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만 670명 채용한 오스템임플란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청년 등 고용 확대 분야서 성과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9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36년 세계 1위 치과 기업'을 목표하는 오스템임플란트는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로 '인재 양성'을 꼽고 있다. 글로벌 1위로 가기 위해 제품력과 영업력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에 초점을 맞춰 연구개발(R&D)과 영업 부문을 중심으로 인적 자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670명에 이르는 신규 인원을 채용했다. 이 중 2030 청년세대에 해당하는 사원, 대리급 인원 비중이 77%를 차지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산학 장학생 선발,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활성화, 치과업계 최초의 '소프트웨어 기획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시행 등 적극적인 채용 정책을 통해 청년 구직난 해소에 일조한 점이 높이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작년에만 670명 채용한 오스템임플란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뉴스1
Straumann, 2024년 순이익 증가, 배당금 인상도 계획
스위스의 치과 장비 제조업체인 스트라우만 홀딩(Straumann Holding)이 2024년 순이익 증가를 발표했다. 이러한 증가는 통화 역풍의 영향을 상쇄할 수 있었던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것입니다.
수요일에 회사는 연간 순이익이 전년도 2억 4,610만 프랑에서 3억 3,830만 스위스 프랑(3억 7,450만 달러)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의 핵심 영업 이익도 6억 3,670만 프랑에서 6억 5,030만 프랑으로 소폭 증가했다. 이는 마진이 28.0%에서 26.0%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했습니다.
스트라우만의 매출은 고정 통화 기준으로 11% 증가한 25억 프랑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4분기 매출도 고정 통화 기준으로 11% 증가하여 6억 4,520만 프랑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매출 성장은 주로 유럽,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에서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북미 지역의 소비자 수요 감소를 상쇄할 수 있었습니다.
주주 수익률과 관련하여, 스트라우만은 배당금을 전년도 0.85 프랑에서 0.95 프랑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traumann은 2025년을 내다보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Straumann reports net profit increase in 2024, plans dividend hike By Investing.com
DENTSPLY SIRONA, 이사회 및 위원회 변경 발표
DENTSPLY SIRONA Inc.는 Michael J. Barber와 Daniel T. Scavilla가 이사회에 임명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5년 2월 5일부터 시행됩니다.
Barber는 GE에서 경영진 리더십 역할을 맡아 회사의 디지털 X-Ray 프로그램의 혁신을 담당한 것을 포함하여 제품 관리 및 혁신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Globus Medical의 CEO인 Scavilla는 Globus와 NuVasive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는 상용 배포 및 비즈니스 통합에 대한 심층적인 기술을 갖춘 노련한 임원입니다.
Mr. Barber는 이사회의 과학 및 기술 위원회에 합류할 예정이며, Mr. Scavilla는 이사회의 감사 및 재무 위원회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또한 도로테아 웬젤(Dorothea Wenzel) 박사가 최근 발표된 의장 지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2025년 2월 5일부로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사회에 통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이사회 구성원은 10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DENTSPLY SIRONA Inc., 이사회 및 위원회 변경 발표 -2025년 2월 6일 오전 08:30(동부 표준시) | 마켓스크리너
얼라인테크놀로지, 인비절라인 구개 확장기 시스템 튀르키예 진출
2월 10일, 튀르키예 의약품의료기기청의 승인 발표
튀르키예 현지에서 상용화
2025년 2월 10일-- 투명 교정장치, iTero™ 구강 스캐너, 디지털 교정 및 수복 치과를 위한 엑소카드™ CAD/CAM 소프트웨어의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인 Align Technology, Inc.("Align")(Nasdaq: ALGN)는 오늘 얼라인의 인비절라인 구개 확장기 시스템이 터키 의약품의료기기청(Turkish Medicines and Medical Device Agency)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TMMDA)를 통해 현재 터키에서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이 승인은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수술 또는 기타 기술 포함)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환자 적용 가능성에 대한 것입니다.
