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임플란트 시장 글로벌 TOP 3 기업…스위스·미국 기업과 어깨 나란히 한다
'하이오센' 중심으로 해외 매출 성장세, 해외 매출 전년 대비 17.5% 증가↑
브라질 치과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 인수, 조지아 법인 설립 예정, 남미와 중앙아시아 거점으로 주요 시장 확보
상장 폐지 후에도 견조한 외형 유지... 위기를 발판 삼아 재도약 나서
◆국내보다 해외 비중 커져…‘하이오센’ 필두로 해외 시장 공략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매출 1조2083억원, 영업이익 24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14.67%, 3.94% 증가했다. 매출은 지난 5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지난해 최대치를 찍었다.
국내와 해외 모두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대비 9.2% 증가한 412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품목 범위를 기존 임플란트에서 치과 의료 장비, 재료, 의약품, 인테리어 등까지 넓히고 영업지원 체계 강화, 인적 자원 중심의 영업력 강화한 것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해외는 매출 79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7.5% 증가했다. 특히 미주 지역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미주 지역의 지난해 매출은 1371억원으로 전년대비 18.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치과용 CT 장비 ‘T2’와 같은 디지털 치과를 구현할 수 있는 품목의 매출 비중이 높았다.
아시아 지역은 지난해 매출 50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8.8% 성장했다.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하이오센’의 매출이 증가한 것이 주요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2007년 미국 법인 하이오센을 설립, 현재 해외 매출 대부분을 여기서 담당하고 있다. 하이오센의 2022년부터 지난해 가동률이 100%를 넘어서면서 최근에는 생산시설을 추가하기 위한 해외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임플란트 선두 기업으로의 도약…브라질과 조지아에 생산거점 확보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시장점유율이 세계 3위(10%)다. 스트라우만 AR 및 임플란트 시장업체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1위는 스위스의 스트라우만(30%), 2위는 독일의 노벨바이오큐어(12%), 4·5위가 각각 미국의 덴츠플라이시로나(9.7%), 헨리쉐인(6.5%)이었다. 치과산업으로 유명한 스위스와 미국 기업 사이에 국내 기업이 합류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현재 임플란트 시장에는 400개 이상의 기업이 있고 상위 5개 회사가 70%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더불어 오스템임플란트는 연매출 10조원, 해외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더 많은 생산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7일 브라질 치과 임플란트 업체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 지분을 인수했고, 30일 중앙아시아 국가인 조지아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는 2022년 브라질에서 약 14%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기업이다. 연간 매출은 360억원 정도로 오스템임플란트의 3% 정도밖에 안 되지만, 당사는 남미 지역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미주 지역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장폐지에도 견고했던 실적…위기는 또 다른 기회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8월 14일 자진 상장폐지했지만, 이후에도 좋은 실적을 이어갔다.
전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이 2020년 11월부터 약 2000억원을 횡령했다는 사실이 2022년 드러나며 오스템임플란트는 잠시 거래가 중지됐다가 같은 해 4월 거래가 재개됐다. 이후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이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에 지분을 매각, 이후 덴티스트리가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했다.
하지만 이런 시련에도 오스템임플란트의 실적은 끄떡없었다. 그 해 3분기 오스템임플란트는 연결기준 매출 3135억원, 영업이익 6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12.12%, 19.43% 증가했다. 국내 매출은 3009억원, 해외 매출은 594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2%, 16.9% 증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러한 위기 상황을 오히려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내부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치과 시장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서 이번 고비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오스템임플란트, 임플란트 시장 글로벌 TOP 3 기업…스위스·미국 기업과 어깨 나란히 한다 (thevaluenews.co.kr)
덴티움, ‘bright implant’ 유럽 첫 선
스페인 SEPA서 론칭... 핸즈온 통해 강력한 인상 심어줘
덴티움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스페인 빌바오에서 개최된 SEPA(Spanish Society of Periodontics and Osteointegration)에 참여해 ‘bright implant’ 론칭 행사를 열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덴티움에 따르면 ‘bright implant’는 얇고 강한 것이 특징이다. 본 레벨은 기본적인 픽스처 Wall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타사 대비 50%(2.5㎜→3.7㎜) 깊어진 내부 보철 체결 깊이로 접촉면적을 극대화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 티슈 레벨은 돔 형태로 치조골과의 넓은 접촉면적으로 모든 골질에서 안정된 초기 고정력을 얻는다. 날카로운 thread는 식립 시 토크 부담을 줄이고, 드릴 사용을 최소화한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에서 ‘bright implant’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bright implant’와 ‘DASK Simple’를 활용해 상악동막을 천공 없이 올리는 간단하고 안전한 Sinus Simple 술식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디지털 미니멀리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3D viewer’를 활용한 사전 플래닝 등 정확하고 간편한 임플란트 식립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
‘Minimalism invasion in Sinus lift: New lateral Sinus lift tech’를 주제로 한 강연도 펼쳐졌다. 치과의사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강연에는 이탈리아의 Dr. Roberto Carvalho(ITI Fellow)가 연자로 나서 덴티움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스페인 SEPA에서의 론칭 행사는 ‘bright implant’에 대한 서유럽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시에 참여해 유럽 내 영향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덴티움, ‘bright implant’ 유럽 첫 선 (dentalnews.or.kr)
"디오, 체질개선·해외판매채널 강화로 밸류업" - 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덴탈 임플란트 기업 디오에 대해 체질개선과 해외판매 채널 강화로 밸류업이 기대된다고 3일 밝혔다.
