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드론샷이나 주행샷을 만들다 보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서울 도심을 나는 드론샷"이라고 입력하면 멋진 영상이 나오긴 하는데, 그게 내가 아는 서울이 아니다. 어디인지 알 수 없는 빌딩이 솟아 있고, 길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는다. 카메라가 어디서 출발해 어디로 가는지를 통제하기가 어렵다.
이번에 출시한 구글 옴니(Omni)를 써보다가 이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을 하나 찾았다. 생각보다 단순했다. 카메라에게 지도를 쥐여주면 된다.
길을 설명하지 말고, 길을 그려서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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