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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차

2025.05.09 | 조회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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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중국 사업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 도전

지난해 매출 1조 3,155억... 전년 대비 8.8% 증가

영업익은 33% 감소, "해외 법인 확장 등 영향"

오스템임플란트가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면서 꾸준히 외형을 키우고 있다. 몸집은 커졌으나 이익률이 크게 떨어지면서 수익성 개선이 시급하다. 오스템임플란트의 해외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 공략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 3155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치과용 임플란트와 재료 등 제품 매출은 1조605억원으로 전년 9655억원과 비교해 9.8% 늘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해외 판매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현재 100여개 국으로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특히 32개국에선 직접 판매를 진행 중이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은 포화상태이나, 해외에선 꾸준한 수요 증가가 나타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임플란트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몸집은 커졌으나 수익성 악화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지난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영업이익은 1617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33% 감소했다. 회사 측은 "해외법인을 늘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고정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VBP 정책이 시행된 지 얼마되지 않았고 아직 과도기적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 중국 내 교육장을 더 많이 설치해 교육을 매개로 한 밀착 관리와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현지 정책과 제도에 대한 적응력도 높여갈 예정이다. 시장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구체적인 전략 언급은 어렵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중국 사업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 도전 < 병원·의료기기 < 뉴스 < 기사본문 - 매경헬스

 

 

 

Straumann, 25년 1분기 실적 발표

1분기 매출 6억 8,100만 프랑,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

아시아 태평양 지역 23%, EMEA 10%, 라틴아메리카 18.8%, 북미 1.8% 성장

글로벌 입지 강화를 위해 상하이, 브라질에 새로운 공장 건설 중

Straumann Q1 2025 presentation: 11% organic growth driven by APAC, LATAM markets By Investing.com

 

 

 

Dentsply Sirona, 25년 1분기 실적 발표

1분기 순매출 8억 7,9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

매출 총이익 4억 6,6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

권역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미국 15.2% / 유럽 3.4% / 기타 국가 2.8% 감소

Dentsply Sirona Reports First Quarter 2025 Results

 

 

 

AlignTechnology, 25년 1분기 실적 발표

1분기 총 매출 9억 7,93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

영업이익 1억 3,110만 달러, 영업이익율 13.4%

주력 제품 클리어 얼라이너, 매출 7.96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CAD/CAM 서비스, 매출 1.82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

Align Technology Announces First Quarter 2025 Financial Results | Align Technology

 

 

 

Henry Schein, 25년 1분기 실적 발표

1분기 총 매출액 32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0.2% 하락

매출이익 10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

영업이익 1.75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Henry Schein, 2025년 1분기 재무 결과 보고 - Henry Schein

 

 

 

K-임플란트 선도 메가젠, 대구에 107억 디지털센터 짓는다

대구광역시 & 메가젠임플란트 대구성서공단 디지털센터 투자협약 체결식 / 메가젠임플란트 제공
대구광역시 & 메가젠임플란트 대구성서공단 디지털센터 투자협약 체결식 / 메가젠임플란트 제공

국내 임플란트 매출 2위 기업 메가젠임플란트가 대구 성서5차산업단지에 107억원을 투입해 첨단 디지털센터를 건립한다. 대구시는 28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와 디지털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메가젠)는 대구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분야 중견기업으로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자재를 유럽, 미국 등 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수출 2억달러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메가젠은 성서5차산업단지 내에 약 107억원을 투입해 디지털센터를 건립한다. 올해 6월 착공해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해당 센터는 3D 프린팅과 스캐너를 활용한 맞춤형 임플란트와 교정기 제조,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수술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선점의 교두보가 된다.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는 “최근 치과의료 분야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활용돼 임플란트 시술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K-임플란트 선도 메가젠, 대구에 107억 디지털센터 짓는다 :: 공감언론 뉴시스 ::

 

 

 

덴티움, 1분기 영업익 절반 뚝 ↓, 주가도 

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임플란트 업체 덴티움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1.41% 하락한 6만 8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발표한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데다, 투자의견을 낮춘 증권가 보고서도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날 덴티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68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의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영업이익은 50.2% 감소한 수치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대비 53.6%나 낮다. 1분기 영업이익률도 12.5%를 기록해 코로나 타격이 가장 컸던 2020년 1분기 이후 최저치였다.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7만원으로, 투자의견을 'Buy'에서 'Marketperform'으로 낮춘 키움증권 신민수 애널리스트는 "중국과 내수 임플란트 매출액이 역성장해 외형에 타격이 생겼다"며 "업황 부진으로 매출채권이 제대로 회수되지 않았고, 대손상각비를 31억원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특징주]덴티움, 1분기 영업익 절반 뚝↓...주가도↓ - 아시아경제