인비절라인 구개 확대 시스템은 독점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직접 3D 프린팅 장치입니다. 인비절라인 구개 확장기는 환자 치료 중 원발성, 혼합성 또는 영구적 치열이 있는 골격 및/또는 치과 좁은 상악(위턱)의 급격한 확장 및 후속 유지에 사용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얼라인 테크놀로지의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담당 부사장 겸 전무 이사인 사이먼 비어드(Simon Beard)는 "인비절라인 구개 확대 시스템은 디지털 교정 분야의 선구자에 대한 얼라인의 지속적인 헌신을 잘 보여줍니다. 의사에게는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하고 젊은 환자에게는 향상된 치료 경험을 제공합니다. 기존 구개 확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이 혁신적인 3D 프린팅 제품을 EMEA 지역 전역의 더 많은 의사와 환자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성장기 환자의 골격 및 치아 확장을 위해 Align Technology의 인비절라인® 구개 확대 시스템 출시 | 얼라인 기술
덴티움, 태국 임플란트 코스 성황리 개최
DASK Simple 활용한 Sinus Simple 콘셉트 소개
덴티움이 지난 1월 31일 태국 방콕에서 ‘bright Implant Course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코스는 태국 현지 치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플란트 치료의 발전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덴티움에 따르면 코스는 사전등록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목표 인원을 초과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임상 적용과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덴티움은 강조했다.
코스는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치과 전문가들이 주도한 다채로운 강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Dr. Ongart Puttipisitchet이 연자로 나서 bright Implant의 어버트먼트 연결과 보철 구성 요소를 소개하며 보철 선택법과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주요 포인트를 짚어줬다. 정성민 원장은 ‘The Next in Implant’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 쉽고 효과적인 뼈 이식 및 상악동 치료 방법을 다뤘다. 특히 bright Implant를 소개하며 새로운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통합된 시스템이 임플란트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코스의 성공은 지난해의 ‘bright Implant Forum 2024’ 등 다수의 세미나를 통해 bright Implant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현지 치과의사들과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며 “덴티움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학술 포럼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덴티움, 태국 임플란트 코스 성황리 개최
덴티스, 임플란트 신공장 본격 가동…상반기 내 풀 케파 가동
태국, 베트남 신규법인 설립 추진... 20주년 맞아 글로벌 신성장 전략과 더불어 새로운 비전 발표 예정
덴티스는 지난해 준공한 임플란트 신공장에 대해 GMP 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4월 준공을 마친 덴티스 임플란트 신공장은 그간 GMP 심사 및 설비 이전 등 막바지 정비를 마치고 최종 밸리데이션을 진행해왔다. 신공장은 준공 후 설치-운전 적경성 평가(IQ-OQ)와 마지막 밸리데이션 단계인 성능 적격성 평가(PQ)를 통과했으며, 양산품의 품질 안전성와 생산성 검증을 거쳐 올해 초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덴티스 임플란트 신공장은 1만4761㎡(4465평) 부지에 건축면적 5525㎡(1671평), 연면적 1만488㎡(3173평) 규모로, 가공, 표면처리, 포장, 물류까지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초순수‧초정밀 클린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스마트 클린 팩토리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한 'Cube-ASRS'(큐브자동보관반출시스템)는 창고 면적을 4분의 1로 축소시키며, 작업 효율을 2배로 향상시켜 생산성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덴티스, 임플란트 신공장 본격 가동…상반기 내 풀 케파 가동 - ZDNet korea
디오,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 통해 기공소 지원 나선다
아름 밀링머신 등 파격 가격 제공
치과기공소 생산성 및 효율성 극대화 지원
디오(대표 김종원)가 2025년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스마트공방’ 사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2025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은 국내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제조환경 구축 지원을 핵심 목표로 한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제조공정을 디지털화하고 MES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도입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소규모 치과기공소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디오는 △아름 밀링머신 ‘5X-300D’ △3Shape ‘Desktop Scanner(E Series)’ 등 최신 장비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작업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디오,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 통해 기공소 지원 나선다
바텍, 북미 시장 확대가 키…목표가↓-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하향'
대신증권은 바텍(043150)에 대해 “북미향 매출 5분기 연속 고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으나 목표가는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로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미국 내 최대 치과 유통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북미 시장 확대로 주가 상승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2023년 4분기 이후 5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중이며 미국 내 딜러 네트워크 강화 및 인력 충원 시너지가 실적을 견인 중에 있다”며 “향후 치과장비 수요 회복시 북미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 폭이 커질 것”이란 진단이다.
