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대란 예감?! 먹태깡 고추장마요맛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농심몰 뉴스레터 ‘나랑농레’가 세 번째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겨울 동안 찬바람을 이겨내신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 다가오고 있어
마음이 두근두근하지 않으신가요?💖

나랑농레 팀은 설레는 마음만큼
알차고 맛있는 이야기부터
농심몰이 야심차게 준비한 굿즈,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르는 소식까지~
이번 호에 꾹꾹 눌러 담았으니 끝까지 즐겨주세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 나랑농레 팀 드림

#이달의페어링 #딸기 #와인

딸기와 와인으로 미리 만나는 봄의 향기

이맘때 가장 맛있는 과일은 바로 새콤달콤한 ‘딸기’인데요. 한입 베어 먹는 순간 느껴지는 새콤달콤한 풍미가 정말 매력적이죠? 딸기가 제철이니, 당연히 딸기와 어울리는 와인도 놓칠 수 없겠죠?🍓

오늘은 이맘때 제격인 와인으로 ‘쇼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사실, 와인은 계절을 가리지 않지만 함께 하는 음식에 따라 어떤 와인을 곁들일지 정하기도 하기 때문에 딸기나 방어, 굴 같은 식재료에 잘 어울리는 쇼비뇽 블랑이 이 시기에 딱 맞는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쇼비뇽 블랑은 뉴질랜드와 프랑스산이 유명한데, 1~3만원대의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하기도 쉽고, 드라이한 맛이 방어와 매우 잘 어울리고요. 프랑스산 쇼비뇽 블랑은 3~5만원대로 조금 더 우아한 맛으로 레몬, 라임, 부싯돌의 향이 딸기하고 잘 어울립니다.🥂

여기서 작은 팁을 더하자면, 새콤하면서도 열대 과일향이 느껴지는 쇼비뇽 블랑 와인은 향긋하고 달콤한 '딸기바나나킥'과도 몹시 잘 어울린답니다.

딸기바나나킥을 먼저 드신 후, 쇼비뇽 블랑을 마셔보세요. 새콤한 딸기향과 바나나향이 입안 가득 할 때 쇼비뇽 블랑의 레몬, 열대과일향이 풍미를 배가 되게 하고, 바나나킥의 달콤한 맛 뒤에 기분 좋은 신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딸기의 향긋함과 바나나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딸기바나나킥과 쇼비뇽 블랑 으로 2월을 기분 좋게 보내고 설레는 3월을 시작해 보면 어떠세요?

#브랜드스토리 #화이트데이 #선물고민끝

손에 묻지 않는 사탕, 츄파춥스의 탄생

3월이 되면 우리는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하곤 하죠. 그중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맛도 다양한 츄파춥스가 단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사랑스러운 막대사탕에 담긴 흥미로운 스토리를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손에 묻지 않는 사탕을 찾아서! ✨

스페인에서 태어난 엔릭 베르나트(Enric Bernat)는 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끈적이는 사탕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고 “손으로 들고 먹어도 손을 더럽히지 않는 사탕”의 필요성을 떠 올린 결과 만든 것이 바로 막대사탕의 시작이었어요.

그렇게 만든 막대사탕을 판매할 때 판매점의 카운터 앞,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진열하는 원칙을 지켰는데, 이 전략이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편의점의 계산 대 옆엔 항상 츄파춥스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처음으로 선보인 7가지 맛 🍓🍊🍋

1958년 츄파춥스를 선보일 때 딸기, 오렌지, 레몬, 딸기&크림, 초콜릿&바닐라, 커피&크림, 민트까지 총 7가지 맛을 선보였는데요. 딸기와 딸기&크림 맛은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이니 첫 인상의 달콤함은 역시 오래가는 법이죠?

막대사탕의 첫 이름은 ‘골(GOL)’? ⚽

처음 출시했을 때 막대사탕의 이름은 ‘골(GOL)’이었는데 그물에 축구공이 들어가는 모습에서 찾아낸 이름이었어요. 하지만 1960년 스페인어로 ‘핥다’를 뜻하는 ‘츄파르(chupar)’에서 유래한 ‘춥스(Chups)’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첫 번째 라디오 광고에서 흘러나온 “Chupa, Chupa el Chupa Chups”가 큰 인기를 끌면서 1961년에 오늘날의 ‘츄파춥스(Chupa Chups)’로 이름이 완성되었답니다.

예술가의 손길로 만들어진 로고 🎨

츄파춥스의 상징이라고 하면 바로 꽃 모양 로고입니다. 놀랍게도 이 로고는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가 직접 디자인했는데요.

