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투어

[오피스투어] 리소리우스의 공간을 소개합니다 👋

자유로움 속 뿜어져 나오는 구성원들의 열정을 엿보다

2024.06.20 | 조회 531 |
0

라이징스타트업

로켓펀치가 발굴한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다양한 스타트업 관련 수상을 휩쓸고,
팀 빌딩 6개월, 법인 설립 2주만에 5억 규모의 시드 투자 확정을 받은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소리우스.

 

리소리우스의 성장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
그 성장의 기반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리소리우스 오피스 투어를 준비했습니다.

 

🧐리소리우스는 어떤 회사인가요?

리소리우스는 정신 질환과 신경 질환을 정량화하여 진단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인슈어테크로 확장하고 있어요. 지속 가능한 의료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최종적인 목표로 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이에요.

리소리우스가 말하는 ‘지속 가능하다’는 말은 ‘의사, 환자, 정부 모두가 납득할 만한 의료 서비스를 만들어 각자가 느끼는 간극을 해소시켜 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리소리우스는 어떻게 일하나요?

리소리우스의 구성원은 의대생 6명, 공대생 4명과 스포츠학과 학생 1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각의 구성원이 학부생이라는 특성 상 업무 형태도 굉장히 독특해요.

기본적으로 자율 좌석제와 재택 유연 근무제를 적용하고 있고, 거주지나 회의 일정, 미팅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사무실 출퇴근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 내에 사람이 거의 없는 날도 있고, 늦은 시간까지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는 날도 있어요.

 

🚩리소리우스, 어디서 일하나요?

리소리우스의 오피스는 혜화동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많은 곳들 중 왜 혜화동이었을까요?

첫째, 리소리우스의 투자사에서 지원 받은 공간으로 입주 시에 크게 준비해야 할 부분이 없었다고 해요.

둘째, 리소리우스의 직원 중 다수가 서울대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데 혜화동은 서울대 의과대학과 가깝다는 점에서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었다고 해요.

그렇다면 리소리우스의 구성원들을 업무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요? 리소리우스의 더 큰 성장을 함께할 이 곳.
오피스 투어를 통해 리소리우스의 오피스 공간을 모두 소개합니다!

 

🖥 업무 공간

매일 달라지는 내 자리? 개인 업무 공간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리소리우스는 자율좌석제를 도입해 매일매일 각자가 원하는 자리에 앉아 능률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개인 업무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파티션조차 없을 정도로 개방적인 공간에서 업무를 진행한다는 점이 일반적인 회사들과 차별화 됩니다. 식사 또한 앉은 자리에서 자유롭게 배달 시켜 먹기도 해요.

파티션 없이 업무 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구성원들의 사이가 친밀하며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임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에디터 K가 방문했을 때도 자리에서 바나나킥을 드시고 계셨습니다ㅎ)

 

구성원 간의 논의가 필요하다면? 공용 업무 공간

업무 할 때는 개인 좌석 외에도 회의 및 협업을 위한 공용 공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개인 업무 공간 바로 옆에 위치한 회의실이 그 대표적인 공간으로, 회의를 하지 않더라도 큰 모니터를 보며 일하기를 원할 때는 이곳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회의 내용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화이트 보드와 넓은 책상, 작업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큰 모니터가 있는 회의실입니다.

카페 형태의 3층 공용 공간 좌석
카페 형태의 3층 공용 공간 좌석

회의실을 지나 4층 리소리우스 오피스에서 한 층 내려가면 3층 공용 공간이 있습니다.

3층 공용 공간은 리소리우스의 구성원 뿐만 아니라 다른 예비창업팀, 창업동아리도 함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용 공간에서 일하다 보면 서로의 행사 일정과 소식이 자연스럽게 공유되면서 더욱 더 시너지를 얻는다고 합니다.

열정적인 회의였음을 보여주는 화이트보드
열정적인 회의였음을 보여주는 화이트보드

 

☕ 휴식 공간

야외 휴식 공간

도저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 점심을 먹고 왔는데 점심시간이 남았을 때는 야외 휴식 공간에서 잠시 머리를 비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일반적인 오피스에서는 건물 사이에 막혀 보기 어려운 푸릇푸릇한 풍경이 리소리우스 옥상 공간의 장점입니다. 보기만 해도 눈에 쌓인 피로를 달아나게 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리소리우스 오피스만의 특징

라꾸라꾸

리소리우스 오피스 곳곳에서 라꾸라꾸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피곤할 때 눈치 보며 꾸역꾸역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잠시 눈을 붙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라꾸라꾸가 사무실 정중앙에 있어 이용하시는 분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에디터K가 리소리우스에 방문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누군가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당 충전을 위한 다양한 간식

머리를 쓰기 위해서는 당 충전이 필수적인데, 리소리우스에서는 다양한 과자와 간식들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간식을 부족함 없이 제공하려고 항상 신경 쓰고 있다고 하시네요!

 

멈추지 않는 성장을 위한 많은 책

리소리우스 오피스 투어에서 가장 눈에 띈 점은 많은 양의 책이었습니다.
종류도 의학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의학 서적부터 UX 디자인 관련 서적까지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회사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야를 넓히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책 만한 것이 없는데 리소리우스의 성장의 근간이 어쩌면 여기에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피스 투어를 마무리 하며

오피스 투어를 마무리 하며 리소리우스 CX 파트를 담당하고 계신 이석희님께서 개인 SNS에서 남기신 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본인 스스로 예방적이고 성장 가능한 건강을 실현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헬스케어, 웰니스 그리고 피트니스 분야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잠재 고객과 함께하고 경청하며 유저 친화적인 기술 및 디자인을 통해서 제품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있어서 변하지 않을 가치관은 '성장 가능한 건강(growth-able health)인 것 같습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정말 쉽지 않은 길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는 없었습니다.하지만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점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도전한다는 것 그리고 저의 꿈을 지지해 준다는 것이 정말로 열정을 불태우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석희, ‘뛰어난 팀원들과 함께할 때 배우는 것’

석희님의 글과 이번 오피스 투어를 통해 제3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리소리우스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구성원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회사였습니다.

이곳에서 함께 달려나가는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갈 여정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그 성장의 여정을 앞으로도 함께 지켜봐주세요!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4 라이징스타트업

로켓펀치가 발굴한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뉴스레터 문의 : startup-pr@rocketpunch.com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