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0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레터를 보내게 되었네요!
저는 지난 몇 달 동안 노션과 함께 클로드코드라는 새 친구와 함께 재밌게 일했어요.
AI에 관심 많은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그 이름 클로드코드. 대체 뭐하는 녀석일까요?
클로드코드, 대체 넌 누구냐?

한마디로 말하면 "내 컴퓨터에서 같이 일해주는 AI 동료" 예요.
ChatGPT나 Claude 같은 AI가 채팅창 안에서 "답변"만 해주는 친구라면, 클로드코드는 한 발 더 나가서 제 컴퓨터를 직접 만질수 있는 친구예요. 파일을 열어보고, 새로 만들고, 노션 DB에 들어가서 정리하고, 구글 드라이브에 문서를 올리고, 심지어 작은 웹사이트도 뚝딱 만들어 줍니다. 조금 더 공을 들이면 앱도 만들 수 있죠.
"코드"라는 이름 때문에 개발자 전용 도구처럼 보이지만, 막상 써보니 저처럼 코딩을 잘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더 큰 덕을 보는 도구더라고요. 매번 손으로 하던 잡일 — 파일 정리, 표 가공, 공문 분류, 반복되는 양식 작성 — 을 마법의 명령어로 모두 해낼 수 있습니다.
"아 쫌 해줘!"
이 한 마디면 충분해요.
그래도 아직은 두려울 거예요. 이해합니다.
"클로드 코드가 진짜 쩐대"
"오픈클로로 갈아타야된대!"
"이번엔 코덱스가 미쳤대;;"
"하네스 엔지니어링이 중요하대!"
새로운 도구에 관한 예찬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 이야기가 외계어로 느껴진 경험 있으시죠? 그 순간 우리는 FOMO를 느낍니다. 남들은 어려워 보이는 '무언가'를 숨쉬듯 언급하고 있는데, 그 격차를 좁히기엔 이미 늦어버렸다는 감각을 느끼는 거죠.
하지만 느슨-하게 새로운 도구를 팔로우업 하고 있는 제 생각엔 그렇게 무서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원래 실재감 없는 존재가 더 무서운 법입니다. 귀신이 딱 그렇지 않나요? 귀신이 어디 사는지, 어떻게 작동(?)하고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모르기 때문에 무서운 거 아닐까요?
그런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드리기 위해 뭘 준비했냐면...

노션+클로드코드 자동화 라이브 말아왔습니닷
5월 8일(금) 저녁 9시, 노션 + 클로드코드 자동화 라이브를 엽니다.
마침 커뮤니티에서 진행할 예정인 러닝 챌린지를 소재로 진행하려 해요. 꼭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노션 AI 에이전트와 함께 러닝 챌린지 대시보드 제작
- 클로드코드로 챌린저들이 쉽게 기록을 입력할 수 있도록 미니 웹앱 제작
웹앱의 작동 로직 자체는 심플합니다.
러닝 기록 캡쳐 - 웹에 업로드 - 노션 대시보드에 자동 입력
하지만 이 간단한 과정을 통해 클로드코드가 대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친구인지 하나하나 짚어드리려 해요. 한 번 눈으로 보고 나면 막연했던 클로드코드에게 실재감이 생길 거예요.러닝 챌린지에 참여하지 않으셔도 편하게 오셔도 돼요. 실습도 하지 않으니 그냥 편히 관람하시며 인사이트만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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