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여행 단편 시리즈

33. 단 하나의 메뉴

* 라니의 여행노트 세트(지리산 샌드위치 + 글 한 편) 그리고 플레이리스트

2024.12.24 | 조회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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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의 여행노트

기꺼이 자기만의 길을 걸으려는 당신에게, 매주 금요일 여행레터를 전합니다. [☀️오늘은 어디로 가게 될까요?]

 

 

*

 

 

 

바로 어제, 

<라니의 여행노트 1년 간의 기록> 전시가 활짝 열렸습니다. 이번주 레터는 따끈따끈한 전시 첫 날의 풍경을 보내드려요. 멀리서 응원보내주시는 구독자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전시 관람 안내서 

 

 

1.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에요. 자리에 앉으시면 단 하나의 메뉴판과 전시 안내 편지를 먼저 건네받습니다.
1.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에요. 자리에 앉으시면 단 하나의 메뉴판과 전시 안내 편지를 먼저 건네받습니다.

 

 

2. 마음에 드는 글 한 편을 골라주세요
2. 마음에 드는 글 한 편을 골라주세요

 

 

3. 은색 트레이 위에, 엽서 크기로 인쇄한 글 한 편을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감상하실 수 있게 준비해드립니다.
3. 은색 트레이 위에, 엽서 크기로 인쇄한 글 한 편을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감상하실 수 있게 준비해드립니다.

 

 

4. 식사와 한 편의 글을 충분히 소화했다면, 본 전시장인 옆 공간으로 이동해 전체 글을 관람해보세요.  
4. 식사와 한 편의 글을 충분히 소화했다면, 본 전시장인 옆 공간으로 이동해 전체 글을 관람해보세요.  

 

 

5. 곳곳에 제가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쇼파 위에 누운 작품 / Peace room (2022, Chiangmai) 
5. 곳곳에 제가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쇼파 위에 누운 작품 / Peace room (2022, Chiangmai) 

 

 

 

6. 본 전시장에서 작은 방으로 걸음을 옮기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1년 동안 <라니의 여행노트>에 등장한 아티스트, 책과 영화, 음악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6. 본 전시장에서 작은 방으로 걸음을 옮기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1년 동안 <라니의 여행노트>에 등장한 아티스트, 책과 영화, 음악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7.  한쪽에 여행엽서 코너도 마련해두었어요. 전시를 보고 누군가 떠올랐다면, 손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7.  한쪽에 여행엽서 코너도 마련해두었어요. 전시를 보고 누군가 떠올랐다면, 손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8. 마지막은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초대한 게스트의 코너입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앞서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있는 ***** 의 여행기를 만나보세요. 그가 직접 만든 여행 굿즈로 <지구별 여행자의 빈티지 에코백>을 준비했습니다. 
8. 마지막은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초대한 게스트의 코너입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앞서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있는 ***** 의 여행기를 만나보세요. 그가 직접 만든 여행 굿즈로 <지구별 여행자의 빈티지 에코백>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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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단어와 문장을 마음에 품었을까요,
어떤 단어와 문장을 마음에 품었을까요,

 

까치발 들어가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까치발 들어가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뒷모습, 뒷모습, 뒷모습.
아름다운 뒷모습, 뒷모습, 뒷모습.

 

 

온전히 자기만의 속도로, 자유롭게 관람하셔도 좋습니다.
온전히 자기만의 속도로, 자유롭게 관람하셔도 좋습니다.

 

 

라니의 여행노트는 ‘기꺼이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기’이니까요 :)
라니의 여행노트는 ‘기꺼이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기’이니까요 :)

 

 


Special Thanks to 

 

전시를 준비하며
전시를 준비하며

 

즐거움으로 과정을 채운 덕일까요?  이때부터 이미 모든 것이 다 채워진 기분이 들었어요. 이제 다시 훨훨, 홀가분히 가벼워질 준비를 시작할 거에요.
즐거움으로 과정을 채운 덕일까요?  이때부터 이미 모든 것이 다 채워진 기분이 들었어요. 이제 다시 훨훨, 홀가분히 가벼워질 준비를 시작할 거에요.

 

 

언제나 나의 첫번째 구독자가 되어주어 고마워! 훈 :)
언제나 나의 첫번째 구독자가 되어주어 고마워! 훈 :)

 

 

🦋 전시는 12월 25일까지 열려있습니다.

11:3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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