 한국 최초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이벤트 기간: 3월 5일(일)~ 3월 12일(일)

✔️ 참여 방법

1️⃣ 문화편의점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2️⃣ 이벤트 게시물에 정답 댓글 달기

✨ 댓글에 문화편의점 레터 구독 닉네임 혹은 메일주소를 함께 적으면 당첨확률 UP!

✔️ 당첨 선물(5명): 3월 21일(화) 20시 <식스 더 뮤지컬> 내한 공연 초대권 (S석, 1인 2매)

그럼 이벤트 퀴즈 나갑니다!

Q. <식스 더 뮤지컬>은 OOOO의 여섯 아내들이 주인공인 팝 콘서트 뮤지컬이다.

아래 링크를 통해 문화편의점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고정 게시물 댓글에 정답을 남겨주세요! 

문화편의점은 점주님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건의사항

문화편의점 위픽레터와 오픈애즈에도 놀러 오세요.

더 많은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