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 다 지났네요~
요즘 국내이든 해외이든 여행을 다니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저는 바빠서 글 올리기도 쉽지 않지만, 여행도 곧 가고 싶어요~ㅠㅠ
특히 제주도와 헤외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교통수단은 항공기이지요.
항공기와 관련된, The New York Times 4월 6일자 신문이에요.
"Fasten Your Seatbelts: What You Need to Know About Turbulence"
fasten one`s seatbelt: "좌석벨트를 매다"는 뜻이죠. 그냥 안전벨트를 매는 것과 같이 생각되요. 그 말은 꼭 좌석 벨트가 아니어도,
fasten a belt라는 형태로 버튼이든 스트랩이든 이용해서 연결하는 것이면 다 되요.
"turbulence"는 난(기)류인데, 비행기의 운항을 어렵게 하는 공기의 흐름이에요.
"안전벨트를 매라: 난기류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하는 것" 정도로 보면 될 거 같아요.
첨에 이 기사를 봤을 때, 갑자기 왠 난기류.... 인생에서 갑자기 만나는 어려움에 대한 것인가 생각도 들었는데,
정말 솔직하게 과학/공학 관련 기사였어요~ 요즘 여행객들 (travelers)이 늘면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던 거 같아요~
최근 a Lufthansa flight from Texas to Frankfurt에서 여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바로 요 난기류 땜에 일어났어요. 난기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아마도 이것을 어떻게 예측하고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냐에 있어요.
"Airplanes are designed to withstand rough conditions and it is rare for aircraft to incur structural damage because of turbulence."
비행기들은 거친 조건들을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항공기가 난기류 때문에 구조적 피해를 입는 것은 드물다"라고 하네요. 하지만 착륙이 어려워서 회항하거나, 승객들이 다칠 수는 있어 조심해야 해요~
오늘 하루 건강하게 지내셨나요~
좋은 수면과 함께 내일을 준비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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