 

 

 

SIDEX 사전등록 연장, 그랜저·골드바 등 역대 최대 경품

2억원 규모,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는 '5월 13일'까지 사전등록 가능

SIDEX 2024 경품추첨 현장 / 치과신문 제공
SIDEX 2024 경품추첨 현장 / 치과신문 제공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제100주년 기념 2025년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SIDEX 2025)가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으로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최근 SIDEX 2025 준비를 위한 제6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경품내역을 확정했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SIDEX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경품을 마련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최종적으로 2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8,000만원 이상 증액된 규모다. 여기에 약 4,000만원에 달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 얼리버드 이벤트까지 더하면 SIDEX 2025의 치과의사 대상 경품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도 연장된다. 지난 4월 14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한 SIDEX조직위원회는 전국 각지에서 고른 등록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감안, 사전등록의 할인혜택을 보다 많은 회원에게 제공하고자 사전등록기간을 5월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SIDEX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사전등록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5월 13일까지 사전등록이 연장되는 것을 감안하면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자는 예년과 비슷한 6,000~7,0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해와 비슷한 1만명 수준의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참관객까지 더하면 올해도 1만5,000명 이상의 치과인이 SIDEX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SIDEX 사전등록 연장, 그랜저·골드바 등 역대 최대 경품

 

 

 

치과위생사 ‘2년 이상’ 근속 36.8% 불과

3인 미만 치과 이직 고려율 낮고, 대형치과 초단기 근무 높아

치과전문 구인구직 플랫폼 치크루팅이 치과위생사 7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근무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치과위생사의 근속 및 이직 트렌드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로 관심을 모은다.

응답자 742명은 △1~2년차(25.6%) △3~4년차(27.5%) △5~6년차(21.6%) △7~8년차(11.1%) △9년 이상(10.4%)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이직 고려 중(29.5%) △이직 적극 준비 중(17.5%) 등 전체의 47%가 이직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6년차에서 56.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7~8년차에도 54.4%의 이직 고려율을 보였다. 이직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2년차에서 59%, 9년 이상에서 58.8%로 높게 나타났다.

현 직장에서의 근속기간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5.6%가 ‘3개월 미만’이라고 답했고, ‘1년 이상 1년 6개월 미만’이 14.3%, ‘6개월 이상 1년 미만’이 14.0%로 뒤를 이었다. ‘1년 미만’이 48.9%로 절반에 달했고, ‘2년 이상’ 근속한 경우는 36.8%에 불과했다. 특히 20인 이상 대형병원에서는 ‘3개월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8.8%로 높게 나타났다.

치과위생사 ‘2년 이상’ 근속 36.8% 불과

 

 

 

U.S. economy shrank 0.3% in the first quarter as Trump policy uncertainty weighed on businesses

(트럼프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에 타격, 미국 1분기 경제 0.3% 위축)

The U.S. economy contracted in the first three months of 2025 on an import surge at the start of President Donald Trump’s second term in office as he wages a potentially costly trade war.

Gross domestic product, a sum of all the goods and services produced from January through March, fell at a 0.3% annualized pace, according to a Commerce Department report Wednesday adjusted for seasonal factors and inflation. This was the first quarter of negative growth since Q1 of 2022.

Economists surveyed by Dow Jones had been looking for a gain of 0.4% after GDP rose by 2.4% in the fourth quarter of 2024. However, over the past day or so some Wall Street economists changed their outlook to negative growth, largely because of an unexpected rise in imports as companies and consumers sought to get ahead of the Trump tariffs implemented in early April.

Indeed, imports soared 41.3% for the quarter, driven by a 50.9% increase in goods, for the biggest growth outside the Covid pandemic since 1974. Imports subtract from GDP, so the contraction in growth may not be viewed as negatively given the potential for the trend to reverse in subsequent quarters. Imports took more than 5 percentage points off the headline reading. Exports rose 1.8%.

GDP Q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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