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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차 소식

2024.04.05 | 조회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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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카디오, 박근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박근진 신임 대표이사는 1978년생으로 대학에서 방사선학과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21년간 혈관 중재술(Vascular Intervention) 분야의 비즈니스 경험을 축적했다.

박근진 대표는 ‘솔빛메디칼’을 거쳐 ‘애보트메디칼코리아’에서 약 16년간 근무했다.오스템카디오는 “박근진 대표는 혈관 의료기기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검증된 영업력, 회사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심혈관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당사가 뇌혈관 및 말초혈관을 포함한 혈관 의료기기 분야의 강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확보와 신사업 추진 등 전략적 판단력과 경험이 필요하다”면서 “박근진 대표는 회사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갈 리더십과 경영 혁신 마인드를 갖춘 적임자로서,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오스템카디오의 주요 제품은 약물 방출 관상동맥용 스텐트 ‘센텀’(CENTUM™)이다. 2021년에는 ‘에베로리무스’(Everolimus) 약물 방출 스텐트를 출시했다.

오스템카디오는 카자흐스탄과 베트남 등 해외 매출 동력에 박차를 가하고 2026년 이후에는 해외 매출이 50% 이상을 차지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심혈관 의료기기와 뇌혈관, 말초혈관까지 제품 라인업을 늘려 혈관 의료기기의 제품군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카디오, 박근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 - 뉴스1 (news1.kr)

 

덴티움, '신재생에너지' 낙점…미래사업팀 신설

29일 덴티움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설립한 미래사업팀을 주축으로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 연구를 진행 중이다.

고체산화물연료전지는 연료를 산화시켜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전기화학적 변환장치를 말한다. 수소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암모니아, 메탄올,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연료를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에너지를 생산한다. 

대기 오염을 일으키지 않고, 전기 발생 효율이 높다. 여러 연료전지 중 현재까지 가장 진화한 기술로 평가받는다. 덴티움은 향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사업 추진력을 얻기 위해 정관도 변경했다. 

덴티움은 지난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수소,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설과 기기 설계·개발·제조·판매·건설·설치·운영·유지보수·임대·서비스업 기타 부대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또 '수소,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연구용역 및 컨설팅 사업'과 '가스기기용품 개발·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에 관한 건을 모두 상정해 통과시켰다.

덴티움, '신재생에너지' 낙점…미래사업팀 신설 (dailymedi.com)

 

'글로벌 진출 속도' 덴티스, 미국법인 자본잠식 벗어날까

덴티스의 미국법인이 투자 대비 수익이 나지 않으면서 완전자본잠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덴티스는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투명교정장치사업을 앞세워 미국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덴티스의 미국법인인 'Dentis USA Corporation'(덴티스 USA)은 2009년 11월 설립됐다.

덴티스는 현재 80여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 유럽 등이 주요 거점이다. 

하지만 미국법인의 경우 현재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상태다. 이 회사가 종속기업에 관한 공시를 시작한 2021년 덴티스 USA의 자본은 마이너스(-) 21억원이었다. 이후 2022년은 -106억원, 2023년에는 -151억원으로 해마다 자본잠식 규모가 커지고 있다.  

미국법인이 자본잠식에 빠진 건 투자 대비 수익이 나지 않아서다. 덴티스 USA는 작년에만 41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2022년 32억원의 손실보다 28% 더 늘어났다.

'글로벌 진출 속도' 덴티스, 미국법인 자본잠식 벗어날까 - 딜사이트 (dealsite.co.kr)

 

디오 창업주 김진백 대표도 물러난다

 ‘임플란트 빅3’ 디오 창업주인 김진백 대표이사가 임기만료에 따라 자리에서 물러난다.

디오는 김진백·한익재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한익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김진백 대표이사의 임기만료가 그 사유다.디오는 지난해 3월 외부 인사를 경영 전면에 내세웠다.

삼성생명 해외사업담당 상근고문 등을 역임한 한익재 대표이사를 선임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섰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디오가 발행하는 7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취득하는 투자를 약정했다.

