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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

2025.09.19 | 조회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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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 Technology, 2025 Invisalign® GP Summit 개최

디지털 교정 및 수복 치과를 위한 투명 교정 장치, iTero™ 구강 스캐너 및 exocad™ CAD/CAM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Invisalign® 시스템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의료 기기 회사인 Align Technology, Inc.("Align")(나스닥: ALGN)는 오늘 의사와 직원을 돕기 위해 고안된 Align의 최고의 임상 교육 및 피어 투 피어 네트워킹 경험인 2025 Invisalign® GP Summit의 하이라이트를 공유했습니다.

700명 이상의 의사와 진료 팀원이 모여 실습 교육, 동료 주도 통찰력, 임상 결과 및 환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특징으로 하는 3일간의 교육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경험이 중요한 이유"라는 주제를 생생하게 전달한 환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Align 사장 겸 CEO인 Joe Hogan은 디지털 치과 분야의 GP 기회와 리더십, 치료 워크플로 최적화, 환자 경험 향상에 초점을 맞춘 역동적인 기조연설로 일반 세션을 열어 혁신, 협업 및 임상 우수성의 주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Hogan 씨는 "2025 Invisalign® GP Summit에 의사와 진료 팀을 환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함께 인비절라인 의사들이 변화시킨 2천만 개의 인비절라인® 미소를 축하하고, 인비절라인 치료, iTero 스캐너 및 exocad 소프트웨어에 대한 임상 및 실습 통찰력을 공유했으며, 디지털 치과의 미래를 형성하는 혁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의사, 실험실, 환자 등 모든 사용자를 통합하고 연결하는 원활한 경험과 워크플로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 시스템 및 서비스의 독점 조합인 Align™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 걸쳐 Invisalign 치료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최근 Align 혁신에 대해 배우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의사, 팀, 그들이 치료하는 환자에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Align 미주 지역 수석 부사장 겸 전무 이사인 Frank Quinn은 말했습니다. "인비절라인 치료에 대한 임상적 자신감과 효율성은 모든 연령과 사례 유형의 환자에게 탁월한 미소 여정을 제공하는 기초입니다. 2025 Invisalign GP Summit은 Align™ Digital Platform의 모든 부분을 통해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Align Technology, 최신 Invisalign® 시스템, iTero™ 스캐너 및 Align™ 디지털 플랫폼 혁신을 탐구하기 위한 치과 진료를 위한 최고의 교육 행사인 2025 Invisalign® GP Summit을 개최합니다. 정렬 기술

 

 

 

 

LightSpun, 치과 AI가 계속 확장됨에 따라 1,300만 달러 모금

치과용 인공지능(AI) 스타트업 LightSpun은 1,300만 달러(1,100만 유로)의 신규 자금을 확보하여 회사를 번성하는 치과 AI 부문의 중심에 위치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자본 투입을 통해 LightSpun은 AI를 사용하여 치과 보험 관리를 간소화하고 지연과 간접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발전은 치과 AI 분야의 벤처 캐피털 활동이 급격히 증가하고 자격 증명을 현대화하기 위한 미국 치과 협회(ADA)와의 새로운 협력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AI 스타트업, 미화 1,300만 달러 자금 조달

 

 

 

 

SprintRay, EnvisionTEC 치과 제품 포트폴리오 인수

치과용 3D 프린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SprintRay는 치과용 재료 및 3D 프린팅 기술과 관련된 특허, 상표, 재고 및 기타 지적 재산을 포함한 EnvisionTEC/ETEC(이전 Desktop Health의 일부) 치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치과에 대한 SprintRay의 확고한 초점을 강조하고 치과 전문가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고급 하드웨어와 규정 준수 레진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강화합니다.

