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뒤처진 것 같을 때

나만 이렇게 멈춰있나 생각이 든다면

2024.08.28 | 조회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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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문장집배원

평범한 문장들이 모여 비범함을 이룰때까지, 매일의 문장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 문장수집노트를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한 번씩은 나만 뒤처진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지 않나요?

그럴 땐 잠시 멈추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한 문장을 담아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아침 문장을 모으는 📮 문장집배원, 김효선(써니) 입니다.

 

힘들 때, 불안할 때,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모두 문장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평범한 문장들이 모여 한 사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모으는 문장들이 여러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윤기를 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만 뒤처진 것 같을 때

  • 다들 요즘 매체가 많고 봐야 할 것들이 많고 하니까 본인을 볼 시간이 너무 없는 거죠.
  • 자기를 아는 과정이 자꾸 없어지고 남이 무언가 해놓은 것으로 자꾸 자기를 설득시키는 게 많은 것 같아요.
  • 카페나 f&B에 관심 많으신 분들도 다 같이 무언가 잘 된다고 해서 다 같이 좋은 걸 한 방향으로 뛰면 거기서 그냥 등수가 매겨지잖아요.
  • 근데 그런게 아니라 자기가 태어난 대로 끝없이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그걸 알아가면서 자기대로만 했는데 그것이 사랑받게 되는 거 같아요.
  • 저도 무언가 보고 따라한 게 아니라 제가 무얼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테스트 해서 나온 결과물들이거든요.
  • 너무 감사하게 좋아해주시니까 진짜 이렇게 사는 게 훨씬 더 맞는 거구나.
  •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매번 비슷한 마음으로 꾸준히 하나씩 올릴 뿐인데요. 어떨때는 조회수가 나오지 않다가 어떨 때는 백만을 넘어 이백만까지, 무언가를 예측하려 하지 않고 꾸준히 천천히 오래 하겠습니다.

 

전제문장 :김나영의 nofilterTV | 런던베이글뮤지엄 디렉터가 사는 어나더 레벨 하우스!

마지막 문장 : 비즈카페 | 커뮤니티

 

콘텐츠를 만들다보면, 유혹에 빠질 때가 있어요. 조회수가 잘 안나온다거나 반응이 없을 때, 자극적인 내용을 넣고 잘된 콘텐츠를 따라하고 싶기도 해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반응이 나왔다한들 지속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문장수집노트도 자극적이지 않은 슴슴한 평양냉면 같은 맛이지만, 이 또한 꾸준히 찾는 분들이 있을거라 믿고 오늘도 열심히 문장을 모읍니다.

📮 문장집배원 코멘트

 


 

 

👩🏻‍⚕️ 나는 왜 일하는가

  • 사람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일’을 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쓴다. 그런데 요즘에는 일하는 의미와 그 목적을 잃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도 많다.
  • 지금 자신이 하는 일에 더욱 적극적으로, 가능하다면 무아지경에 빠질 때까지 몰입해보라.
  • 일을 한다는 것, 더 나아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전념한다는 것은 삶의 모든 고통을 이겨내는 만병통치약과 같다.
  •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인간은 더욱 견고해지고 숙련되는 법이다.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일을 계속하는 동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생이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 매일 열심히 일하고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기에, 인생의 시간이 더욱 즐겁고 귀중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 열심히 일하면 하루하루 남모를 기쁨과 즐거움이 인생에 다가온다.
  • 마치 긴 밤이 지나고 새벽이 밝아오는 것처럼, 기쁨과 행복이 고생저편에서 얼굴을 들며 인생을 비춘다. 이것이 일을 통해 얻는 인생의 참모습이다.

 

이나모리 가즈오 | 왜 일하는가

 

삶이 공허하다고 느끼신 적 있나요? 무언가에 몰입하는 게 없을 때 사람은 공허를 느낀대요. 꼭 일이 아니어도 좋으니 우리 같이 몰입할 무언가를 만들어보는건 어때요?

📮 문장집배원 코멘트

 


 

💌  나이가 든다는 것

  • 살아야 할 이유를 갖고 있는 사람은 살아가는 모든 방식을 견뎌낼 수 있다.
  •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자기 하고 싶은 일만 한다. 우리에겐 같은 시간이 주어져 있지 않다.
  • 나이가 드는 건 놀랄 일이 줄어들고 별것 아닌 일들이 늘어난다는 것

 

최갑수 | 밤의 공항에서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인생에서 처음으로 멈추는 시간을 보내면서 나를 충만하게 하는 것들에 대해 알았고, 충만한 한 두가지가 애매한 열 가지보다 낫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을 뿐이다.
  • 당신이 원래 어떤 사람이었는지조차 기억 나지 않을 만큼 자신을 잃어가는 기분이 든다면, 당신의 원래 모양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좋겠다.
  • 그 어떤 간섭도 없던 때의 당신의 기본값은 어떤 모양이었는가?
  • 진짜 좋아하는 일은 고통이나 좌절을 느끼더라도 그걸 이겨내고 계속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일이라는 것
  • 다수의 관심보다는 진정성 있게 나를 지켜 보는 단 한사람의 관심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고, 그러니 당차게 원하는 곳의 문을 두드리라고 말이다.
  • “기다리지 말고 찾아가세요. 자신의 작품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기회가 왔을 때 자신을 알릴 수 있도록 늘 준비를 해 놓으세요.”
  • 하고 싶은 걸 하는 데 누군가의 인정이 꼭 필요한 건 아니다. 내 마음대로, 내가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그냥 즐겁게 하면 된다.
  • “뭔가를 지속하는 힘은 ‘재미’야. 그게 가장 중요해”
  • 모든 기회는 간발의 차로 포기의 순간 바로 다음에 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 내 인생은 마치 가이드북을 따라 하는 여행 같았다. 남들이 하는 건 다 하면서 안전한 루트를 따라 걸었다.
  • 내가 실제로 마음이 끌리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기보다, 남들 보기에 그럴듯하고 멋진 것을 추구했다. 화려하고 빛나는 것들이라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라고 가끔 착각하기도 했다.

모범피 | 백수가 된 모범생의 각성기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오후 9시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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