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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양은 어디 있을까? / '어두움'도 아름답게 바꾸시는 하나님

2025.05.05 | 조회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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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이 어린이날이죠. 저희 교회는 어제 어린이 주일로 지냈는데요,

기억을 돌이켜 보면 어렸어도 어두운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어두운 마음을 어떻게 풀어내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그런 슬픔이나 어두움을 '낙서scribble'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B&H 출판사 /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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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우리가 잘 아는 잃어버린 양에 대한 책입니다.

혹시 학교에서 번호로 불림을 받거나 성의 가나다 순으로 불림을 받을 때가 있었죠.

그럴 때면 언제나 맨 마지막으로 호명되기 때문에 불이익까지는 아니라도 싫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주인공 양도 그러합니다. 자신이 100번째이기 때문에 늘 마지막까지 양치기의 호명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무척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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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초록초록 하네요.

작가 수지 크로스비는 교육자 가정에서 자라 학교 가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서 초등교육학을 전공한 그녀는 졸업 후 지금까지 유치원부터 중학교 2학년(K–8)까지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을 가르쳐 왔습니다. 현재는 전원 유치원생으로 구성된 학교에서 음악, 체육, 미술, 기술 과목을 맡아 가르치고 있으며, 그곳은 절대 지루할 틈이 없는 곳입니다. 학생들은 그녀에게 손수 만든 쪽지와 웃긴 별명을 선물하고, 그녀가 글을 쓸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들도 끊임없이 줍니다. 수지와 남편은 워싱턴 주 머킬티오에 살고 있으며, 그곳은 바위 해변과 등대, 그리고 페리 선착장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줄거리

건너뛰며 세는 숫자(counting by skip) 이야기와 선한 목자의 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양 ‘코비’는 자기 번호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매일 목자 ‘셰프’가 양 떼를 셀 때, 코비는 항상 마지막이었습니다 — 바로 100번 양."내가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 거야." 코비는 또다시 양 떼의 안전한 울타리를 떠나며 그렇게 생각했지요. 하지만 코비가 길을 잃고 진짜 위험에 처하게 되었을 때, 그는 선한 목자가 모든 양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 심지어 100번 양까지도요.

성경의 잃어버린 양 비유에서 영감을 받은 이 활기찬 그림책은, 독자들이 셰프가 한 마리 한 마리 정성껏 양을 세고 돌보는 모습을 보며 예수님을 ‘선한 목자’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이야기를 따라가며 하나씩, 둘씩, 다섯씩, 열씩 양을 세는 과정을 통해 즐겁게 숫자 세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수많은 양 친구들과 함께 숫자를 건너뛰며 세고 나면, 책의 마지막에는 ‘숫자 세기 도전’과 ‘생각해 볼 질문’이 기다리고 있어 아이들이 숫자뿐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서도 마음 깊이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 문의 : shinhee@rigginsrights.com

www.rigginsrights.com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원로 83 광양프런티어밸리6차 14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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