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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2 month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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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리에서의 첫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어엿한 메일러, 편지 발행인이 되어 돌아온 살살입니다. 아무래도 지난 몇 년, 도합 100편 가까이의 편지를 보내왔으니 이제 편지 발행인 정도의 호칭은 써도 되지 않나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하하.✏️ 독자님들, 아무튼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래 제 편지는 주에 한 번, 수요일에 발행되었는데 유료 멤버십 시스템을 도입하며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무료 구독을 해주신 독자님께는 한 달에 두 번, 랜덤한 편지가 갑니다. 유료 구독을 해주신 독자님께는 한 달에 여덟 번(어쩌면 그보다 많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편지가 갑니다. 또 한 달에 한 두 편의 오디오 일기를 발행해 보내드립니다. 적고 보니 큰 변화는 아니였으려나요. 편지에는 제 일상과 제가 향유하는 콘텐츠들, 저의 짧은 소설들이 담깁니다. 무엇보다 백수 생활의 기쁨과 슬픔이 요 몇 달 간의 편지 소재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4월 3일에 멤버십 구독을 해주신 분들께 첫 편지가 발송되니 그 전까지 유료 구독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늦은 구독을 하셔도 이전 편지를 모두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편지 쓰러 갈게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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