디오는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뿐만 아니라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등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 측면에서 치과용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인 디오나비를 시작으로 디지털 교정, 디지컬 보철, 디지털 지원시스템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직영으로 국내 25개의 영업지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약 60여개국에 대리상을 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기준으로 동사의 지역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한국 27.9%, 미국 8.7%, 중국 10.2%, 중동 15.2%, 기타 38.1% 등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경영권을 확보한 '에이치PE'가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을 국내 임플란트업계 전문가들로 교체 했고 '에이치PE' 소유의 '오메가2'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재무건전성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를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700억원의 신규자금으로 중국, 미국 등 해외 사업확장에 투입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시장은 지역별 우량 대리상 확보를 통해 중국 내 유통망을 확충하면서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미국 시장은 지난 해 계약을 체결한 미국 1위 그룹형 치과병원(DSO, Dental Service Organizations)인 '하트랜드(Heartland)'와의 파트너십과, 2022년 체결한 미국 2위 치과기자재 딜러 '패터슨(Patterso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예상했다.
끝으로 하이투자증권은 디오가 이사회 개편 등을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으며,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하여 자본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디오, 체질개선·해외판매채널 강화로 밸류업" - 하이證 (newspim.com)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메가젠임플란트와 협약 체결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김정희)는 13일 메가젠임플란트와 '정보 및 자원 공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치위생학과 교수와 메가젠임플란트 대학병원영업본부 이규진 이사, 강명규 차장, BDS팀 김다정 과장, 유재혁 대리가 참석해 치위생학 분야 발전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현장실습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조체제 구축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메가젠임플란트 이규진 이사는 "지역별로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는 치위생학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치위생학과장 김정희 교수는 "메가젠임플란트와 정보와 자원을 교류하며 좋은 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원대 치위생학과는 특화된 커리큘럼과 학과 특성화로 2023년 국가고시 합격률 100% 달성과 전국수석 배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으며,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들과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임상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메가젠임플란트와 협약 체결 - 교수신문 (kyosu.net)
덴티스 ‘루비스 체어 M클래스’ 출시
고중량 실링타입 수술 등 '루비스 M400' 장착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M클래스’를 출시한다.
