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시장에 있어서 가장 쉽게 접하는 프로그램이 디브리핑과 34가지 테마 설명입니다. 제일 먼저 접하는 통로가 이런 프로그램이다보니 많은 사람이(특히 개인) 강점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내 보고서의 테마 = 내 강점’으로 이해하는 겁니다. 물론 그게 내 강점이라면 좋겠지만, 강점을 만든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테마는 강점아니기도 하구요. 살짝 팩폭을 하자면 ‘내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활용하고 싶다’고 찾아왔다는 것 자체가 아직 뚜렷한 강점이 없고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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