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가정용 로봇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 간편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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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애플, 가정용 로봇 개발 추진

☑️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를 포기한 후 가정용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어요.

☑️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서와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그룹의 협력을 통해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 최근 사업이 취소된 애플카 프로젝트의 최신 하드웨어 팀도 가정용 로봇 개발에 관여하기로 했어요.

삼성, 빅스비에 생성형 AI 탑재

☑️ 삼성전자가 자사 음성 비서 '빅스비'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합해요.

☑️ 생성형 AI를 탑재한 빅스비로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AI 생태계에서 삼성 제품을 지원하는 인터페이스가 마련될 전망이에요.

☑️ 삼성의 '선전포고'로 애플과 음성 비서 경쟁이 본격화됐어요.

캔바, AI 기능으로 어도비와 경쟁

☑️ 디자인 제작 툴 '캔바'가 강력한 생성 인공지능(AI) 기능으로 시장 터줏대감 어도비(Adobe)의 자리까지 넘보기 시작했어요.

☑️ 2013년 호주에서 설립한 캔바는 190여 국가에서 1억7500만명 이상이 사용해요. 이제까지 150억개가 넘는 디자인이 캔바를 통해 만들어졌어요.

☑️ 캔바는 오픈AI의 ‘달리(DALL·E)’를 비롯해 구글의 ‘이마젠(Imagen)’, 동영상 생성AI ‘런웨이(Runway)’ 등 시중의 생성AI 다수를 플러그인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야구보러 이용자 몰린 티빙

☑️ 티빙이 프로야구 중계 독점효과를 톡톡히 봤어요. 지난 3월 티빙 신규 다운로드 건수가 대폭 증가했어요.

☑️ 지난 3월 신규설치 이용자는 71만2644명이었어요. 지난 2월(46만6350명) 대비 1.5배, 지난해 3월(28만7951명)과 비교하면 2.5배 각각 늘었어요.

☑️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티빙 프로야구 중계 덕분이에요. 티빙은 연간 400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KBO리그 뉴미디어 생중계권을 독점획득했어요.

뷰티 플랫폼 화해, 매출 역대 최대 돌파

☑️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매출액 516억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어요.

☑️ 화해는 강도 높은 비용 통제 효과로 지난해 11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어요. 

☑️ 지난해 화해의 파트너사는 2007개로, 5년간 연평균 33.2% 증가했어요. 커머스사업 매출 증가세도 두드러졌는데, 작년 매출은 102억원으로 전년보다 34% 성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