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의 아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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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의 경계에서 창조를 선택한 오너들을 위한 아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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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아싸이트를 드리겠습니다

1. 프로덕트에 관해,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양질의 영문 컨텐츠에 대해 미리 읽어보고, 저만의 관점으로 재조명해 드리겠습니다.

2. 현직 사업 개발자이자, AI 활용 에반젤리스트의 경험을 살려, AI를 어떻게 사업화에 녹일 것인지에 대해 특히 더 고민해보고 공유하겠습니다.

3. AI를 어떻게 잘 활용하고 공존할 수 있는지 활용 사례를 연구하여 공유 드리겠습니다. 이 과정에 있어 AI가 모든 것을 자동화 할 수 있다고 과장하거나, 도태되지 않으려면 이걸 알아야 한다고 불안을 흔들지 않겠습니다.

4. 게임 업계의 경험을 살려, 게임이 담고 있는 몰입의 요소를 어떻게 다른 프로덕트와 비즈니스에 결합해 볼 수 있을 지 고민하고 공유해보겠습니다.

5. (가끔) 잘 자고, 잘 살고, 잘 기록하는 것에 대한 경험적 팁을 드리겠습니다. 누구나 하는 것이지만, 사실 누구나 잘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실험해봤습니다.

 

🐥사실 모든 것은 제가 잘하거나 많이 해보고 많이 생각해본 것들 중에서 어떤 것이 독자가 필요로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이자 과정입니다.

모든 걸 할 수 있어서 한다기보단, 저 또한 아직 경지에 다다르지 못해서,인싸이트를 찾아가고 싶은 욕심이자 목표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비즈니스로 성공해본 대단함이 있지도,회사를 뛰쳐나온 대범함이 있지도 않습니다.

그저 늘 놀기보단 인생을 실험처럼 사는 사람의 이야기로 함께해주세요.

 

🐥채널의 이름이 오너의 아싸이트가 된 이유

1. 오너는 세 가지의 의미를 가집니다.

- 오리너구리
- (Product) Owner
- 오, 너의

 

2. 제일 중요한 것은 오리너구리입니다.

도대체 왜 오리 너구리냐 라고 묻는다면 시점은 바야흐로

2. 송길영님의 책 <시대예보>로 거슬러갑니다.

그는 우리가 오리너구리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리너구리는 오리도 너구리도 아닌, “오리너구리과”의 동물인데요.

분류되지 않는 독자적인 노선을 가는, 융합됐는데 새로운 존재가 되는 그런거요.

3. 우리가 오리너구리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분류는 필연적으로 경쟁을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독자노선을 갈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과 같기도 합니다.

4. 반가웠습니다. 늘 잡부였던 저는 제가 미운오리새끼같다고 생각했었어요. 다재다능하면 좋을 것 같지만, 현실은 사뭇 다릅니다. 양분화된 관념에 익숙한 인간은 언제나 니편이냐 내편이냐를 검증하곤 하기 때문입니다.

5. 이 곳에서 여성이지만 야망이 세거나, 진보적인 시장주의자거나, PM인데 디자인을 하거나, 직장인이지만 딴짓을 한다거나 등등의 경계성인지 융합형인지 중간형인지 잡부인지 하는 존재는 종종 양 편에 모두에서 아싸가 되곤합니다.

6. 아싸이트가 이렇게 파생됐습니다. 오리너구리는 아싸일거고.

7. (그래도) 오리너구리과의 인간은 분명 앞으로의 시대에 유리한 생존력과 적응력을 갖춘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AI가 위협을 준대도 쉽게 대체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변화가 기회처럼 여겨지는 부류임이 분명합니다.

8. 영문은 ownsight 라고 정했습니다. ossight, onsight, oossit, 등 치열한 고민끝에, 활자를 담으면서도, 나만의 관점을 갖추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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