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마비된 업데이트로 MS 독점과 취약성 논란

💡전세계 마비된 업데이트로 MS 독점과 취약성 논란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2024.07.23 | 조회 306 |

1️⃣ 업데이트 한 번에 전세계 마비, MS 독점과 취약성 논란
2️⃣ 오픈AI, 브로드컴과 AI 칩 개발 논의
3️⃣ 중국, '사회주의 AI' 강화 위해 챗봇 재검열
4️⃣ 애플-엔비디아, AI 훈련에 유튜브 자막 무단 사용
5️⃣ 넷플릭스, 퀘스트 전용 앱 중단

☑️ MS와 보안 프로그램 공급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충돌 문제가 전세계 곳곳의 공항과 인프라를 마비시키는 사건으로 이어지면서 소프트웨어 독점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어요.

☑️ 19일 MS가 세계에 미친 이 문제는 역대 최대규모의 IT 중단사태로 기록될 것이라며 MS가 만든 사소한 기술적 변경이 초래한 광범위한 혼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어요.

☑️ 일단 이번 사건을 두고 MS는 보안 프로그램 공급사인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를 비난한 상태예요.

☑️ 오픈AI가 브로드컴과 손잡고 자체 인공지능(AI) 칩 설계에 나섰으며, TSMC에 제작을 맡긴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 지난해부터 추진하던 '글로벌 AI 칩 네트워크' 구축 대신, 직접 생산에 들어가겠다는 의도예요.

☑️ 오픈AI는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고가의 GPU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반도체 설계를 전문가들과 논의했고, 이 과정에서 브로드컴과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중국 사이버공간 관리국이 바이트댄스와 알리바바, 문샷, 01.AI를 포함한 대형 기술 기업과 AI 스타트업에 AI 모델에 대한 의무적인 정부 검토에 참여하도록 강요했어요.

☑️ 이번 검열은 이들 기업의 대형언어모델(LLM)을 테스트, '핵심 사회주의 가치를 구현하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이에요.

☑️ LLM이 수많은 질문에 답한 내용을 검토하는 것으로, 많은 부분은 중국의 정치적 민감성과 시진핑 주석에 관한 내용이에요.

☑️ 애플, 엔비디아, 세일즈포스, 앤트로픽과 같은 기술 기업에서 유튜브 영상 자을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 훈련에 사용한 사실이 보도됐어요.

☑️ 인공지능 훈련에 데이터가 사용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추출된 유튜브 자막을 어떠한 허락도 없이 이용했다는 점이에요.

☑️ 유튜브의 입장은 분명해요. 유튜브는 규정을 통해 허가 없이 콘텐츠를 다운로드 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 넷플릭스가 메타 퀘스트의 VR 전용앱 서비스를 중단했어요. 넷플릭스가 VR 기기에 더이사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돼요.

☑️ 다만 메타가 브라우저 앱에서 넷플릭스 스트리밍을 지원하기로해 더 나은 해상도로 이용이 가능해졌어요.

☑️ 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수익을 내지 못하는 곳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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