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덴올 ‘투명교정’ 스탭 세미나
전서희 실장 온라인 강연, 기초이론부터 시연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가 ‘투명교정’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투명교정 세미나에서는 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으로 오는 11월 13일에는 ‘투명교정-기초이론’에 대해 다루고, 오는 11월 27일에는 ‘투명교정-핸즈온’을 기획,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투명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의 이해 △Attachment의 이해 △Attachment 부착 방법 △투명교정 FAQ 등 투명교정에 대한 기초이론은 물론, 실제 Attachment 부착 과정까지 시연해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미나는 전서희 실장(일산기쁜하루치과)이 연자로 나서 실시간 채팅을 통한 Q&A도 진행할 예정이다.
덴올의 스탭세미나(핸즈온)는 지난 2023년 치과 스탭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구강스캐너, 임플란트, 교정 등 치과 스탭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 10월 기준 누적 조회 수 18만회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방송은 치과 종합포털 덴올 내 스탭세미나(핸즈온)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이번 스탭 세미나는 전서희 실장이 연자로 참여해 치과 스탭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투명교정과 관련한 포괄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며 “연자와 실시간 소통도 가능한 만큼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entsply Sirona, 2024년 3분기 실적보고
순매출은 9억 5100만 달러, 동기 比 0.5% 증가
순손실은 4억 9400만 달러, 동기 2억 6,600만 달러 比 큰폭으로 악화
CEO "연간 매출 전망을 낮추고 있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2024년 11월 7일 -- 덴츠플라이 시로나(이하 "덴츠플라이 시로나" 또는 "회사")(나스닥: 엑스레이)는 오늘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순매출은 9억510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 대비 0.5% 증가했다(유기적 매출은 1.3% 증가). 환율 변동은 2024년 3분기 순매출 800만달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순손실은 4억 9,400만 달러(주당 2.46달러)로, 2023년 3분기 순손실은 2억 6,600만 달러(주당 1.25달러)였다. 영업권 손상에 대한 비현금성 비용은 2024년 3분기에 세금 순 (4억 9,500만 달러) 또는 주당 ($2.46)인 반면, 2023년 3분기에는 세금 순 ($302) 또는 주당 ($1.42)였습니다. 조정 희석주당순이익은 0.50달러로 2023년 3분기의 0.49달러와 비교된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측정치(유기적 매출, 조정된 EBITDA 및 마진, 조정된 EPS, 조정된 잉여현금흐름전환, 부문별 조정된 영업이익 포함)와 일반회계기준(GAAP) 측정치의 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3분기 유기적 성장은 Essential Dental Solutions의 미국 증시 전망에 따른 재고 주문과 관련하여 약 2,000만 달러의 유리한 타이밍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ERP 배포 및 CAD/CAM 매출 증대는 새로운 스캐너 Primescan 2 출시의 수혜를 입었습니다. 미국 내 장비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시장 압력과 Byte의 진화하는 환경으로 인해 우리는 연간 유기적 판매 전망을 낮추고 있습니다." 라고 사장 겸 CEO인 Simon Campion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Dentsply Sirona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많지만, 이제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회사의 기반을 강화하는 여러 이니셔티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Dentsply Sirona, 2024년 3분기 실적 보고 | 덴츠플라이 시로나
케이메디허브서 지원한 메가젠임플란트, 치과용 합성골이식재 일본 진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원한 ㈜메가젠임플란트의 치과용 합성골이식재가 국내 최초로 일본 후생노동성(PMDA)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2020년부터 케이메디허브가 전임상 프로토콜 설계와 인허가 절차 전반을 지원한 결과로, 국내 의료기기 글로벌 진출에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메가젠임플란트의 'Bone Matrix I'는 국내 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해 왔으며,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의 지원으로 일본 인허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해당 사업에서 보건복지부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지원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기업에서 어려운 전임상 프로토콜 설계와 인허가 대응을 케이메디허브가 적극 협력해 성과를 낸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진출까지 돕겠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서 지원한 메가젠임플란트, 치과용 합성골이식재 일본 진출 - 매일신문
덴티움, 중장년층 위한 ‘5070 일자리박람회’ 참여..채용 나서
덴티움은 지난 7~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부스를 열고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열린 채용과 기업문화를 통해 우수한 인력 유치를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강조한 채용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중 중장년층을 위한 채용 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덴티움은 상담과 함께 채용설명회를 열어 자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좋은 제품이 널리 쓰이게” 라는 슬로건을 통해 덴티움만의 핵심가치를 전달하며 ▲R&D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기술 전문기업 ▲임상과 기술의 융합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의 핵심 메시지를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박람회에 방문한 중장년층의 예비 취업자들 다수가 덴티움 부스를 방문할 만큼 높은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들은 해당 행사 참여를 통해 덴티움이 제공하는 채용 직군과 업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덴티움, 중장년층 위한 ‘5070 일자리박람회’ 참여..채용 나서 < 직장인/JOB < BIZ < 기사본문 - 데일리경제
덴티스, 3분기 영업익 15억…전년비 1014%↑
덴티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14% 늘어난 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7억원으로 15.4%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886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 45.1% 증가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임플란트 부문, 수술 부문의 매출액은 12%, 49.5% 증가했다"며 "중국과 유럽(스페인·포르투갈법인) 매출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도와 포르투갈 신규법인에서도 3분기부터 신규 매출이 발생한 만큼 앞으로 회사의 외연 확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덴티스, 3분기 영업익 15억…전년비 1014%↑ | 한국경제