1969년, 엔릭 베르나트는 고향 친구이자 예술가인 달리에게 로고 제작을 의뢰했고, 달리는 카페의 냅킨에 노란색 데이지를 스케치 했고 그 중앙에 츄파춥스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츄파춥스하면 떠오르는 노란색 바탕의 꽃 모양 테두리와 굵직한 폰트는 바로 달리의 예술적 감각이 깃든 결정체였던 셈이죠.오늘날까지도 츄파춥스하면 떠오르는 노란색 바탕의 꽃 모양 테두리와 굵직한 폰트는 바로 달리의 예술적 감각이 깃든 결정체였던 셈이죠.

막대사탕 스토리를 마무리하며… 🍬

달콤한 사탕에 담긴 츄파춥스의 이야기를 알게 되니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이번 기회에 여러분도 농심몰에서 열심히 준비한 츄파춥스 선물세트로 주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달콤함을 전해보세요.

#대신맛봄 #먹태깡 #파워업

품절대란 예감?! 먹태깡 고추장마요맛 출시

먹태깡 러버라면 정말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바로 '먹태깡 고추장마요맛'이 새롭게 출시되었다는 사실!

기존 '먹태깡'도 맛있었지만 '먹태깡 고추장마요맛'은 한층 더 깡력해진 맛으로 포차에서 즐기던 먹태의 고소함에 매콤하면서도 크리미~한 고추장마요가 어우러져 말 그대로 '어른맛' 버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나랑농레 팀도 출시된 날 바로 맛을 봤죠.😀 먹는 순간 먹태의 향과 부드러운 마요네즈 풍미가 입안을 감싸다가 뒤이어 올라오는 고추장의 매콤함이 팡💥하고 터지는 느낌! 먹다 보면 “입이 심심할 틈이 없다!”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재미 삼아 '기존 먹태깡 vs 새로나온 고추장마요맛' 투표를 했는데 고추장마요맛이 더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건… 비밀!🤫 또 품절대란이 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어요.^^

안주로 좋고, 간식으로도 딱 좋은 '먹태깡 고추장마요맛'! 품절되기 전에 지금 바로 농심몰에서 만나보세요.

#지금나옴 #추억소환

“응답하라 1980! 그때 그 맛 그대로”

지난 호에서는 돌아온 라면 '농심라면'을 소개했었죠? 이번 호에서는 80년대의 향수를 그대로 소환해줄 레트로 스낵의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돌아온 카레맛 스낵 '비29'

먼저 소개할 주인공은 1981년생, 카레맛 과자의 원조 ‘비29’입니다. 둥글둥글 귀여운 모양만큼 부드러운 식감, 입안 가득 퍼지는 카레의 풍미가 매력 뽀인트! 오래된 명작이 다시 무대에 오르면 신선함이 느껴지듯이, '비29'를 입에 넣는 순간 “오~ 이런 맛도 있구나”하고 무릎을 치게 될 거예요. 

감자칩의 여왕, 클레오파트라 포테토칲

1980년대에 등장해 큰 사랑을 받았던 ‘클레오파트라 포테토칲’이에요.“감자칩의 여왕”답게 한 입 먹으면 짭짤한 맛이 먼저 반기고, 이어서 올리브향이 살포시 감싸줘요. 올리브의 향이 입안에 오랫동안 남아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감자칲을 즐기는 기분이랄까요? 얼마 전 유행했던 “안녕, 크레오파트라” 술게임의 주인공이니까 파티나 모임에서 얘깃거리로도 딱이겠죠?  

+ 놓치면 안타까울 소식 '농심몰 NOW'

1. 육개장사발면 도자기 용기 등장

우리들의 최애 라면! 육개장사발면 용기의 108개 주름과 오리지널 뚜껑의 디자인을  적용한 도자기 용기가 등장했어요. 안쪽 물 표시선도 있어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니까 바로 소장템이죠. 농심몰 단독 판매로 품절되기 전 바로 득템하세요.

늦으면 품절! 득템하러가기

2. 농심몰 동영상 서비스 ㅋㅋㅋTV On-Air

소리만 들어도 맛있고, 보고만 있어도 먹고 싶어지는 컨텐츠가 한가득!  얼마 전 'ㅋㅋㅋTV'가 개국했어요.  영상을 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냄비에 물 올리러 갈지도 몰라요. 

세 번째로 보내드린 '나랑농레'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셨나요? 😊
2월의 이야기들은 구독자님께 어떤 느낌으로 다가갔을지 궁금하네요.
혹시 농심의 브랜드 중 궁금하거나 더 알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나랑농레에게 알려주세요.^^

그럼 3월에는 따뜻한 봄 소식과 함께 더 맛있는 이야기로
구독자님께 찾아올께요.

그럼 그 때까지 안녕~

📌'나랑농레'는 나랑놀래의 '나랑'과 농심몰레터의 '농레'를 합친 이름으로'함께 하면 항상 즐거운 친구'라는 뜻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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