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플희입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있어요. <단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이라는 책인데요.
읽으면서 계속 떠오른 게 이전에 다뤘던 관찰과 번역 이야기였어요.
이 책은 눈앞의 장면을 얼마나 정확한 언어로 옮길 수 있는지를 다루는데요.
저는 이걸 이미지에도 적용해보기로 했어요.
장면을 말로 정확히 옮기는 기술이 있다면, 장면을 구도로 옮기는 기준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POV샷, 오버숄더샷을 다루면서 구도를 소개했지만 막상 많은 분들이 어려워한 건 구도 이름보다 어떤 장면에 어떤 구도를 써야 하는지였어요.
그래서 이번 편은 구도 하나를 더 배우는 대신, 구도를 정하는 기준에 대한 이야기예요.
예전에 구도의 요소를 나눠봤다면, 이번에는 그중에서 무엇부터 먼저 정해야 하는지를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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