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48
- 우선순위
-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 성공한이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 미룬다.
- 할일 목록이란?
- 할일 목록은 단순히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둔 것 뿐이다.
- 할일 목록의 가장 위에 있는 것은 그저 가장 먼저 떠올린 것에 불과하다.
- 할 일 목록에는 본디 성공이라는 의도가 빠져있다.
- 할일목록 = 생존목록 = 그날 하루와 삶을 버텨낼 수 있게 해주는 목록 일뿐, 각각의 날을 성공적인 삶으로 이어주는 디딤돌이 될 수는 없다.
- ToDo List (할일 목록) 대신 Success List(성공 목록)을 만들어야한다
- 성공 목록이란
-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 성공을 염두에 두고 목록을 만들지 않으면 그것이 당신을 성공으로 데려다 주지 못 할 것이다.
- 할일 목록과 성공목록의 차이점
- 할일 목록은 긴 경우가 많지만, 성공 목록은 짧다.
- 할일 목록은 당신을 여기저기로 잡아끌지만, 성공목록은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 할일목록은 어지럽게 적힌 명단이지만, 성공 목록은 잘 정돈된 지시사항이다.
- 할일 목록에 별의별 것이 다 적혀있다면 그건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곳만 빼고 다른 모든 곳으로 당신을 데려간다. 성공 목록은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준다.
- 성공 목록이란 : 할일목록에 우선순위를 정할 때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 성공 목록에서 우선 순위를 정하는 법 (할 일이 그렇게 많다면 특정한 날, 특정한 시점에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한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 (Pg 50) 파레토 법칙 : 소수의 원인, 입력, 노력 → 다수의 결과, 출력, 보상으로 이어진다
-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다는 것 (=주란의 통찰력)
- 몇몇 고객들이 다른 대다수의 고객들보다 훨씬 중요했고, 소수의 사람들이 사업의 대부분을 성공으로 이끌어 주었다. 소수의 투자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왔다.
- 할일 목록이 얼마나 길든 언제나 하나로 줄일 수 있다.
- 같은 노력이 언제나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사실
-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한다.
멀티태스킹 (6/7/2024)
Pg 58
-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 “왜” 당신은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그리 애쓰는가?
- 멀티태스킹을 잘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관련 없는 일에 푹 빠져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관찰됐습니다. 그들의 성과는 모든 면에서 뒤 떨어졌다. 멀티태스커들은 그저 모든 일에 “엉망”이었던 것이다.
-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그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
Pg62
- 오늘날의 사무실은 마음을 산란케 하는 멀티태스킹의 난장판과 같다.
- 묵묵히 프로젝트를 완수하려 애쓰는 동안에도 새로운 이메일이 도착했다고 컴퓨터 화면에 알림이 뜨고, 그러는 와중에도 소셜 미디어에서는 새로운 소식이 올라왔다며 당신의 주의를 끌려한다. 새로운 문자메시지가 도착하면 휴대전화는 끊임없이 벨을 울려 댄다.
- 각종 연구에 따르면 평균 직장인들은 11분마다 한 번씩 타인의 방해를 받고, 하루 일과 중 3분의 1을 집중력을 되찾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 집중력 결핍은 인간의 본능에 속한다. 하루에 평균 4000개의 생각이 수시로 머리를 드나든다. 생존을 위해 여러가지 일을 저글링하려는 욕구는 우리의 유전자 속 깊은 곳에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글링은 멀티태스킹이 아니다.
- 작업 전환(task switching)
- 작업 전환을 할 때 일어나는 2가지 현상하나의 작업에서 다른 작업으로 전환할 때는 보통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
- 거의 즉각적이다. 다른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는 것
- 불규칙적. 하려는 일이 무엇이든 그 일에 대한 규칙을 떠올려야 한다.
- 작업 전환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작업 전환에서 비롯되는 추가 시간이라는 대가는 해당 작업이 얼마나 복잡한가, 혹은 단순한가에 달려 있다. 단순한 작업의 경우 시간이 25퍼센트 혹은 그 이하로 늘어날 수도 있고, 매우 복잡한 작업의 경우에는 시간이 100퍼센트 혹은 그 이상 늘어날 수도 있다. -> 작업 전환의 대가는 복잡성과 비례한다
- 엑셀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동료가 갑자기 자리로 찾아와 다른 문제를 의논한다면, 이런 일은 상대적으로 복잡하기 때문에 곧장 이 일에서 저 일로 옮겨 가기가 불가능하다.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거나 그만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데에는 언제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중단되었던 바로 그 부분부터 이어서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 복잡한 일 일수록 작업 전환 cost가 크다.
- 깊은 협곡 위에 드리워진 밧줄 구름다리를 건너가려면 말을 하고 있다가도 멈춰야 할 것이다.
-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집중할 때 어느 한 가지 작업이 더 많은 집중력을 요구하거나, 이미 사용 중인 두뇌 통로와 상충될 때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운전과 거실 가구 모습의 설명을 듣는 것을 동시에 하는 경우 시각피질에서 충돌이 일어나면서 둘 다 잘 안된다.
- 멀티캐스킹이 우리의 두뇌를 합선시키는 방법
-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두뇌 용량에는 한계가 있음
- 다른 작업으로 전환하는 데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처음의 작업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아진다.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쌓이는 것이 바로 이 때문
- 작업 전환으로 인해 새로운 작업에 맞춰 방향을 전환하느라 귀한 시간을 버리게 된다.
- 만성적으로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예측하는 감각이 떨어진다. 그래서 실제보다 훨씬 더 걸린다고 생각한다.
- 기존 정보가 더 중요할 때마저도 그것보다 더 새로운 정보를 선호하기 때문에 멀티캐스커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올바르지 못 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많아진다.
- 회사원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거의 한 시간에 서른 일곱 차례나 모니터에 띄운 화면을 바꾸고 다른 프로그램을 연다고 한다. 이는 작업을 전환하는데서 오는 짜릿한 기분이거나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은 환경에 있다보니 그런 것일 수도 있다. 화면이나 채널을 돌리면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짜릿함을 느끼고 이것은 중독성까지 있다고 한다. 그런 자극이 사라지면 금세 지루함을 느낀다.
- 우리는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다른 모든 것을 잊고 그 일에만 전념하길 바라며 당연히 그러하리라 여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우리의 일들은 그들의 일만큼 중요히 여기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가? 우리는 종종 우리의 일상적인 업무가 심장 수술처럼 생사를 좌우하는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집중”의 중요성을 간과하곤 한다.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의 일이 집중하지 않고는 성공적일 수 없듯이 우리의 일 또한 그러하다. 우리의 업무 또한 똑같이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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