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 연구·제조·평가 장비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검증 협력
- 국가R&D 과제 공동 발굴·전문인력 양성으로 대구·경북 이차전지 산업 발전 기여

이차전지 연구개발 및 파일럿 생산 장비 전문기업 ㈜시노프로(대표 이성해)는 지난 14일 경북대학교 첨단소재연구소(소장 정병규)와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배터리 연구·제조·평가 장비와 관련 공정기술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강화해 대구·경북 권역 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및 배터리 연구·제조·평가 장비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기업이 개발·사업화하는 신규 장비와 시제품의 시험·평가 및 성능검증 ▲연구현장 수요를 반영한 장비 성능개선과 맞춤형 설계 ▲연구시설·장비의 상호 활용 ▲정부·지자체 연구개발사업 및 산학협력사업 공동 발굴·수행 ▲기술교류·세미나, 대학원생 공동연구 참여, 현장실습·인턴십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특허·논문·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에서 협력한다.
특히 첨단소재연구소는 보유한 연구시설·장비와 연구인력을 활용해 시노프로가 개발하는 장비 및 기술에 대해 시험·평가, 성능검증, 사용자 관점의 기술 의견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필요에 따라 공동 연구플랫폼을 구축하고, 연구자와 실무자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해 공동 연구개발과제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노프로는 대전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연구개발 및 파일럿 생산 장비 전문기업으로, 배터리 연구장치 및 부품·소재, 파일럿 및 생산라인 장비, 충방전 테스트 장치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에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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