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림레터의 느림입니다. 저는 매일 글을 쓰고 관찰하는 걸 즐기는, 한의대를 자퇴한 의대생입니다.크게 두가지 주제의 레터를 보내드리려고 해요.
살면서 어떤 모임에 가면, 눈에 띄는 매력적인 사람들이 궁금했어요. 단순히 외모나 착장이 아닌, 잔잔하면서도 단정한 매력을 가지는 방법에 대해서요. 제가 관찰하고 실행해보며 얻은 인사이트를 전해드릴게요
1. 한 끗이 매력적인 사람. 무리에서 은은하게 눈에 띄는, 그런 사람들의 작은 차이를 전해드릴게요.
학교를 자퇴하고, 수능을 4번 보는 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았어요. 제 스스로가 망가져가는지 깨닫지 못하면서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번아웃이 오더군요.
2. 마음을 챙기는 삶, 무너지기 전엔 몰랐어요. 목표를 향해 뛰어가기만 하다 부러지며 깨달은 것. 마음 또한 챙기는 삶을 제안할게요.
레터를 읽는 것만으로 매력 스탯이 올라가는 시간. 바쁜 일주일 속, 지친 스스로를 쉬게 해주는 시간. 스스로에게 건네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