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세요
몸 상태 빼고는 기분도, 업무적 태도도, 하루의 루틴도 정상화됐다. 이렇게 모든게 잘 돌아간다고 느낄때 나는 항상 긴장해야만 한다. 평화 뒤엔 항상 폭탄이 따라왔었고 언제 무엇이 터질지 모르는 이 시기는 몸 조심히, 열심히 공부하고 목표를 세우고 운동이나 해야한다.
교육
왜 똑같은 교육을 받아도 어떤 이들은 수긍을 하고 어떤 이들은 비판적 사고를 가질까? 같은 환경 내에서도 왜 다른 사고를 가질까? 무엇이 사람을 비판적 사고를 가지게 하여 끊임없이 지식을 의심하고 진리를 탐구하게 할까? 타고난 성향일까 아니면 본인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걸까? 난 비판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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