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치위생학과, 오스템임플란트와 업무협약
경인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난 22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오스템임플란트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치위생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경인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 최영숙 학과장과 ㈜오스템임플란트 김상욱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공동연구 개발 등에 관한 협력이 포함되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갖춘 경인여자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 치위생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산학협력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여대 치위생학과, 오스템임플란트와 업무협약 - 신아일보
Henry Schein, 성장을 위한 구조 조정, 강력한 2025년 실적 기대
Henry Schein, Inc.(Nasdaq: HSIC)가 4분기와 2024년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연간 총 매출이 127억 달러로 2023년 대비 2.7%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회장 겸 CEO인 Stanley M. Bergman은 2022-2024 BOLD+1 전략 계획의 성공적인 완료를 강조했으며, 이는 고성장, 고마진 비즈니스에서 영업 이익의 40%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헨리 샤인(Henry Schein)은 2025-2027 BOLD+1 전략 계획을 발표하고 2025년이 장기적인 수익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또한 2025년 말까지 연간 7500만-1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KKR의 투자로 Henry Schein은 향후 몇 년 동안 높은 한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 미만의 수익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Henry Schein, 성장을 위한 구조조정, 2025년 실적 전망 - Dentistry Today
Dentsply Sirona, AO 연례 회의에 혁신 도입
세계 최대의 다양한 전문 치과 제품 및 기술 제조업체인 Dentsply Sirona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AO(Academy of Osseointegration) 연례 회의 2025에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Dentsply Sirona는 임플란트 치과의 지속적인 발전에 초점을 맞춘 매력적인 기업 포럼과 함께 최신 혁신 기술인 MIS LYNX 임플란트를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Dentsply Sirona 부스 #401을 방문하여 프리미엄 올인원 임플란트 시스템인 새로운 MIS LYNX 임플란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다재다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은 광범위한 임상 응용 분야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대화형 시연을 탐색하고 이 차세대 임플란트가 다양한 임상 시나리오에서 결과를 달성하여 임상의의 진료를 개선하고 환자 치료에 대한 확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와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Dentsply Sirona, AO 연례 회의에 혁신 도입 - Dentistry Today
Envista, 2025년 연간 수익 가이던스 상향
Envista Holdings Corporation은 2025년 연간 수익 가이던스를 수정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달 회사는 2025년 가이던스, 1%에서 3%의 핵심 성장, 0.95달러에서 1.05달러의 EPS를 설정했습니다. 회사는 이제 2%에서 4%의 성장에 대한 새로운 중기 가이던스를 설정했으며, Eric이 이야기할 다른 것들은 이를 7%에서 10%의 EPS 성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합니다.
Envista Holdings Corporation, 2025년 연간 수익 가이던스 개정 | 마켓스크리너
ZimVie, 새로운 즉석 대구치 임플란트 시스템 출시
치과 임플란트 시장의 글로벌 생명과학 리더인 ZimVie Inc.(Nasdaq: ZIMV)는 오늘 미국에서 즉석 어금니 임플란트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ZimVie는 이미 임상적으로 입증된 TSX 및 T3 PRO 임플란트 시스템을 즉각적인 어금니 솔루션으로 확장하여 제공자의 까다로운 임상 시나리오를 단순화하고 어금니 임플란트가 필요한 환자의 치료 시간을 단축하고 있습니다.
추출한 어금니를 임플란트로 즉시 교체하는 것은 복잡한 다뿌리 해부학적 구조와 치아 소켓의 크기로 인해 어려울 수 있습니다. ZimVie의 즉석 어금니 임플란트 시스템에는 어금니 발치 시 현장 준비를 간소화하는 특수 엔지니어링 기구가 포함되어 있어 보다 통제되고 예측 가능한 절차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 시스템은 또한 임플란트 부위에 더 잘 맞는 최적화된 광경의 임플란트를 제공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차 안정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독점적인 DAE 코로나 표면 기술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의 위험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ZimVie의 기존 임플란트 시스템과의 수복 호환성은 스위칭 비용을 최소화합니다.
ZimVie의 CEO인 Vafa Jamali는 "Immediate Molar Dental Implant System의 출시는 치과 기술 발전에 대한 우리의 약속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어금니 수복물의 고유한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에게 더 짧고 비용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다 예측 가능하고 지속적인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임플란트 시스템의 제공을 확장했습니다."
ZimVie는 새로운 기술로 몰 복원의 미래를 개척합니다.
덴티스, KDX서 3D프린터 레진 ‘FLEXIBLE’ 첫 선
소프트한 연질과 압도적인 탄성력으로 이목 집중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DX 2025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X 2025)’에 참가해, 신제품 3D프린터 전용 레진 ‘FLEXIBLE’을 최초 공개하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덴티스의 신제품 3D프린터 전용 레진 ‘FLEXIBLE’은 시간의 경과에도 물성의 변화 없이 소프트한 연질의 특성을 유지해, 치료 초기부터 종료 시점까지 일관되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높은 신율로 복잡한 구강 구조에도 유연하게 밀착되며, 강한 치악력에도 쉽게 깨지지 않는 높은 파절 저항성을 자랑한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FLEXIBLE’ 외에도 ‘루비스 라이트존’을 별도로 구성해 주목 받았다. 기존에는 유니트 체어와 함께 소개되던 ‘루비스 라이트’를 이번에는 독립된 공간에서 전시해 보다 자세한 제품 설명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루비스 체어 전 라인업과 루비스 라이트가 결합돼 제품 체험 효과를 극대화했다.
