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지만 뭘 봐야 할지 스크롤만 무한정 내려본 적 있으신가요? 눈이 충혈될 정도로 과몰입하면서 이것저것 찍어 먹어 본 사람이 콘텐츠 큐레이션을 선보입니다. OTT 구독 경력 10년 차. 재미있게 본 콘텐츠를 왜 재미있게 봤는지, 같이 얘기하고 싶은 마음으로 씁니다. 격주에 한 번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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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러의 주제별 영화/드라마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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