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친애하는 구독자분들께

스핀오프 1 (24.05~24.06)

[프로브톡 스핀오프 10화] 맥킨지에 묻어가기

2021년 10월의 어느 날

2024.06.20 | 조회 480 |
0
|

원문보기

내 의견 슬쩍 얹어 맥킨지에 묻어가기.

첨부 이미지

"Employers can’t fix what they don’t understand!"

경영진은 그들이 알지 못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문제를 절대 개선할 수 없다. 지나치게 성공하거나 똑똑하거나 공감능력 떨어지는 리더의 이슈. 내 리더가 뭘 모르고 이해하지 못하며 뭐에 공감하지 못하는지 잘 보기

 

"Do we shelter toxic leaders?"

독소 같은 리더를 조직이 비호하거나 암묵적으로 방관하고 있진 않은가? 실적이 좋아서? 어렵게 뽑아서? 고스펙이라? 정 때문에? 기회를 달라 해서? 아무리 잘났다 해도 인간적 존중과 배려를 모르고 심지어 자존감과 멘탈박살내기를 거리낌 없이 하는 리더라면 얼른 제거해야 한다. 이들은 멤버들을 떠나게 할 거고 점점 더 무리한 처우를 요구할 것이며, 만족스럽지 않을 때 조직과 경영진을 비난할 거다. 그렇게 조직을 좀 먹다 흔들어 놓곤 본인이 먼저 떠난다. 이들은 권력(권한이 아니다)과 보상에 취약하고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이는가에 예민하다.

 

"Do we have the right people in the right places?"

진정한 적임자가 적합한 포지션에 있는가? 적임자여야 하고, 전문성이 있어야 하고, 리더가 어때야 하고를 주구장창 책을 통해 배우고, 말로 떠들어도 정작 조직 내 자격 없는 이들을 리더에 배치하고 있진 않은가? '급한대로' 가장 연차가 높은 사람, 나이가 많은 사람, 마음이 가는 사람 말이다.. 작은 조직에선 경영진이 직접 관리 가능하다면 적임자가 없을 때 리더자리를 비워두는 것도 방법이다.

 

"Are our benefits aligned with employee priorities?"

복리후생은 있으면 좋을 것들의 나열인가, 구성원이 원하는 최우선 순위를 반영하는가? 백화점식 복리후생은 아무리 만들어도 만족의 끝이 없고 일단 만들었던 제도는 효용이 어떻건 없애긴 너무 어렵다.

 

"Employees are looking for jobs with better, stronger career trajectories."

구성원은 성장의 기회(학습)와 인정(보상) 모두를 원한다. 쉽게 간과되곤 하는데 회사의 비전이 어떻고 성장기회가 어떻든 인정이 따르지 않으면 떠나는 거고, 인정을 아무리 해줘도 전자가 없음 역시 떠난다. 기업에서 둘 중 하나를 특히 강조하곤 하는데 중요한 건 이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 원한다는 것!


핵심은 거의 마지막 문단에 있는 듯. .  

**********************************************

일하는 사람과 조직과 함께 합니다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프로브톡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다른 뉴스레터

[프로브톡 스핀오프 1화] 실수란

2020년 12월의 어느 날. 여러분, 2020년에 JTBC에서 방영되었던 싱어게인 시즌 1을 기억하시나요? '왕년'에 원히트 원더부터 얼굴 없는 히트곡의 주인공 등이 출연해 다시 한 번 노래에 대한 애정을 보

2024.05.21·스핀오프 1 (24.05~24.06)·조회 694

[프로브톡 스핀오프 8화] 시니어라면, 선배라면

2021년 9월의 어느 . #1. 사내 맨파워가 너무 약하다, 주니어 밖에 없어 모른다, 엉망이다 말만 하는 사람은 일을 시킬 수는 있어도 누군가를 육성시키긴 어려운 사람입니다. 스스로 자기가 누군가를 성장

2024.06.13·스핀오프 1 (24.05~24.06)·조회 506

[프로브톡 스핀오프] 시즌 2 시작 전 스핀오프를 시작합니다

드디어 시즌 1이 끝나고 새로운 포맷과 내용으로 시즌 2가 시작되기 전까지 프로브톡의 첫 방학이 생겼습니다. 그냥 연재를 쉬기 보다는 예전에 썼던 글들 중 공유하고 싶은 글을 골라

2024.05.20·스핀오프 1 (24.05~24.06)·조회 607·댓글 1

[프로브톡 스핀오프 7화] 저기여, 귀 좀 여세요~

2021년 4월의 어느 날 . 크래프톤웨이라는 책이 발간되며 스타트업 피플로 가득찬 제 페이스북 피드는 이 책의 북토크와 감상으로 흘러 넘쳤습니다. 마치 이 책을 안 읽는 스타트업도 있어 같은 느낌이었죠. 이

2024.06.11·스핀오프 1 (24.05~24.06)·조회 455

[프로브톡 스핀오프 4화] 가장 지키기 어려운 약속

2020년 5월의 어느 날. 가장 오래 다녔던 직장에서 총 네 분의 CEO와 일했습니다. 그 중 가장 오래, 가장 밀접하게 일했고 지금까지도 저의 든든한 멘토인 사장님이 계세요. 재직 당시에도 매일 만 보 이

2024.05.30·스핀오프 1 (24.05~24.06)·조회 506·댓글 2

[프로브톡 스핀오프 2화] 되게 짧은 이야기

2020년 8월의 어느 날. 2020년 6월에 첫 스타트업 라이프를 시작했습니다. 1인 인사팀으로 고군분투 하며 뭘 결심하고 계획했건 간에 생각대로 되는 것 하나 없던 2개월 차를 맞이하고 있었죠. 갑자기 확

2024.05.23·스핀오프 1 (24.05~24.06)·조회 540
© 2026 프로브톡

일하는 조직과 개인의 경험을 나눕니다

뉴스레터 문의ssoocanvas@gmail.com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99, 5층 501-8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