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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조회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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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마세요

남을 의식하지 않고 글을 쓰고싶습니다.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기록

모래성

 타인의 감정이나 외부자극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시기가 왔다. 종종 이런날이 찾아올때는 일이 잘 안풀리거나 관계에서의 기대감이 사라질때다. 온전히 내 시간을 보내다 불순물이 섞여버렸으니 호수 한중간에서 배영을하다 적절한 시기에 다시 돌아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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