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문돌이로 5년을 일하다가 창업을 하면서 디자이너 (라고 쿨해보이는 척 하지만 사실 비 개발쪽 잡무는 죄다 내가 담당하는) 직종으로 전향함. 순수 고랩 디자이너들 처럼 디자인전공에 디자인 섹터에만 있던게 아닌 사람이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접근법, 적나라한 썰 풀기를 즐겨함.
현재는 블록체인 (이라고 멋있게 표현하지만 실상은 코인판이라고 읽는) 업계에 종사하면서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찍어내는중!
최근 5년간 디자인한 제품들
- 네버루즈머니
- 노마드태스크
- LOL Hunt
- 스팀헌트
- 구독스
- 플릭스갱
- 테스트플라이 (서비스 종료 😥)
- 인스타슈가 (서비스 종료 😥)
- 다람쥐 OTC (서비스 종료 😥)
- 바크
사실 블로그 활동을 제법 열심히 했음! 좀 건방진 문체의 글쓰는걸 좋아함 (딱히 이유는 없음. 성격인가..? ㅎㅎ). 가장 아끼는 글들만 좀 뽑아보면,
- 34살 살아보면서 느낀것들
- 문돌이가 개발자랑 일할만큼만 프로그래밍 익히기
- 문돌이가 어설프게 디자이너 대타로 일하는 법
- 스타트업 브랜딩: 내가 보는 나와 너가 보는 나의 일치
- 스타트업에서 STP 전략을 그리고 있는 당신에게
- 디자이너/기획자 인기도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