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모람 운영자 입니다.
매달 월간 회고를 통해 우리가 함께 이룬 변화와 성장을 돌아보고 있어요. 이 작은 돌아봄의 시간이 앞으로의 방향을 더 선명하게 해주고, 무엇보다 바쁜 일상에서도 꾸준히 책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여정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줄거라 기대합니다. 2월에는 세모람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1️⃣ '방구석 멤버십'의 탄생
세모람은 세상의 무한한 소음과 타인과의 비교로 지쳐있는 요즘 사람들이 매일 함께 독서하며 나를 지켜가는 독서모임 커뮤니티예요. 평일엔 독서, 주말엔 회고, 매월 새로운 작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요. 이 활동의 이름을 '방구석 멤버십'으로 확정했어요.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세모람의 가치를 담아, 멤버들께 더욱 친근하고 편안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해요.
2️⃣ 독서 자동인증 및 조회 서비스 도입
방구석 멤버십에 참여하면 매일 저녁 9시 모여 함께 독서를 해요. 오늘 독서를 디스코드(메신저)에 9회 이상 인증하면 작은 리워드가 있고요. 그동안 운영자가 수기로 기록해서 실수가 종종 있었는데요😅 이제 ✅로 표시하면 자동으로 인증하고, 내 멤버십 활동도 언제든 조회할 수 있어요. 더 편한 환경에서 독서를 경험하세요.
3️⃣ 감성AI '방구석메이트' 활동 시작
감성AI '방구석메이트'가 활동을 시작했어요. 독서 인증이 한 번의 기록으로 끝나지 않게 방구석메이트가 따뜻한 응원과 질문을 담아 인증 즉시 댓글을 남기고 있어요. 아직 독서 인증글에 한 번의 댓글만 지원하지만, 좀 더 소통하며 멤버들의 깊은 독서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방구석메이트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4️⃣ 방구석북카페를 메타버스로?
매일 함께 모여 독서하는 공간을 '방구석북카페'라 부르고 있어요. 퇴근 후 평일 저녁 9시에 줌으로 만나고 있는데요. 뭔가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젭'이라는 메타버스 서비스로 북카페 공간을 꾸며봤습니다. 사실 의미있는 효과를 만들진 못한 것 같아요🥲 줌보다 귀찮은 느낌도 있고요. 그렇지만 공간은 계속 만들어 가려고 해요. 독서 시간 관리도 가능해서, 24시간 개방해 놓으려고 합니다. 놀러오세요!
5️⃣ 3월 방구석 독서모임 개설 - <쓰는 생활> 논디 지음
평범한 회사원에서 14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는 ‘공간과 기록’ 인플루언서가 되고, 자신의 취향과 가치를 담은 브랜드를 창업하기까지! 논디 작가를 초청해 <쓰는 생활>로 작가와 함께하는 방구석 독서모임을 진행해요.
이런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
✔️ 바쁜 일상 속 자기성찰이 필요한 직장인
✔️ 기록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예비 창업자
✔️ 일상에서 영감을 찾고 싶은 창작자
2가지 신청 방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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