EnvisionTEC 인수를 통해 SprintRay는 치과용 3D 프린팅 분야의 선구자 중 하나로부터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보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EnvisionTEC는 3D 프린팅 하드웨어 및 재료에 걸쳐 200개 이상의 특허를 개발하는 동시에 전 세계 치과 기공소 및 진료소의 강력한 고객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특허받은 연속 디지털 조명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Envision One과 같은 플랫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기술은 Einstein 프린터 라인으로 확장되었으며, 미국 및 EU 시장 허가 및 규제 인증을 받은 치과 보철물의 3D 프린팅용 하이브리드 나노 세라믹 레진인 Flexcera와 같은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거래를 통해 SprintRay는 상당한 지적 재산, 입증된 기술 및 확립된 고객 기반을 통합하여 실험실 및 체어사이드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제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SprintRay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Amir Mansouri 박사는 "SprintRay가 EnvisionTEC의 치과 포트폴리오를 인수함으로써 기존 고객이 의존하는 도구와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치과 기공소에서 우리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접근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치과를 변화시키려는 우리의 사명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이러한 약속을 강화합니다."

SprintRay, EnvisionTEC 치과 제품 포트폴리오 인수

 

 

 

 

부진 길어지는 임플란트 사업, 이용익 신흥 회장 돌파구는?

 오스템-덴티움-디오 장악한 시장서 신흥 존재감 미미

 연구개발비도 적어, 이용익 회장 경영 판단 시험대 올라

국내 최장수 치과 기업인 신흥의 창업주 2세인 이용익 회장은 20년 가까이 임플란트 사업을 이끌고 있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신흥은 최근 대형 제약사의 영업망을 빌리며 임플란트 사업의 도약을 노리고 있지만 업계의 기대치는 낮아 보인다. 이 회장의 이번 협업 결정이 부진한 임플란트 사업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흥은 지난 7월 유한양행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임플란트 '유한 에버티스'를 내놓았다. 신흥이 제품 개발과 생산을 맡고, 유한양행이 국내 유통·마케팅을 담당하는 구조다.

앞서 신흥은 지난해 9월 '에버티스'를 출시하며 "20년간 축적해온 임플란트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글로벌 업계 5위 안에 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불과 1년 만에 브랜드를 외부에 넘기며 독자 시장 개척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신제품은 최소 2~3년은 독자 브랜드로 안착을 시도한 뒤 성과를 본다"며 "1년 만의 제휴·재출시는 극히 이례적이고 독자 경쟁 포기를 자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플란트는 치과 의사를 상대로 영업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에 대한 교육 등이 필요하다"며 "제약사인 유한양행이 이에 적합한지 의문"이라고 했다.

신흥은 치과 분야에서 각종 의료기기를 제조·판매하고 있지만 임플란트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1955년 '신흥치과재료상회'가 모태인 신흥은 2008년 임플란트 사업에 뛰어들고, 2009년 제조사 신흥MST를 설립했다. 이후 자체 브랜드인 신흥임플란트시스템(SIS)를 내놓았지만 시장 반응은 싸늘했다.

매출은 2010년 34억4000만원에서 2013년 17억8700만원까지 줄었고, 이후에도 20억~40억원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해 신흥MST 매출은 35억6100만원으로, 신흥 전체 연결 매출(1017억5600만원)의 3%에도 미치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흥은 치과기기 유통으로 성장한 회사"라며 "과거엔 임플란트도 수입해서 유통해왔고, 자체 임플란트를 제조하는 시장에 너무 늦게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을 주도하는 오스템임플란트·덴티움·메가젠임플란트 등이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시장에 뛰어든 것과 비교해 10년은 늦은 셈이다. 신흥의 매출 구조도 유통에 치중해있다. 신흥의 지배회사인 ㈜신흥의 별도 기준 매출 1015억9100만원에서 내수가 892억7100만원, 이 중에서도 상품 매출 706억1200만원으로 80%에 육박한다. 자체 생산해서 판매하는 제품 매출은 136억6500만원으로 15% 정도에 불과하다.