바텍, 북미 시장 확대가 키…목표가↓-대신
치과 등 가맹점 카드수수료 0.05~0.1%P 인하
2월 14일부터 중소가맹점, 305만 9000곳 우대수수료 적용
지난 2월 14일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중 연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 305만9,000곳의 카드우대수수료율이 0.05~0.1% 포인트 인하된다. 이번 조치로 치과도 매출구간에 따라 연 평균 20만원에서 120만원까지 부담금액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14일부터 영세·중소가맹점 카드우대수수료율을 매출액 구간별로 0.05~0.1%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7일 금융감독원과 함께 8개 카드사 대표를 만나 2025년 카드수수료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 그 일환으로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조정 등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연간 약 3,000억원+α 규모의 ‘2025년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상반기 신용카드가맹점 305만9,000개(전체의 95.8%), 결제대행업체 하위가맹점 181만5,000개(전체의 93.3%), 택시사업자 16만6,000개(전체의 99.6%)에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된다. 각 가맹점은 여신금융협회 및 각 카드사 콜센터,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www.cardsales.or. kr) 등에서도 적용되는 수수료율을 확인할 수 있다.
치과 등 가맹점 카드수수료 0.05~0.1%P 인하
Trump suggests 25% tariffs on autos, pharma and semiconductors that could go even higher
(트럼프, 자동차/제약/반도체에 25% 관세 부과를 제안)
President Donald Trump said he may broaden the scope of U.S. tariffs on imports to include automobiles, pharmaceuticals and semiconductors.
In remarks to reporters Tuesday, Trump said the duties would be around 25% and “go very substantially higher over a course of a year.” The president did not indicate whether the new tariffs would apply to all vehicles coming into the U.S. or be targeted toward certain countries but said they could start as early as April 2.
However, the threat represents a broadening in the administration’s aggressive trade policy that already has included 25% tariffs on steel and aluminum imports set to take effect in March.
The nations with the biggest auto exports to the U.S. are Mexico, Japan and Canada.
Trump said the tariffs already are having the desired effect, with companies domiciled overseas wanting to come back to the U.S.
“I’ve been contacted by some of the biggest companies in the world, and because of what we’re doing economically and through tariffs and incentives, they want to come back into the United States,” he said.
Trump suggests 25% tariffs on autos, pharma and semiconductors that could go even higher
China retaliates with additional tariffs of up to 15% on select U.S. imports starting Feb. 10
(중국, 2월 10일부터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최대 15% 추가 관세로 보복)
China unveiled a series of retaliatory measures against the U.S. on Tuesday, shortly after U.S. tariffs on Chinese goods took effect, raising concerns of a broader trade war between the world’s two largest economies.
China’s Finance Ministry said Tuesday it will impose additional tariffs of 15% on coal and liquefied natural gas imports from the U.S. and 10% higher duties on American crude oil, agricultural machinery and certain cars, starting Feb. 10.
China reiterated that the imposition of additional levies of 10% by the U.S. “seriously violates the rules of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 destructs the normal bilateral economic and trade activities” according to a CNBC translation of the statement in Chinese.
China retaliates with additional tariffs of up to 15% on select U.S. imports starting Feb. 10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