6월 10일 출시된 ‘루비스 체어 M클래스’는 ‘Master of Surgery’이라는 카피에 걸맞게 수술에 특화된 모델로, 중대형 수술등 ‘루비스 M400’을 장착했다. ‘루비스 M400’은 14만Lux의 높은 조도와 높은 연색성을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4단 색온도 조절(3,600/4,200/ 4,800/5,400K)로 의료진의 눈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일정 조도를 유지하는 스마트 센서가 장착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루비스 체어 M클래스’는 무영효과로 얻을 수 있는 수술 편의성에 대한 의료진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임대 및 치과환경 등 공간적 제약으로 중대형 수술등의 설치가 불가한 경우 추가 시공 없이 수술전용 체어를 세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루비스 체어’는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S클래스+, M클래스 등 총 5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 예진실, 수술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클래스는 ‘Clinic(진료)’를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 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루비스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S클래스는 ‘Surgery (수술)’의 이니셜로 ‘루비스 C700’과 함께 소형 수술등 ‘루비스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E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를 위한 모델로 진료등 ‘루비스 C500 Cam’이 장착돼 임상 영상 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최근 출시된 S클래스+ 모델은 수술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루비스 S300 Cam’ 장착으로 녹화가 가능한 프리미엄 촬영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덴티스는 의료진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루비스 체어’에 카트 타입을 추가로 개발했다. 카트 타입은 이동이 용이하며, 닥터 테이블의 가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에 따라 기존의 플로어 마운트 타입 외에도 카트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루비스 체어’가 개원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기쁘다. 우수한 기술력과 편의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인 ‘루비스 체어’ C, E, S, S+클래스에 이어 선보인 M클래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덴티스 ‘루비스 체어 M클래스’ 출시 (dentalnews.or.kr)
‘SIDEX 2024’ 첫날과 8일 1만명 전시장 찾아
전시장 곳곳 발 디딜 틈도 없이 인파로 가득
마지막 날 전시장 오픈부터 관람객 러시
지난 6월 7일 정오 축포와 함께 시작된 ‘SIDEX 2024’는 학술대회가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세계 8대 전시회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해외 치과의사 등 치과인들의 참가가 눈에 띄게 늘어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실감케했다.
전시공간 대폭 확대, 참가업체 홍보효과 증대 기대
SIDEX 2024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250개 업체, 1,072부스 규모로 치러지고 있다. 코엑스 C홀과 D홀을 가득 채우고, D홀과 외부 로비는 물론 컨퍼런스룸 E홀까지 전시공간을 확장했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SIDEX조직위)는 전시에 참가한 출품업체의 홍보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SIDEX 2024’ 디지털 덴티스트리 각축전
전시업체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 즐거움 배가
유명 연자 부스별 미니 강의에 나서
학술대회가 시작된 8일 하루, SIDEX 2024를 찾은 인원은 8,300여명에 달한다. 전시회 첫날인 7일 인원을 합친 이틀간 이미 1만명이 넘는 치과인들이 SIDEX를 찾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권 해외 방문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 한 참가업체 관계자는 “SIDEX에 매년 참가하고 있는데, SIDEX가 해를 거듭하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점은 해외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며 “전시회 첫날부터 해외 치과의사들의 부스 방문이 매우 많았다”고 말했다.
SIDEX조직위 정우혁 전시본부장은 “전시 참가업체들이 SIDEX 2024에서의 홍보를 위해 지난 1년 간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을 전시 현장을 보면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참가업체들이 SIDEX에 대해 거는 기대도 매우 클 것이라는 점, 매우 잘 알고 있다”며 “전시회를 운영하다보면 크고 작은 컴플레인을 적지 않게 받지만, 이에 못지 않게 격려와 응원도 많이 받는다. 아무쪼록 오늘 마지막 폐막시까지 참가업체들이 큰 불편이 없도록 더욱 신경을 쓰겠다. 특히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SIDEX를 찾아주신 치과의사 회원과 그 밖에 치과인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DEX 2024’ 첫날과 8일 1만명 전시장 찾아 (dentalnews.or.kr)
서울 강남서 ‘먹튀 치과’ 또다시 논란
진료비 선납 피해자 속출, 제 2의 투명 치과사태 우려
“힘든 상황으로 인해 더 이상 병원을 운영할 수 없게 됐습니다. 병원 문을 완전히 닫아 내원해도 응대할 직원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서울 강남의 OO플란트치과는 지난 5월 31일 환자들에게 위와 같은 문자를 일괄적으로 발송했다. 영문도 모르는 환자들, 특히 임플란트 등 진료비를 선납하고 치료 날짜만 기다리던 환자들은 황당함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 ‘먹튀치과’ 사건이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또다시 발생했다.
진료비를 선납했지만 치료는커녕, 선납한 진료비 환불 여부조차 알 수 없게 된 피해 환자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열고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나섰다. 지난 6월 3일 현재 ‘◯◯플란트치과병원 피해자톡방’에는 피해 환자 등 280여명이 참여 중이다.
현재까지 정황을 살펴보면, ◯◯플란트치과 A원장은 B원장이 운영하던 치과를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B원장이 치과를 양도할 당시 진료비를 선납받고 치료를 마치지 못한 환자가 400명에 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A원장은 이 사실을 고지받은 바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또한 명확하지 않다.
