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스

3월 4주차 소식

2024.03.29 | 조회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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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임플란트 치의학계 글로벌 리더에 도전!

올해 3회째를 맞이한 MEGA’MIND는 최대 규모의 국제 경쟁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경연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임플란트 교육 분야의 미래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메가젠 측은 전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치의학 발전을 위한 글로벌 선도기업 행보의 일환으로, 지난해 총 50여개국 33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참가한 바 있다”며 “연자 발굴의 대표 경연으로 자리매김한 ME­GA’MIND는 매 시즌 수준 높은 임상 케이스와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올해 더욱 치열한 경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MEGA’MIND는 본인의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15분 내외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예선이 치러진다.

본인이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임플란트 시스템 종류에 제한없이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4일까지며, 한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최종 리그를 제외한 모든 리그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메가젠, 임플란트 치의학계 글로벌 리더에 도전! (dentalnews.or.kr)

덴티스, 투명교정사업 해외 확장 '담금질'

임플란트로 사세를 키운 덴티스가 새로운 먹거리로 디지털 투명교정사업을 점찍고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투명교정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설립에 더해 추가 투자를 위한 재원 확충에도 집중하고 있다.

덴티스는 확보한 재원을 기반으로 올해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 확장과 함께 현지 자동화공정 증설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티스는 2020년 7월 투명교정사업 진출을 위해 자회사인 티에네스를 설립했다. 티에네스는 설립 직후 투명교정 치료관리 장치·방법(투명교정플랫폼)으로 두 차례에 걸쳐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어 2021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며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을 출시했다. 세라핀은 이달 1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취득하며 해외 진출의 선봉장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덴티스, 투명교정사업 해외 확장 '담금질' - 딜사이트 (dealsite.co.kr)

[핫프로덕트] 네오바이오텍 NEO CHAIR M5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유니트체어 시트는 앉았을 때 편안함을 주고, 부드러운 최고급 가죽 원단으로 제작돼 안락한 느낌까지 더해 준다. 내마모성도 좋아 관리가 편리하다.

기존 모델보다 강화된 시트 틸팅기능은 백레스트 하강 시 술자에게는 진료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며,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움직임은 환자에게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내장돼 있는 안전감시 센서는 장애물 감지 시 유니트체어 작동을 멈추게 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술자가 사용하는 닥터 스툴은 시트의 높낮이, 등받이의 상하, 좌우 움직임을 진료상황에 맞게 조절 가능해 장시간 진료에도 술자의 피로감을 줄인다.

네오 관계자는 “‘M5’는 가격에 비해 뛰어난 안락함과 우수성, 편안함 등을 갖춰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국내에서는 업계최초로 5년의 기본 보증기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바이오텍 M5 사진
네오바이오텍 M5 사진

이어 선치과병원 박찬익 원장이 팬데믹을 거치면서 치과 산업에서도 빠르게 진화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며, 관련 제품군에 대한 포트폴리오 등 구체적인 활용 케이스들을 꼼꼼하게 짚어줬다.

그는 “식립한 임플란트가 잇몸뼈와 잘 융합해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되는지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꼼꼼히 살펴야 하며, 당뇨 등 위험부담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도 임상데이터가 있는지 확인해야한다”며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제품은 10년 데이터를 통해 99.7%의 높은 생존율과 당뇨 환자군 치료 성공률을 입증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권용대 교수는 “2026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장기 안정성이 입증된 오래 쓸 수 있는 임플란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우만 덴탈 코리아, 미디어 아카데미 개최

덴티움, 베트남 하이퐁서 ‘미니멀리즘 인 덴티움 해외 포럼’ 성료|동아일보 (donga.com)

모두싸인은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로 계약서, 동의서, 확인서 등 서명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 다양한 산업군과 규모의 기업에 SaaS형, API 연동형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삼성, 롯데, 대웅제약, 세라젬을 비롯한 26만 기업 및 기관에 전자계약 서비스를 공급하며, 계약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덴티움은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치과용 의료기기를 생산, 판매하는 글로벌 덴탈 전문기업으로 77여 개 국에 의료기기를 수출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2위, 글로벌 시장점유율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티라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의료기기 보증서를 발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티라이프는 덴티움, 자이스 코리아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비용 절감과 편의성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모두싸인-서티라이프, ‘덴티움’에 맞춤형 전자계약 시스템 공급

