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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피터입니다.
오늘은 제가 40~50권의 투자 관련 책을 보면서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딱 1권을 꼽으라고 했을 때 자신있게 권하는 책 브라운스톤(우석)님의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 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에서 우석님이 소개하시는 언제 주식을 사야할까? 언제 주식을 팔아야할까?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소개 드리는 내용 말고도 다른 좋은 내용들이 많으니 주식 투자자라면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언제 주식을 사야 할까?
우석님의 책에서는 주식 매수의 7가지 타이밍을 아래와 같이 제시합니다.
1) 공포에 질려서 주식 내다 팔 때
이 건 코로나를 겪으시면서 너무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죠..
저희는 마치 번지점프대 위에 서면 뛰어내리지 못하는 것처럼, 공포 속에서 매수 버튼을 누르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합니다. 책에서도 우석님은 정말 공포를 느끼면서 매수하셨다고 표현하시기도 했습니다.
2) 정부가 돈을 풀 때
정부의 유동성 공급은 시장에 돈이 풀린다는 이야기이고 보통 금리 인하 혹은 재정 정책을 통해서 시행됩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주식 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코로나 펜데믹 때 정부의 급진적인 금리 인하 시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해당 기업의 악재로 주가가 급락했을 때
일시적인 악재는 매수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은 기업의 펀더멘털과는 상관없이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갑작스럽게 주가가 하락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기업에 대해 공부가 되어 있다면 이 때를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알고 있을 때
수주와 같은 호재를 기업의 내부 정보를 우리만 알고 있다면 과감하게 베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기업이 내부 관계자라 정말 확신을 가지지 않는 이상 조심스럽게 접근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5)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할 때
기업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좋은 신호입니다. 확실한 수요가 예상되고 공급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설비 투자를 단행하는데 아직 주가에 반영이 안되어있다면 좋은 투자 기회가 될 것입니다.
6) 산업 사이클 흐름을 탈 때
업종 전체가 상승하는 흐름을 포착하면 좋은 투자 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 최근 AI 기업들과 반도체 사이클의 흐름과 주가의 연동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7) 기술적 분석으로 상승 종목을 포착했을 때
책에서는 실전 팁으로 매일 상승률 100위 종목에서 거래량 급증한 종목순으로 배열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보통 주가의 상승과 거래량 급증이 동반한다는 이야기는 강한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술적으로 반대의 경우, 주가의 하락과 거래량 하락은 강한 매도세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언제 주식을 팔아야 할까?
책에서는 매도의 7가지 원칙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처음 생각한 적정주가 수준이면 분할 매도한다
우석님은 적정주가가 오면 1/3을 먼저 매도하고 객관적 판단 후 보유할지 팔지 결정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일부를 현금화하면 냉정한 판단이 가능해진다는 말씀이신데, 저도 주식을 보유할 때 보다 매도했을 때 오히려 객관적으로 종목을 판단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2) 고점에서 대량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장대음봉 발생하면 매도한다
위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대량의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은 세력들이 많은 물량을 매도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앞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것을 보통 의미합니다.
3) 전고점 돌파시도하다가 세번째에도 전고점 돌파에 실패하면 매도
전고점은 보통 주가의 강한 저항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전고점을 돌파하면 위에 매물대가 없어서 주가의 상승세가 유지되나 저항 돌파는 세번째까지 실패하면 삼진아웃으로 매도한다는 원칙입니다.
4) 기대하던 뉴스가 나오면 매도한다
보통 주가는 선반영한다고 하자나요? 기대하던 뉴스가 나오면 매도하라고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뉴스가 나오기까지는 보통 상승하는 경우가 많으니 잘 홀딩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로켓의 발사나 신약의 출시, 정부의 사용 허가 등)
5) 테마주는 대장주가 꺾이면 매도한다
테마주 투자는 변동성이 굉장히 큰 투자입니다. 특히, 책에서는 대장주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고 대장주가 꺾이면 같은 테마 내 다른 주식들을 매도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6) 전체 장에 대한 판단이 서면 매도한다
우석님은 현재 시장의 국면에 따라서 다른 매도 방법을 아래와 같이 권하고 있습니다.
- 대세상승 국면: 적정주가 넘어도 보유하고 천천히 매도
- 박스권 국면: 목표수익률 낮추고 짧게 끊어서 매도
- 대세하락 국면: 반등이용하여 매도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번다
우석님은 주식 투자를 잘하려면 기다리는 것을 잘하면 된다고 합니다. (진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주식 보유 기간 중 5%의 짧은 시간 동안 80% 이상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지루한 기다림이지만, 그 짧은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버티는 것이 핵심입니다. 워렌 버핏이 인덱스 펀드 투자를 권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책에서는 "차라리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는 장을 통해 버핏이 헤지펀드와의 10년 내기에서 인덱스 펀드로 압승을 거둔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브라운스톤(우석)님의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을 소개해드려봤습니다. 위에 소개드린 내용들 말고도 좋은 내용들이 많으니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Summary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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