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출근길 가볍게 보기 좋은 세상 소식 5가지!

⭐ 한국 커피 수입 2년 연속 1조 3300억원 이상

☑️ 국내 커피 수입액이 지난 2년 연속 10억달러(약 1조 3330억원)를 넘겼어요.

☑️ 지난해 커피 수입량은 19만3000톤으로 5년 전인 2018년보다 22% 많은 수준이에요. 성인 한 명당 하루 약 1.3잔을 마시는 셈이에요.

☑️ 수입 국가별로 보면 작년 브라질산이 전체의 4분의 1 이상이었어요. 2위는 콜롬비아, 3위 미국, 4위 스위스가 뒤따랐어요.

⭐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새우깡, 라면은 신라면

☑️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새우깡', 맥주는 '카스', 라면은 '신라면'이에요.

☑️ 판매액 1위 농심 새우깡은 1359억원을 기록했고, 카스는 매출 1조5172억원, 신라면은 소매점 매출 3836억원을 기록했어요. 

☑️ 추가로 소주 1위는 '참이슬'로 1조1000억원, 아이스크림 1위는 '월드콘'으로 710억원을 기록했어요.

⭐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삼양식품, 올해가 더 기대되는 실적

☑️ 삼양식품이 지난해 매출 1조1929억, 영업이익 1468억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 62% 이상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어요. 

☑️ 이런 실적 호조는 삼양식품이 지난해 해외법인과 밀양공장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해외매출을 대폭 확대한 것이 주효했어요.

☑️ 특히 3분기에는 해외매출이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하였고 미국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에 입점하면서 해외에서 크게 성장했어요.

⭐ 참이슬 후레쉬 도수 낮춰.. 16.5도 → 16도

☑️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쉬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 한다고 밝혔어요.

☑️ '소비자의 도수 선호도가 하향돼 이를 반영한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가격 인상 대신 알코올 도수를 낮춰 비용 절감을 의도했다는 분석이에요.

☑️ 업계에 따르면 소주 도수가 0.1도 내려가면 병당 주정값 0.6원을 아낄 수 있다고 해요.

⭐ 삼양, K-컬쳐 콜라보로 신제품 '맵탱' 매출 급등

☑️ 맵탱이 한국에 출시되면서 한 달 만에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어요.

☑️ 맵탱은 '나혼자산다'에서 등장하면서 이슈가 되어 매출이 5배 뛰었어요. 또 블랙핑크 지수가 SNS에 맵탱을 게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 한편 삼양은 '2024 일본 도쿄 슈퍼마켓 트레이드쇼 박람회'에 처음 참석하여 불닭볶음면과 함께 맵탱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