이번 사건에 대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치협 박찬경 법제이사는 “제2의 투명치과 사태로 비화되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며 “일부 무책임한 ‘먹튀 치과’들로 치과계 전체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 과도한 불법 의료광고에서 이어진 초저가 진료비 등이 불러온 부작용은 결국 환자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치협 차원에서도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대표 조윤미)이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1,372건을 분석한 결과 선불금 지급 후 폐업 등으로 인한 치료중단 민원은 총 75건이며, 이중 피부과가 44건, 치과는 31건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 강남서 ‘먹튀 치과’ 또다시 논란 (dentalnews.or.kr)
European stocks close lower as markets assess U.S. outlook; autos down 2.3%
(시장이 미국의 전망을 평가함에 따라 유럽 증시는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자동차 부문 2.3% 하락)
LONDON — European stocks closed lower Thursday as regional investors reacted to the U.S. Federal Reserve’s latest monetary policy decision and U.S. inflation data.
The Stoxx 600 index closed down 1.3%, tumbling from firm gains on Wednesday.
All sectors finished in the red, with autos stocks leading losses, trading down 2.3%, after hitting the lowest level in four months earlier in the session.
It came as the market digested a flurry of news from the sector this week, most notably the European Union’s plan to place higher tariffs on Chinese electric vehicle makers and a U.K. probe into emissions claims.
Shares of beleaguered French IT group Atos initially dropped 14% after announcing the sale of its consultancy unit Worldgrid, before bouncing back into the green. The company this week agreed to a rescue deal set to majorly dilute existing shareholders.
Elsewhere, money transfer platform Wise’s stock tumbled 15% before paring losses slightly, after the British fintech lowered its growth and margin guidance as part of its full-year results.
Global investors are, meanwhile, analyzing the Fed’s decision Wednesday to hold the federal funds rate at 5.25% to 5.5% and to project only one rate cut this year.
That was down from the three cuts projected in its March meeting. However, the “dot plot” also indicated a more aggressive cutting path for 2025 — four rate cuts totaling a full percentage point are anticipated, up from three.
The move came after the latest U.S. inflation reading; the consumer price index stayed the same for the month of May, lower than the Dow Jones estimate for a 0.1% monthly increase. Year over year, the inflation yardstick increased 3.3%, which also came in below expectations.
The Fed’s post-meeting statement said “inflation has eased over the past year but remains elevated,” echoing language from the last statement. In the U.S., markets moved lower even as the S&P 500 hovered near a record levels.
European markets react to Fed, inflation data (cnbc.com)
Tooth Filling Materials Market Expected to Reach USD 3.8 Billion by 2032
(치아충전재 시장이 2032년에 38억 달러의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People are seeking dental treatments, including tooth fillings, to address aesthetic concerns such as tooth discoloration, gaps, or visible decay. Tooth filling materials, especially tooth-colored composite resin, offer a more natural and aesthetically pleasing solution than traditional silver amalgam fillings.
The Tooth Filling Materials Market, which was worth more than USD 2 billion in 2022, as per a Global Market Insights Inc. report. Growing demand for dental aesthetics is contributing to industry growth.
Moreover, a favorable reimbursement scenario for dental procedures in developed countries will create a notable impetus for industry growth. Reimbursement policies have made dental procedures affordable and accessible to a wide population. These policies often prioritize preventive dental care, which includes regular dental check-ups, cleanings, and early intervention for dental problems such as dental caries, increasing the demand for tooth fillings.
Industry value from the hospitals segment will amass significant gains through 2032. Hospital dental departments can provide various levels of anesthesia and sedation services, catering to patients with special needs or those requiring extensive dental procedures. Moreover, the high availability of specialized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departments or units in hospitals is further contributing to segment growth. These departments are staffed by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trained to diagnose and treat a variety of dental and facial conditions.
From the regional standpoint, Europe tooth filling materials market size reached over USD 614.5 million in 2022. Rising government investment and favorable reimbursement scenarios for dental care are contributing to regional expansion. Moreover, the growing geriatric population and its susceptibility to oral disorders have increased the need for tooth filling materials in the region. Europe is also home to major tooth filling materials manufacturers such as Heraeus Kulzer GmbH and others continuously emphasizing product innovations, which will help drive regional industry growth.
Understanding the Dental Aesthetics Market and Tooth Fillings - Dent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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