디오, 튀르키예 치의에 첨단 기술 공유
튀르키예 치과의사 80여명, 본사 방문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0월 28일 부산 센텀 본사에 튀르키예 치과의사 80여명이 방문,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7박 8일 일정으로 내한한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은 디오 본사 방문에 앞서 서울 덕수궁,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28일 디오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이끌었다. 강 원장은 최신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며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DIO UV Active는 골융합 속도가 빨라 치료과정에서 신속한 보철물 장착을 가능케 해 임상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세미나 이후 참가자들은 디오 본사의 연구시설, 생산라인, 제품 전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디오 튀르키예 법인장 안승문 이사는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이 디오의 제품과 교육 세미나, 본사 투어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한국을 방문해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인하고 차별화된 교육을 받아 제품을 더욱더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네오 ‘HODEX 2024’서 체험형 부스로 ‘인기’
치과 장비부터 신제품까지 다양한 솔루션 선보여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0월 26일과 27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ODEX 2024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다양한 체험형 부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네오는 △디지털존 △제품존 △상품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다양한 제품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핸즈온존도 마련해 참관객에게 네오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될 tapping tool ‘Maxy Kit’를 비롯해 픽스처와 스크루,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탈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를 경험하고자 하는 참관객이 대거 몰렸다.
핸즈온존을 체험한 참관객은 “이번 전시를 통해 출시예정인 네오의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또한 평소 스크루나 픽스처 등의 리페어 문제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곤 하는데 ‘All-in-One Remover Kit’ 하나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들에게는 다양한 증정품과 혜택을 제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네오 관계자는 “HODEX 2024를 통해 네오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직구로 의료기기 구입한 치과의사 적발
치과용 의료기기 1만 1,349점, 1184회 걸처 밀수입
환자치료에 사용할 목적으로 인증되지 않은 치과용 의료기기를 해외직구를 통해 반복적으로 구매한 치과의사들이 세관에 적발됐다. 해당 사건이 매체를 통해 보도되자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는 일부 치과의사의 일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진화에 나섰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이하 서울세관)은 국내 미인증 치과용 의료기기 1만1,349점, 시가 1억4,000만원 상당을 국내로 밀반입한 후 환자에게 사용해 온 치과의사 13명을 적발했다고 지난 11월 6일 밝혔다.
인천공항 특송통관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특정 개인통관고유번호가 반복적으로 사용됐고, 해당 치과용 의료기기가 치과의원으로 집중 배송된 것이 드러나면서 덜미를 잡혔다. 서울세관이 밝힌 밀수입 치과용 의료기기는 핸드피스, 근관파일, 구강 마취 주사기 등으로 그 종류도 매우 다양했다. 사건의 치과의사들은 관세청으로부터 관세법 위반으로 밀수입죄 통고처분을 받았다.
관세청은 개인이 사용할 물품 또는 기업에서 견본으로 사용할 물품이면서 수입요건 확인대상이 아닌 미화 150달러(미국은 200달러) 이하의 물품에 대해 최소한의 물품 및 거래정보만 확인하고 별도의 수입신고 없이 통관할 수 있는 목록통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치과의사들이 이러한 제도를 악용했다고 서울세관은 보고 있다.
서울세관은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인증·미허가 의료기기와 같은 사회안전 위해물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해외직구 통관관리를 강화하고, 국내 유통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치과용 의료기기뿐 아니라 병원에서 사용하는 물품에 대해서도 전국 단위로 밀수입 경로를 파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Powell says the Fed doesn’t need to be ‘in a hurry’ to reduce interest rates
(파월 의장은 미연준이 기준 금리를 내리는데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said Thursday that strong U.S. economic growth will allow policymakers to take their time in deciding how far and how fast to lower interest rates.
“The economy is not sending any signals that we need to be in a hurry to lower rates,” Powell said in remarks for a speech to business leaders in Dallas. “The strength we are currently seeing in the economy gives us the ability to approach our decisions carefully.”
In an upbeat assessment of current conditions, the central bank leader called domestic growth “by far the best of any major economy in the world.”
Specifically, he said the labor market is holding up well despite disappointing job growth in October that he largely attributed to storm damage in the Southeast and labor strikes. Nonfarm payrolls increased by just 12,000 for the period.
Powell noted that the unemployment rate has been rising but has flattened out in recent months and remains low by historical standards.
Powell says Fed doesn't need to be 'in a hurry' to reduce interest 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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