덴티스는 KDX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부스를 찾아준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오는 5월 3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SIDEX 2025’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덴티스, KDX서 3D프린터 레진 ‘FLEXIBLE’ 첫 선
덴티움, ‘The NEXT in Implant Consensus’ 개최…bright implant 기반 차세대 임플란트 치료 전략 제시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움이 오는 4월 27일(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차세대 임플란트 치료 방향성과 디지털 기반 치료의 미래를 조망하는 ‘The NEXT in Implant Consensu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덴티움이 제안하는 차세대 임플란트 치료 전략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자사의 주력 임플란트 시스템인 bright implant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수술은 Minimal하게, 보철은 Simple하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보다 정밀하고 간결한 치료 접근법과 함께 최신 임상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bright implant는 협소한 치조골과같이 시술이 어려운 부위에도 적용 가능한 Short & Narrow 콘셉트의 제품으로, 최소 침습 기반 수술을 통해 환자 부담을 줄이고 로딩 속도를 앞당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구조로, 구강스캐너와 디지털 가이드, CAD/CAM 시스템과의 완성도 높은 연동을 통해 수술부터 보철까지 전체 치료 과정을 간소화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컨센서스는 차세대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진단부터 수술, 보철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지털 기반 진료 방향성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덴티움, ‘The NEXT in Implant Consensus’ 개최…bright implant 기반 차세대 임플란트 치료 전략 제시 - 조선비즈
네오, KDX 2025서 차세대 임플란트 ‘ALX’ 공개
허영구 대표, KDX에서 'ALX' 강연 인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DX 2025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X 2025)’에 출품, 네오만의 차별화된 치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KDX 2025에서 네오는 출시 예정인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를 선공개하면서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ALX’는 시술 편의성은 물론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낮거나 경사진 치조골에 식립하기 쉽도록 다양한 길이의 Gingiva collar와 body 라인업이 준비돼 있으며, Stability Dip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어떠한 임상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허영구 대표의 ‘ALX’ 강연도 주목을 받았다. 허영구 대표는 ‘100% 성공을 위한 전악 또는 부분 무치악 즉시·조기 로딩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신제품 ‘ALX’ 소개와 함께 AnyTime Loa ding의 다양한 임상 사례와 네오 제품 사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네오 관계자는 “KDX 2025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뜻 깊은 행사였다. 특히 네오 부스와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에 보내준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네오, KDX 2025서 차세대 임플란트 ‘ALX’ 공개
서울지역 치과병의원 개원 증가세 ‘주춤’
강남에 538개소 집중, 송파>서초>강서,강동 순
서울지역 치과병의원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서울지역 병의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 59개였던 치과병원은 2024년 현재 55개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치과의원은 2020년 4,879개에서 2021년 4,902개, 2022년 4,904개, 2023년 4,879개, 2024년 4,882개소로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다. 2020년과 2024만 비교한다면 5년간 불과 3개소가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의·치·한방을 통합해도 병원급 증가율은 1.5%, 의원급 증가율은 1.8% 수준이어서 서울은 이미 포화에 가까워진 것으로 해석됐다.
서울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기관은 한방병원으로 2020년 59개에서 2024년 89개소로, 5년간 10.8% 증가했다. 의원급 증가율은 치과의원이 0.0%, 한의원은 0.3% 증가에 그친 데 반해, 의과 의원은 2020년 8,884개에서 2025년 1만103개소로 3.3%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적으로는 2020년 1만8,810개의 치과병의원이 개원했고, 2024년 1만9,852개소로 늘었다. 그 사이 기관 수는 2021년에 2020년 대비 268개소가 늘었고, 2022년에 전년대비 301개가 늘어난 이후로 2023년에는 203개, 2024년에는 170개가 늘어나는 등 증가세는 다소 꺾이고 있다.
신흥, ‘evertis’로 KDX 전시효과 극대화
DV world 전시 운영으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 동시에 입증
신흥이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KDX 2025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X 2025)’에서 DV world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신흥은 이번 행사에서 △evertis 임플란트 △Hu-Friedy △YDM기구 △SHOFU 등 핵심 제품군을 전면에 배치하고, 참관객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를 운영,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DV 회원 대상 아이스크림 제공과 DV cafe 운영, 바로바로 택배배송 서비스 ‘DV DELIVERY’ 등 세심한 현장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임플란트 ‘evertis’는 전시 기간 동안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활발한 상담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DV World에서는 제품 전시뿐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관람객 소통도 돋보였다. DVmall는 멤버십 가입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관심을 끌었고, 구독자 9,000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 ‘재선기’도 영상 콘텐츠 소개와 구독 인증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정보 채널로서 역할을 강화했다.
신흥 관계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이라는 뜻 깊은 무대에서 더욱 많은 치과의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만큼, 이번 전시가 가진 의미가 매우 컸다”며 “앞으로도 신흥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과 콘텐츠로, 치과계의 동반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China targets U.S. services and other areas as it decries ‘meaningless’ tariff hikes on goods
(중국, 상품 관세 인상이 '무의미'로 규탄하며, 미국 서비스 및 기타 분야를 타겟으로 삼아)
China last week announced it was done retaliating against U.S. President Donald Trump’s tariffs, saying any further increases by the U.S. would be a “joke,” and Beijing would “ignore” them.
Instead of continuing to focus on tariffing goods, however, China has chosen to resort to other measures, including steps targeting the American services sector.
Trump has jacked up U.S. levies on select goods from China by up to 245% after several rounds of tit-for-tat measures with Beijing in recent weeks. Before calling it a “meaningless numbers game,” China last week imposed additional duties on imports from the U.S. of up to 125%.
While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largely focused on pressing ahead with tariff plans, Beijing has rolled out a series of non-tariff restrictive measures including widening export controls of rare-earth minerals and opening antitrust probes into American companies, such as pharmaceutical giant DuPont and IT major Google.
China targets U.S. services and other areas as it decries 'meaningless' tariff hikes on goods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