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지난 8월 28일에 광화문통신 창간호를 보내드리고 지난 주까지 18호를 발송했습니다. 총 18호를 보내드리는 동안 구독자 수도 많이 늘었고, 내용이 유익했다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구독자 분들께 더 나은 내용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설문조사를 통해 구독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듣는 것이지만, 이번은 우선 기존에 보내드린 광화문통신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일부 구독자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콘텐츠 구성을 바꾸려고 합니다.
매주 메인으로 전달되는 칼럼이 있는 것은 동일하지만 좀더 알차고 참신한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은퇴 설계, 건강 정보, 도서/전시/공연 정보, 알아두면 좋은 시사용어로 구성된 섹션은 개편하고자 합니다. 은퇴 관련 정부정책, 주요 금융 지표, 알아두면 좋은 시사용어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물론 이것에 더해 원하시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검토 후에 다음 개편 시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그러니 광화문통신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언제든 기탄없는 의견을 댓글이나 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간의 금융지표를 정리해서 보내게 되어 불가피하게 발송일시도 매주 토요일 아침 7시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로 바뀌게 됩니다. 한 주가 시작되기 전에 광화문통신을 받으시고 한 주간의 계획을 세우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광화문통신을 애독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광화문통신 편집인 오영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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