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개발('21.04~'27.12)" 사업은 국가차원의 전략적 위성통신망을 구축하고, 공공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가 재난‧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5톤급 정지궤도 통신위성 천리안 3호(GK3, GEO-KOMPSAT3)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소요 예산은 총 4,118.2억원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3종의 통신탑재체 및 지상검증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27년 9월에 SpaceX社의 Falcon 9 발사체로 동경 128.2˚에 발사될 예정이며, 약 3개월 간의 초기운영기간 동안 궤도 내 시험(In-Orbit Test)을 수행한 이후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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