신흥 임플란트의 오랜 부진을 두고 신흥을 오랫동안 이끌어온 이 회장의 경영 능력이 거론된다. 이 회장은 창업주 고(故) 이영규 회장의 차남으로, 1980년 신흥에 입사해 1998년 대표이사 사장, 2024년 회장 자리에 올랐다. 치과 유통 강점에 안주해온 신흥이 임플란트 사업에서 부진이 길어지면서 40년간 경영을 주도한 이 회장의 경영 전략에도 의문부호가 붙는다.

부진 길어지는 임플란트 사업…이용익 신흥 회장 돌파구는? - 경제 | 기사 - 더팩트

 

 

 

 

나이벡, EAO 기업 포럼 개최…"글로벌 영업망 확장 본격화"

나이벡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모나코에서 열리는 유럽치과임플란트학회(EAO 2025)에서 특별 기업 포럼과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재생 바이오소재 혁신 기술 분야의 글로벌 영업망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나이벡은 이번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 ▲신규 바이어 발굴 ▲유럽 및 신흥시장 진출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유럽치과임플란트학회는 전 세계 80여개국의 치과·임플란트 전문가와 기업이 참가하는 유럽 최고의 권위있는 학술대회다. 나이벡은 이번 행사에서 기업 포럼과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기업 포럼은 '치조골 위축 예방 및 관리 혁신(Redefining Bone Regeneration: Innovations in Preventing and Managing Alveolar Ridge Atrophy)'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션에는 EAO 회장을 역임한 파스칼 발렌티니 박사(Pascal Valentini·DDS)와 호마 자데 박사(Homa Zadeh·VISTA), 데이비드 김 박사(David Kim·하버드대학교) 및 서울대학교 임상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나이벡 주력 제품군의 시판 후 임상 근거 자료가 공유되며, 과학적·임상적 유효성이 강조될 예정이다.

나이벡은 행사 기간 동안 전시 부스(F-23)를 마련해 OCS-B, OCS-B 콜라겐, 리제노머 등 핵심 제품을 전시하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교류를 통해 공급망 확보와 해외 판매 채널 확장을 추진한다. 특히 기존 파트너사인 스트라우만, 노벨바이오케어와의 협력을 심화해 유럽·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논의할 계획이다.

또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연내 유럽 내 수출국을 확대하고 브라질, 러시아, 일본 등 신시장 진출 전략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는 나이벡의 글로벌 매출 성장에 직접 연결되는 실질적 모멘텀으로 평가된다.

나이벡, EAO 기업 포럼 개최…"글로벌 영업망 확장 본격화" :: 공감언론 뉴시스 ::

 

 

 

 

비투랩, 친환경 임플란트 'LASERO' 베트남 MOH 유통허가 획득

비투랩, 친환경 임플란트 'LASERO' 사진 / 비투랩 제공
비투랩, 친환경 임플란트 'LASERO' 사진 / 비투랩 제공

비투랩(대표 정보수)이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 'LASERO'로 베트남 보건복지부(MOH) 'Class(클래스) C 유통' 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비투랩은 태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 국가 허가를 확보했다. 동남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LASERO'는 펨토초 레이저 기반 친환경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비투랩 측은 "기존 화학적 산부식 방식보다 물과 에너지 사용을 90% 이상 줄였다"며 "산폐액도 발생하지 않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화형 임플란트"라고 말했다.

이번 베트남 보건부 허가에는 직경 4.0~6.0㎜, 길이 715㎜ 등 총 24종의 제품이 포함됐다. 부분·완전 무치악 환자의 저작기능과 심미회복용 보철 지지 용도로 승인됐다.

