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모람 운영자 입니다🙋♂️
가을로 들어선 10월, 구독자님은 어떤 책을 읽고 계신가요? 세모람은 더 좋은 도시를 고민하는 책, <사람을 만나는 도시>로 독서모임을 준비하고 있어요.
걷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를 상상해본 적 있나요?
너무 개인화되고 단절된 도시의 모습에 답답함을 느낀적 없었나요?
이 책 <사람을 만나는 도시>는 건물과 차도, 인도로 채워진 도시의 모습을 천천히 뜯어보며, 바람직한 도시란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저자 송민철은 원래 건축 설계를 공부하고 건축사사무소에서 일을 했다고 해요. 행정고시 합격 후 지금은 공무원으로 행복도시 세종의 건설에 참여 중이고요. 도시 건설 과정의 초기부터 경험하면서 아쉬운 점과 개선 방향을 그 누구보다 많이 고민하는 사람이라 볼 수 있어요. 바람직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사람을 만나는 도시>를 읽으며 저자와 함께 이야기해보면 어떨까요?😊
#진행
✅ 저자 안내로 책 읽기 (1주일)
✅ 온라인 모임 (90분)
1) 저자 미니 토크 20분
2) 질의응답 50분
3) 안내 및 마무리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단절되고 개인화된 사회와 일상을 심각하게 여기는 사람
- 응팔에 등장하는 인물들처럼 동네 사람들이 어울려 살기를 바라는 사람
- 운전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원하는 사람
세모람이 이렇게 달라지고 있어요 (1)
위 내용들은 11월 정식버전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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