'美대통령 표창' 수상한 오스템임플란트…"디자인 반영"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미국 법인은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오센 EK, ET, EM 임플란트 제품 패키지와 카다로그에 해당 수상 타이틀과 로고를 반영해 지난 1일부터 현지 생산을 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 치과에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해당 수상 타이틀과 로고는 미국 대통령의 표창을 받은 기업이 자사 브랜드 및 제품 홍보 시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은 ▲지속가능성(수익성·재무안전성 등) ▲비즈니스 모델(사업 중장기 계획 등) ▲기업윤리(법규정 준수·거래 투명성 등) ▲고객서비스 수준(품질관리·보증 등) ▲수출활동(혁신성·확장성 등) 5개 분야에 대해 본사 소재지인 뉴저지 주정부, 미국 연방정부와 상무부의 평가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 6월 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명의 2023 President’s ‘E’ Awards(이하 美 대통령 E 상)를 수상했다.‘美 대통령 E 상’은 미국 수출 확대에 상당한 기여를 한 미국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표창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미국법인 '하이오센'이 현지에서 생산하는 주요 임플란트 제품에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명의 표창 디자인을 반영해 전세계에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美대통령 표창' 수상한 오스템임플란트…"디자인 반영"

[핫프로덕트] 네오바이오텍 NEO CHAIR M5 (dentalnews.or.kr)

전공의 대신 공보의-군의관, 이제는 시니어 의사?

정부의 의사집단행동 중앙안전대책본부(본부장 한덕수 국무총리)가 장기화되고 있는 전공의 공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공보의 및 군의관 파견에 이어 시니어 의사 및 개원의 활용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1일 군의관, 공중보건의사 166명을 20개 의료기관에 1차 파견한 데 이어 3월 21일부터는 지자체 의료기관의 수요에 따라 공보의 47명을 추가 파견했다. 또한 3월 25일부터 약 60개 의료기관에 군의관 100명, 공중보건의 100명 등 총 200명을 추가로 파견한다.

그러나 현재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는 1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공보의나 군의관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정부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시니어 의사 활용 지원방안도 발표했다.

2023년 12월 기준, 50세 이상 79세 이하 의사 중 비활동 의사는 4,166명으로, 50대는 1,368명 60대는 1,394명, 70대는 1,404명으로 파악된다. 또한 최근 5년 간 전국 의과대학 퇴직교수는 연평균 230명 누적 1,269명이다. 정부는 “의료기관이 시니어 의사를 신규 채용하고, 퇴직예정 의사는 채용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공의 대신 공보의-군의관, 이제는 시니어 의사? (dentalnews.or.kr)

'It's not free': P.E.I. dentists frustrated with federal dental plan

(결국 무료가 아니다: 연방 치과 계획에 좌절한 치과 의사들)

Federal politicians are giving seniors the impression that the government's new dental program means free dental care when it doesn't, says the Dental Association of P.E.I. — and the group says that is already causing problems.

Frustration and confusion over the Canadian Dental Care Plan, announced late last year, has P.E.I. dentists turning away from the program, the association said. When it surveyed its members recently, it got 36 responses, representing about half of the association's members, and 32 of those dentists said they would not sign up for it.

'It's not free': P.E.I. dentists frustrated with federal dental plan | CBC News

NHS: NI dentists warn against EU metal filling ban

(NHS: NI 치과의사들은 EU 금속 충전 금지에 대해 우려한다.)

The ban would prohibit the use of silver fillings or dental amalgam, with a move to mercury-free fillings.

It could be introduced next year after the EU said mercury posed a "global and major threat to human health".

But the British Dental Association (BDA) argued that NHS patients could be left without care.

According to the NHS website, dental amalgam is a mixture of metals including silver, tin, copper and mercury and is the most common type of filling used to repair tooth cavities.

NHS: NI dentists warn against EU metal filling ban (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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