정보수 비투랩 대표는 "베트남은 인구 1억명을 돌파한 아시아의 핵심 국가"라며 "이번 허가에 따라 현지 파트너십으로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제조공정과 차별화된 임상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비투랩, 친환경 임플란트 'LASERO' 베트남 MOH 유통허가 획득 - 머니투데이

 

 

 

 

덴티움, GAMEX서 차세대 임상 솔루션 공개

'bright Simple'과 'bright CT' 등 핵심제품 총출동

GAMEX 2025, 덴티움 부스 사진 / 덴티움 제
GAMEX 2025, 덴티움 부스 사진 / 덴티움 제

덴티움이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5(경기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해 임플란트, 영상진단, 생체재료, 디지털 솔루션을 아우르는 최신 제품군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이번 전시를 통해 덴티움은 치과계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토털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외 임상가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bright Simple’이 정식 출시 전 최초로 공개되며 주목을 끌었다. ‘bright Simple’은 술자의 손목 피로도를 줄이고 보다 편안한 시술환경을 제공하는 스윙 타입 유니트체어로, 석션라인과 배관을 없앤 pipeless 설계를 적용해 혁신적인 수술실 환경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소음과 감염을 방지하는 포터블 석션, 넓은 시야와 선명한 빛을 제공하는 수술용 무영등을 갖춰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현장을 찾은 임상가들은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bright CT’는 20×20의 확장된 FOV와 업그레이드된 MAR 기능을 통해 선명한 영상과 저선량을 동시에 구현, CT·파노라마·세팔로 영상을 한 번의 촬영으로 제공한다. 또한 ‘Dentium 3D Viewer’는 AI Segmentation, AI Occlusal Plane 등 진단부터 치료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해, 정밀한 수술계획을 지원하며 ‘쉬운 수술, 최상의 결과’라는 덴티움의 브랜드 철학을 실현했다.

‘Collagen Graft x2D’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기존 ‘Collagen Graft x1D (구 Collagen Graft 2)’ 대비 밀도를 두 배 높여 봉합 및 인장 강도가 한층 향상됐으며, 이를 통해 술자의 조작성 또한 크게 개선됐다. 특히 ‘Collagen Graft x2D’는 다양한 연조직 관리 케이스는 물론, 발치와 보존술 시 오픈 힐링 테크닉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어 임상 활용 범위를 더욱 확장시켰다.

전시 기간 동안 덴티움 부스에는 수많은 국내외 치과의사들이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GAMEX 2025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치과의사들과 함께 임상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쉽고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덴티움, GAMEX서 차세대 임상 솔루션 공개

 

 

 

 

'中 리스크' 임플란트 3社 줄줄이 추락···덴티움, 메가젠에 2위 위협

대중국 수출 30% 이상 감소

글로벌 브랜드 강타 속 국내 기업 고전

중국 정부, 2차 VBP 도입 앞

올해 상반기 국내 임플란트 업계가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에서 실적이 급감한 영향이 컸다. 특히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덴티움은 실적 하락폭이 두드러지며 '만년 3위'였던 메가젠임플란트의 추격을 받는 상황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임플란트 3사(오스템임플란트·덴티움·메가젠임플란트)의 2025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일제히 감소했다.

업계 1위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상반기 매출 65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줄었고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62.5% 급감했다. 오스템 측은 "해외 영업망 확대와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수익성 악화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덴티움의 하락폭은 더 컸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91억원으로 전년 동기(1944억원)보다 18.1% 줄었고 영업이익은 251억원으로 46.5% 감소했다. 중국 시장의 부진이 실적 악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덴티움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51.4%를 중국에서 올렸지만 올해 상반기 기준 45%로 비중이 감소했다. 중국 내 역성장은 3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덴티움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신규 진출해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핵심 부품 국산화와 양산을 추진 중"이라며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메가젠임플란트는 매출 1419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31.5%, 62.7% 줄었지만 덴티움보다 중국 시장 의존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충격은 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중국 임플란트 수출 실적은 약 1794억원으로 전년 동기(약 2574억원) 대비 30.1% 감소했다. 중국에서 시행된 'VBP(중앙집중식 구매)' 정책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지목된다.

