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오픈AI와 울트먼 대상 소송을 재개했어요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 구독하면 무료로 평일 매일 아침 7시에 흥미로운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를 보내드려요!

⚡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오픈AI, 울트먼 대상 소송 재개한 일론 머스크

☑️ 일론 머스크는 오픈AI와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을 상대로 소송을 재개하면서, 회사가 대중의 이익보다 상업적 이익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주장했어요.

☑️ 머스크는 2015년 오픈AI의 창립 당시 공동 창업자로 참석했으나 수년 전 떠났고, 그 후 오픈AI가 생성 AI 기술이 상업적 확대에 나서자 “당초 약속을 뒤집고 돈벌이에 나섰다”고 주장했어요.

☑️ 이 소송은 오픈AI의 AI모델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에 부여한 라이선스를 무효화하는 사업 결정을 요구하고 있어요.

유령 회사 만들어 엔비디아 칩 밀수한 중국

☑️ 미국 정부의 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인공지능(AI) 칩을 계속 유입해 일부는 군대에 전달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어요.

☑️ 제재를 피하기 위해 첨단 하드웨어를 거래하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가 단속될 때까지 밀수로 확보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칩을 중국의 국영 단체에 판매하는 방식이에요.

☑️ 뉴욕타임즈는 중국 내에서 금지된 엔비디아 칩을 판매하거나 운송하는 11개 회사를 확인했으며, 온라인으로 칩을 판매하는 수십개의 웹사이트도 발견했다고 밝혔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진짜 분유 가려내는 기술

☑️ 카이스트가 연세대, POSTECH, 싱가포르국립대와 함께 스마트폰을 이용한 가짜 분유 탐지 기술을 개발했어요.

☑️ 카이스트 연구팀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일반 카메라만을 사용해 위조 분말을 탐지하는 '파우듀(PowDew)'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어요.

☑️ 기술 정확도는 96.1%를 기록하면서 해당 연구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모바일 컴퓨팅 분야 국제 학술대회인 'ACM 모비시스'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어요.

토종 OTT 1위 티빙 vs 'EPL 중계' 쿠플

☑️ CJ ENM의 OTT 티빙이 지난달에도 이용자수가 증가하며 토종 OTT 선두 자리를 굳히는 분위기예요.

☑️ 쿠팡플레이는 최근 이용자 수가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손흥민이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중계로 만회에 나선다는 전략이에요.

☑️ 한편  '무빙'의 인기로 한 때 MAU가 430만명을 넘기도 했던 디즈니+는 이후 흥행작 부재로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네이버도 참전하는 에듀테크

☑️ 네이버클라우드는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어요. 

☑️ 최근 국내 교육 기업과 협업해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AI 코치가 학생이 작성한 서술형 문항을 평가하고 첨삭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어요.

☑️ 네이버는 스마트 어학 학습 브랜드 ‘뇌새김’ 운영사인 위버스마인드 등 교육 기업과 맞춤형 어학 수업 제공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