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올해 7조 적자 예상이에요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2024.07.29 | 조회 373 |

1️⃣ 오픈AI, 올해 7조 적자 예상
2️⃣ 지푸, 30초만에 6초짜리 비디오 생성 도구
3️⃣ 애플, 백악관 'AI 안전 서약' 16번째 합류
4️⃣ 10대 인스타 사용시간 카톡의 2배
5️⃣ 샤오미, 국내에서 처참한 성적

☑️ 오픈AI가 챗GPT를 앞세워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있지만, 운영 측면에선 여전히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에요.

☑️ 내부 재무 데이터와 관계자들을 기반으로 오픈AI의 경우 올해 적자가 최대 50억달러(약 7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보도됐어요.

☑️ 수익 면에서 챗GPT는 최근 연간 약 20억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어요. 또 API를 통해 3월 현재 월 80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요.

☑️ 중국에서 오픈AI의 '소라'에 도전하는 또 하나의 동영상 생성 AI '지푸 AI'가 등장했어요.

☑️ 지푸 텍스트와 이미지 프롬프트로 30초 만에 6초 분량의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는 '잉(Ying, 影)' 모델을 출시했어요.

☑️ 잉은 3D 애니메이션이나 시네마틱, 유화 스타일 등 다양한 옵션은 물론, 긴장감이나 생동감, 외로움과 같은 감정적 테마를 추가할 수 있어요.

☑️ 애플이 '인공지능(AI) 안전 서약' 기업에 합류했어요.

☑️ 이 서약은 등장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애플은 뒤늦게 '애플 인텔리전스'를 추가할 뜻을 밝히며 명실상부한 AI 회사 대열에 동참했어요.

☑️ 여기에는 오픈AI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아마존, 앤트로픽, 인플렉션AI 등이 포함됐어요.

☑️ 지난달 국내 만 19세 이하 스마트폰 이용자의 인스타그램 앱 총사용시간은 9411만 시간으로 소셜네트워크 부문 1위를 기록했어요.

☑️ 이는 2위 카카오톡(4821만 시간)의 약 2배 규모예요.

☑️ 이에 정치권에서는 청소년의 SNS 중독을 차단하기 위한 법안 개정이 추진되고 있어요.

☑️ 중국 스마트폰 회사 샤오미가 국내에서 신제품을 공짜로 판매하며 저가 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점유율은 0%에 그쳤어요.

☑️ 한국 갤럽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중 샤오미를 포함한 기타 브랜드를 사용하는 비율은 0.4%에 그친 반면, 삼성전자는 69%를 차지하고 있어요.

☑️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산 스마트폰 브랜드가 삼성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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