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하고 뭐하지?
중학교 졸업하고 뭐하지
고등학교 졸업하고 뭐하지
대학교 졸업하고 뭐하지
여기까지는 잘 선택하셨죠!
좋은 직장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퇴직 이후도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퇴직하고 물 좋고 공기 좋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의 동반자 [퇴직하고 뭐하지]입니다.전원생활을 달리 표현하면 귀농귀촌이죠!
[퇴직하고 뭐하지?]
"실패 없는 귀농귀촌"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레터입니다.
🌈 소는 누가 키우나?
농사가 힘들다고 생각하시죠. 옛말입니다. 바뀌고 있습니다.
AI와 로봇이 농사를 돕습니다.
소를 누가 키우냐구요? 앞으로는 AI 로봇이 키울 겁니다.
넥타이 메고 컴퓨터 앞에서 농사 짓는 스마트팜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 쉬우면 아무나 농사를 지을 수 있겠네 하겠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프로그램 코딩에 오타 있으면 그 프로그램 엉망이 되겠죠.
농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밀, 첨단 농업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 돈을 못 버는 것이 아니라 관리를 못한다
농사로는 돈을 못 번다고요? 이것도 오해입니다.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지만 농부들이 돈을 못 버는 것이 아니라 관리를 못한다고 합니다. 수입이 일정하지 않으니 관리가 어렵고, 자산관리 경험이 없으니 여윳돈이 생겨도 자산을 키우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퇴직하고 뭐하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뉴스레터에서 공유할 정보
1. 귀농귀촌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정보
2. 작물을 미리 팔고 재배할 수 있는 농장브랜딩, 마케팅 설계 방법
3. 넥타이 메고 농사 짓는 스마트팜 관련 국내외 최신 뉴스
4. 꼭 같은 1년 365일이지만 돈이 되는 작물
5. 돈이 되는 작물을 잘 키우는 방법
6. 돈을 못 버는 것이 아닌 관리를 못한다니 돈 관리 방법
7. 그리고 귀농귀촌 성공 스토리
등을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 정보가 흐르면 모두가 수혜자
뉴스레터가 누구에게 도움될까요?
현재 직장 다니며 퇴직을 만지작거린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준비 없는 퇴직은 가족을 카오스로 몰아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준비와 연습을 마친 귀농은 예상 범위 안에서 컨트롤 할 수 있겠죠.
이미 귀농하여 농사 짓고 계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선진농업 뉴스, 간접 경험, 자산관리 등으로 계획을 더 구체화할 수 있고, 목표를 조속히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미 선도 농가로 모든 농가의 귀감을 사고 있는 농장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이란 고인물이 아니고, 신선한 공기는 머물러 있지 않듯 서로 교류하고 자극하며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보가 공유되고, 잘못된 정보가 수정된다면,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 잘못된 내용,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양한 의견과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실패 없는 퇴직 이후 준비!
개인적인 이야기를 짧게 남깁니다.
증권사 PB로서 스마트팜 스타트업 기업의 펀딩(200억)에 관여하며 스마트팜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에그테크에 대한 글로벌 펀딩이 급증 중임을 알았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는 최고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었던 것이죠.
스마트팜은 일종의 항온항습 공간에서 1년 12달 농사를 지울 수 있는 인공농장과 같습니다. 한여름 무더워도 피하고, 겨울 강추위도 피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악마는 월가에 모였다는 이야기가 있죠.
속고 속이는 자본시장을 벗어나 전원생활이 그리웠는데 스마트팜이 길을 안내한 기분이었습니다. 스마트팜 귀농을 알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팜 귀농인을 만나보고, 귀농교육도 받고, 기존 농가도 만나 보고, 체험, 실습도 해보고, 청년 귀농인 면담,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분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준비 없는 귀농은 어쩔 수 없이 실패하게 되고, 빚쟁이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 많은 분들이 빚쟁이 만드는 귀농을 경험했거나 진행 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패 없는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일환을 [퇴직하고 뭐하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얼떨결에 맞이하는 피동적인 퇴직자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준비된 퇴직이 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 과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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