여기에 중국 내 소비 심리 위축도 악재로 작용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이 외산 고가 제품 대신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브랜드를 선호하는 흐름이 확산됐고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가격을 낮추며 점유율을 끌어올렸다.스위스 소재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중국 시장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스트라우만은 2019년 중국 시장 점유율 3위였으나 2022년 말 1차 VBP 시행 직후 1위로 올라선 뒤 점유율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는 상황이다.업계에선 내년 예정된 2차 VBP 정책 시행으로 중국 시장의 수익성 악화가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VBP는 3년 단위 계약을 맺는 구조다. 한 번의 낙찰 실패가 향후 3년간 매출에 직결된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자국 브랜드 육성 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계자는 "중국 치과용 의료기기 시장은 국산화 가속화와 까다로운 인증제도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고부가 기술력 확보, 2·3선 도시 대리점 네트워크 강화, 온라인 유통망 구축이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中 리스크' 임플란트 3社 줄줄이 추락···덴티움, 메가젠에 2위 위협 - 뉴스웨이

 

 

 

 

덴티스, GAMEX서 ‘AXEL’ 단일품목 최대 매출 달성

'AXEL' 세미나, 핸즈온 성황... 홍보/매출성과 동시에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9월 12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5(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AXEL (액셀)’을 전면에 내세워 단일품목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제품 ‘AXEL’은 즉시식립에 특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로, Aggressive한 디자인과 깊고 날카로운 4중 Thread, 골유착을 촉진하는 Dynamic Bone Chip Groove를 적용해 안정성과 적응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골질이 좋지 않거나 고정 확보가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해 다양한 적응증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의 메인 콘셉트를 ‘AXEL’로 설정하고, △AXEL 핸즈온 존 △AXEL 미니 세미나 △AXEL 대형 모형물 비치 등을 통해 체험 중심의 전시를 구성했다. ‘AXEL’의 실제 사용 경험과 임상 강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핸즈온 체험존은 참관객들로 연일 붐볐다. 또한 9월 1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미니 세미나 ‘Implant Next Generation AXEL’은 준비된 좌석이 가득 찬 것은 물론 서서 강연을 듣는 인파로 부스 전체가 북적일 정도의 성황을 이뤘다.

현장 마케팅 역시 ‘AXEL’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전시 쿠폰북부터 리유저블백, 음료 홀더까지 ‘AXEL’의 아이덴티티를 입혔으며, 특히 현장에서만 적용된 파격적인 ‘AXEL’ 전용 PKG 프로모션이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GAMEX 현장에서 ‘AXEL’ 1,000만원 이상 계약 시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또는 LUVIS 진료등 ‘C600’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구매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쿠폰북을 소지한 고객은 ‘AXEL’ 전용 PKG 계약 금액에 따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1,000만원 이상 계약 시 파나소닉 제트워셔 1대(15만원 상당), 3,000만원 이상 시 2대를 증정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AXEL’은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덴티스의 기술력과 비전을 담은 차세대 임플란트”라며 “이번 GAMEX 성과를 발판 삼아 전국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마케팅과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티스, GAMEX서 ‘AXEL’ 단일품목 최대 매출 달성

 

 

 

 

네오, 시멘트리스 보철 ‘IT CL-Link’ 출시

구현하기 어려웠던 Multiple & Full-Arch에 효과적

'IT CL-Link' 사진 / 네오바이오텍 제
'IT CL-Link' 사진 / 네오바이오텍 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시멘트리스 보철 ‘IT CL-Link’를 새롭게 출시했다.

네오의 신제품 ‘IT CL-Link’는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링크와 스크루만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시술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잔여 시멘트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을 예방할 수 있고 시멘트의 결합력 부족으로 인한 크라운 탈락 위험도 최소화했다. 또한 시멘트 혼합을 비롯해 도포, 자연 시멘트 제거과정 등이 필요 없으며, 크라운과 링크가 결합된 OnePiece 상태로 딜리버리돼 5분 내로 보철 완성이 가능하다.

