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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읽고 나면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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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메일이 오지 않아 의아해하셨지요. 11월 18일 날아온 글을 쉬어갑니다. 이유는 역량 부족입니다. 조금 더 일찍 공지했어야 모양이 덜 빠졌을 텐데. 애저녁에 공지할 걸 그랬다는 마음입니다.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웠어요. 해내고 싶었거든요. 늦은 공지를 띄우는 자초지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금 전까지도 백퍼센트 연재를 고집하느라 진을 빼고 있었는데요, 그치만 저는 내일 출근을 해야 하고, 이대로 잠을 못 자고 내일이 되면 컨디션이 정말 엉망이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능청스럽게 너그러움을 요구 드려요. 약속한 연재 기간의 절반을 달리는 도중 이런 순간이 찾아오고 말았네요! (아이쿠!) 덤으로 근황을 전하자면, 오늘 글감, 영감 풍부한 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좋은 글과 그림으로 빚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글과 그림이 되어 찾아갈 거예요. 일상과 일정의 미비한 지점을 보듬어가며 발전하는 날아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면, 다시 잘해보겠습니다! 이번 주도 잘살아 봅시다! 사랑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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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여유 가지세요~~~~~. 오늘의 이야기도 다가올 이야기도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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