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픈AI 투자에서 빠져요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2024.09.30 | 조회 157 |

1️⃣ 오픈AI 투자에서 빠지는 애플
2️⃣ 구글의 히트작 예감, '노트북LM'
3️⃣ 엔비디아, 12월 초부터 '블랙웰' 서버 배송
4️⃣ 네이버, 파파고 플러스 유료 출시
5️⃣ 네이버, 콘텐츠 추천에 생성 AI 본격 적용

☑️ 애플이 다음 주 마감될 오픈AI의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어요.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어요.

☑️ 대신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 등은 계속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어요.

☑️ 오픈AI의 올해 매출 목표는 27억달러로 알려졌어요. 그러나 전날 뉴욕타임스가 입수한 내부 문서에 따르면, 오픈AI는 올해 37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어요.

☑️ '공부 노트'로 유명한 인공지능(AI) 노트 작성 및 연구 보조 도구 '노트북LM'이 구글의 AI 히트작으로 떠오르는 모양새예요.

☑️ 이를 입증하듯 구글은 불과 2주 만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내놓았어. 이번에는 유튜브나 음성 파일까지 업로드하는 기능이 추가됐어요.

☑️ 유튜브 링크나 오디오 녹음을 노트북LM에 업로드하면, AI가 대본이나 전사된 대화에서 논의된 주요 주제에 대한 간략한 요약을 제공해요.

☑️ 엔비디아가 12월 초부터 최신 GPU '블랙웰(Blackwell)' 서버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 첫번째 서버를 받아들 곳은 마이크로소프트(MS)로 알려졌어요.

☑️ AWS, 메타, 오라클도 블랙웰의 주요 고객사예요. 또 생산 지연에도 불구하고 블랙웰 GB200 서버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요.

☑️ 네이버클라우드는 기존 파파고 서비스에 업무 최적화 기능을 추가한 유료 구독형 AI 번역 서비스 ‘파파고 플러스’를 출시했어요.

☑️ 파파고 플러스는 이미지 번역과 문서 번역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에요.

☑️ 문서 번역을 지원하는 언어와 파일의 포맷도 늘렸어요. PDF, HWP 등 파일에서 번역 내용을 수정한 뒤 문서 형식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어요.

☑️ 네이버가 생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추천 서비스 '숏텐츠'를 공개하면서 생성 AI 검색 '큐:(Que:)'에 이어 콘텐츠 추천에도 AI 적용을 확대해요.

☑️ 숏텐츠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해요.

☑️ 블로그와 인플루언서 콘텐츠, 포스트 등 인기 문서를 분석해 핵심 주제를 추출, 요약 정보와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숏폼형 검색 콘텐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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