기존 시멘트리스 보철의 경우 멀티플이나 풀아치 케이스에서 스크루 풀림 현상이나 Misfit으로 인한 보철 파절이 이슈가 있었지만 ‘IT CL-Link’는 Misfit과 언더컷을 자체적으로 보상하는 네오만의 설계기술을 적용해 이러한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네오는 ‘IT CL-Link’의 출시를 기념해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ALX-IT’ 임플란트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IT CL-Link’는 멀티케이스에서 기존 시멘트리스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시멘트리스가 보철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오, 시멘트리스 보철 ‘IT CL-Link’ 출시

 

 

 

 

송곳니 임플란트, '기능·심미성' 아우르는 전문적 접근 필수

"풍부한 임상 경험·사후 관리가 장기 성공 좌우"

송곳니는 단순히 음식물을 잘라내는 치아에 그치지 않는다. 앞니와 어금니 사이에 위치해 전체 치열의 균형을 유지하고, 턱관절 안정성 및 얼굴 윤곽과 심미성까지 결정짓는 핵심적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흔히 '치아의 기둥'으로 불린다.

하지만 송곳니가 상실되면 저작 기능 저하는 물론 인접 치아 이동에 따른 교합 불균형, 턱관절 문제, 발음 변화, 심미적 불만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송곳니 임플란트는 일반 임플란트보다 정밀하고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송곳니는 강한 저작력을 받는 동시에 심미적 노출이 많은 부위다. 따라서 임플란트 식립 시 얇은 치조골 구조를 고려한 맞춤형 계획이 요구된다. 강한 힘을 견딜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식립이 이뤄져야 하고, 동시에 자연 치아와 조화를 이루는 보철 설계가 필수적이다.

보철물은 주로 자연스러운 색감과 강도를 갖춘 지르코니아가 활용되며, 인공치근은 지지력이 우수한 티타늄 소재가 선호된다.

송곳니 부위는 치조골 양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수술 전 뼈이식 임플란트나 상악동 거상술을 병행해야 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따라서 수술 전 환자의 구강 구조와 뼈 상태에 대한 정밀 진단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플란치과 일산점 정정훈 대표원장은 "송곳니 임플란트는 난도가 높아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정밀 진단과 초기 안정적 식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술 이후에도 정기적인 검진과 철저한 사후 관리가 병행돼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송곳니 임플란트, '기능·심미성' 아우르는 전문적 접근 필수

 

 

 

 

부분 임플란트 치료, 치아 상실 부위에 따른 정밀한 계획 수립이 핵심

치아가 일부 상실됐을 때 이를 방치하면 인접 치아가 빈 공간으로 쓰러지거나 상대편 치아가 내려오면서 전체 교합이 무너질 수 있다. 저작 기능 저하로 인한 소화 불량, 턱관절 부담 등 전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고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이 부분 임플란트다.

부분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 부위에만 인공치근을 심고 보철물을 연결하는 치료 방식이다. 기존 브리지와 달리 인접 치아를 삭제할 필요가 없어 치아 보존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진단 단계에서는 단순히 빠진 치아 위치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치조골 상태, 인접 치아의 안정성, 교합, 구강 위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특히 치조골이 흡수됐거나 골폭이 좁은 경우 골이식이나 뼈 재생술이 선행돼야 하며, 식립 각도와 위치도 정밀하게 조정해야 한다.

최근에는 CT 촬영과 구강스캐너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진단이 보편화되면서 3차원 분석과 가상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졌다. 이를 바탕으로 수술용 가이드를 제작해 실제 식립 과정의 오차를 줄이는 방식도 활용되고 있다.

부분 임플란트는 비교적 간단해 보이지만, 치아 개수와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앞니는 심미성이 핵심으로 정밀한 보철 디자인이 요구되고, 어금니는 강한 저작력 분산과 하중 조절이 치료의 관건이다.

보철물이 연결된 후에는 자연치와 유사한 기능을 되찾을 수 있지만,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어 이상 신호를 느끼기 어렵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잇몸 상태, 교합 변화, 보철물 적합도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다.

