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5사업(R&D)
SAR 센서를 탑재한 위성 4기와 EO/IR 센서를 탑재한 위성 1기로 핵·미사일 도발 징후를 탐지하고, 종심지역과 전방위 위협에 대한 감시정찰 및 조기경보 임무를 수행하는 정찰위성체계. 1호기 EO/IR 위성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18년 1월에 개발에 착수했으며, 한화시스템에서 EO탑재전자부와 IR카메라 개발을 담당함. 2~5호기 SAR 위성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KAI에서 위성체를 개발하고, 한화시스템에서 TASI(Thales Alenia Space Italia)와의 국제기술협력을 통해 탑재체를 개발함. 11월 2일 425사업의 마지막 위성인 5호기가 발사되어 궤도에 안착하면서 위성 발사는 마무리되었으나, 군 정찰위성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상에 있는 위성운용센터의 적기 완공이 필요하여 '26년 시설공사비 106억이 증액됨. 시설공사 사업은 '27년 말에 종료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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