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메이커
We make a book to give the world the light.
Sentence and scenes are the way we talk.
세상에 작은 빛을 전하기 위해 책을 만듭니다.
문장과 장면들은 우리가 이야기하는 방식입니다.출판사 문장과장면들 (2019. 3-)
2019년 봄에 문을 연 출판사 문장과장면들은 작가 가랑비메이커가 홀로 운영하는 출판사입니다. 세상에 작은 빛을 전하고자 문장(sentence : 책)을 쓰고 장면(scenes : 사진과 영상)을 남깁니다. 도서 출간만 아니라 문장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물 제작과 프로젝트 진행을 통하여 보다 깊고 넓은 방식의 위안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문장과장면들 책장
- 언젠가 머물렀고 어느 틈에 놓쳐버린 (2017, 2021)
- 지금, 여기를 놓친 채 그때, 거기를 말한들 (2015, 2020)
- 거울 같은 당신께 겨울 같던 우리가 (2020)
- 고요한 세계에 독백을 남길 때 (2019)
- 숱한 사람들 속을 헤집고 나왔어도 (2018)
문장과장면들 비전
by your side 곁에 가까이 분주한 출퇴근길, 나른한 휴일 아침, 고요한 새벽까지. 당신의 모든 일상에 가까이 머무를 수 있을, 편안하고 다정한 문장과 함께 깊게 스며드는 장면을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for a long time 오래도록 모든 것이 빠르게 전환되고 소비되는 시대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이야기 합니다. 느리지만 깊은 사유의 창작을 지향합니다.
together 함께 문장과장면들은 홀로 운영되는 작은 출판사지만 언제나 함께 나아가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작은 시선이 모여 커다란 흐름을 만든 다고 믿기에 독자 한 사람, 작가 한 사람의 이야기에 깊이 기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