청주 더봄치과 김홍주 원장은 “치아가 한두 개만 빠졌다고 방치하면 주변 치아와 전체 교합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소수의 치아 상실이라도 정확한 진단과 정밀한 계획을 바탕으로 부분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부분 임플란트 치료, 치아 상실 부위에 따른 정밀한 계획 수립이 핵심 < 헬스 < Health < 기사본문 - 이코노미사이언스

 

 

 

 

건강보험 임플란트 적용 확대…고령층 부담 완화

정부가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면서 고령층의 치과 진료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치아 1개 이상을 상실한 경우 평생 2개까지 임플란트가 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되며, 본인 부담률도 기존 50%에서 30%로 인하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임플란트는 저작 기능을 회복시켜 영양 상태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치아 상실을 방치하면 잇몸뼈 흡수, 인접 치아 이동, 영양 불균형 등 구강 및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보험 적용 확대에도 불구하고 임플란트 시술의 난이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임플란트는 인공 치근을 잇몸뼈에 식립하는 외과적 과정으로, 개인별 구강 상태와 잇몸뼈 조건, 신경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김태연 원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건강보험 임플란트 적용이 확대돼 고령층의 접근성이 개선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임플란트는 고난도 과정이며 장기간 사용하는 만큼 의료진의 숙련도와 사후 관리 체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건강보험 임플란트 적용 확대…고령층 부담 완화

 

 

 

 

천안시의회,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 조례 개정안 통과…육종영 의원 대표발의

틀니에서 임플란트까지 지원 확대... 치료 접근성/실효성 강화

충남 천안시의회는 12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저소득층 치과 의료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틀니 시술 본인부담금 지원에 더해 임플란트 시술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강 상태에 따라 틀니보다 임플란트가 더 적합한 어르신들이 적지 않다는 점을 반영한 조치다.

육종영 의원은 "고령사회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은 단순한 의료 문제가 아닌 존엄한 노후 생활의 기본"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정안에 따라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 어르신은 평생 2개까지 임플란트 시술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보건소를 통해 가능하다. 시술비는 의료기관이 시에 직접 청구해 어르신에게 별도의 비용 부담은 없다.

천안시 관계자는 "어르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치료를 선택할 수 있어 보다 현실적인 맞춤형 건강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장기적으로는 의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시는 시행에 앞서 의료기관과의 협약 체결, 시술 기준 마련, 예산 편성 등 준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천안시의회,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 조례 개정안 통과…육종영 의원 대표발의 - 전국 | 기사 - 더팩트

 

 

 

 

Here are five key takeaways from the Fed’s big interest rate decision

(연준의 큰 금리 결정에서 얻은 5가지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Federal Reserve on Wednesday delivered on a widely anticipated quarter percentage point interest rate cut that will take its benchmark down to a target range of 4%-4.25%, its lowest in nearly three years. In addition, the central bank’s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provided signals of what’s down the road.

“Maybe they circled the wagons a little bit saying, ‘You know, this new guy Miran’s coming in, it’s obvious what his agenda is. Let’s pull together here and make sure he knows what we’re about and we’re all about the same thing.’” — Dan North, senior economist, Allianz Trade North America, on there only being one dissent, following expectations from some quarters that there would be multiple “no” votes

“We think that over the next few years the Fed’s primary challenge with their dual mandate of full employment and price stability will in fact be full employment. Again, we are witnessing an economy that is operating well today, companies that are operating very well, but the hiring environment for people is becoming considerably less healthy, and thus, we think this will be the new challenge for the Fed to help solve in the coming months, quarters and years.” — Rick Rieder, chief investment officer of global fixed income at BlackRock and potential successor to Jerome Powell as Fed chair

“Given the coming changes to Federal Reserve personnel next year, we urge all to take this forecast with more than a grain of salt and would strongly suggest that the Federal Reserve is moving in a direction where it will tolerate inflation well above target.” —Joseph Brusuelas, chief economist at RSM

Here are five key takeaways from the Fed's big interest rate 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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