디오 창업주 김진백 대표도 물러난다 (mdtoday.co.kr)

 

이지스헬스케어, 포인트임플란트 EMR 사업부 인수 완료

기존 포인트닉스차트 사용자에게는 인수 전과 같이 EMR차트 서비스는 그대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지스의 서비스까지 접목할 계획이다.

김승수 이지스헬스케어 대표는 “포인트 임플란트 EMR 사업부와의 통합으로 본질에 집중하고 기본에 충실한 사업을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인수 시너지 효과가 사업 다방면에서 발현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지스헬스케어, 포인트임플란트 EMR 사업부 인수 완료 - 전자신문 (etnews.com)

 

단국대 치과병원, 조지아에 K-의료 기술 전수

단국대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조지아에서 내한한 25명의 치과의사들은 단국대 치과병원을 둘러보며 한국의 선진 의료 환경 시스템을 견학했다.

치주과 신현승 교수는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며 임상에 적용 가능한 발치 및 보존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신현승 교수는 "단국대 치과병원이 설립 당시 일본 츠루미 대학 치과병원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의료 기술이 낙후된 국가에 선진 의료 기술을 전파하며 인류애를 실천하고 싶다"며 "오는 5월에는 대한치주과학회의 교류사업으로 몽골 국립대학 치과병원 전공의가 단국대 치주과에 파견 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국대 치과병원, 조지아에 K-의료 기술 전수 - 노컷뉴스 (nocutnews.co.kr)

 

[기고] 비급여 보고제도_파일 추출 과정

그럼 보고 제출용 파일 추출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보고 제출용 파일 생성은 어느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비슷한 과정을 거치리라 예상되는데,

첫 번째, 프로그램에 청구 혹은 EDI 항목을 살펴보는 것이다. 관련 탭을 누르면 비급여 보고제도 파일 생성을 돕는 탭이 나온다. 그 탭을 누르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안내창이 나온다.

내용을 잘 읽어보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 '비급여 보고제도' 클릭 시 화면
▲ '비급여 보고제도' 클릭 시 화면
▲ 매핑 화면
▲ 매핑 화면

매핑창이 뜨면 매핑과정을 실행한다. 최대한 비슷한 항목으로 매핑하면 된다. 각자의 치과와 완벽히 맞출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성실히 맞추어 주는 과정이 중요하다. 매핑의 과정을 마치고 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 매핑 완료
▲ 매핑 완료

* 기사에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으니 필요시 기사링크 클릭 후 참고

[기고] 비급여 보고제도_파일 추출 과정 (dentalnews.or.kr)

 

MDC Asia link partners UCrest to digitalise dental clinic chain

(MDC 아시아, 치과 체인 디지털화 파트너 UCrest 연계)

KUALA LUMPUR: Mobile healthcare services company UCrest Sdn Bhd has entered into a business partnership agreement with MDC Asia Link Bhd to digitalise the latter’s dental clinic chain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AI) and Internet of Medical Things (IoMT).

UCrest chairman Eg Kah Yee said the agreement was for a five-year period where it would customise and enhance the technology provided in meeting the requirement in dental services.

"MDC will adopt the iMedic platform as the clinic management system (CMS). iMedic will be used to manage the patients whereby they are empowered with the mobile app, allowing them to track the related vital signs, biomarkers and lifestyle that can affect oral health and manage their dental care plan.

"All medical records including X-ray images will be uploaded and accessible by the patients any time, any place,” he told a press conference here today.

MDC Asia link partners UCrest to digitalise dental clinic chain | The Star

 

‘More barriers’: Dentists raising questions on federal dental plan

(더 많은 장벽이 있다: 캐나다 치과의사들이 연방 정부의 치과 계획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Last December, Ottawa unveiled the 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 for low and middle-income people without private insurance.

The plan arose from the Liberal and NDP confidence-and-supply agreement in 2022.

To be eligible under the plan, Canadians must not already have access to dental insurance, have an annual adjusted family net income of under $90,000, be a Canadian resident for tax purposes, and have a filed tax return from the previous year.

The adjusted net income, the government says, refers to a family’s net income plus any universal child care benefit (UCCB) and registered disability savings plan (RDSP) amounts repaid, minus any UCCB and RDSP income received.

‘More barriers’: Dentists raising questions on federal dental plan | Globalnew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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