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스타벅스, 새로운 CEO 선임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2024.08.14 | 조회 175 |

1️⃣ 위기의 스타벅스, 브리또 성공신화 치폴레 CEO 영입
2️⃣ 애플, AI 스타트업 3곳과 인수 협상
3️⃣ 카카오엔터, 상반기 불법 웹툰·웹소설 2억7000만 건 삭제
4️⃣ 밀리의서재, 2분기 영업익 37억
5️⃣ 폭스바겐, 차세대 전기차 ID.4 출신 연기

☑️ 스타벅스는 현 대표인 락스만 나라시만이 16개월 만에 사임하고 신임 CEO로 브라이언 니콜 치폴레 대표를 맞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 이날 개장 후 스타벅스 주가는 20% 넘게 상승했고, 치폴레 주가는 13% 이상 급락하고 있어요.

☑️ 니콜은 2018년 치폴레 CEO가 되기 전까지 타코벨(TacoBell)과 피자헛(PizzaHut)에서 일하면서 업계를 평정해온 베테랑으로 평가돼요.

☑️ 애플도 인공지능(AI) 인재 영입을 위해 유력 스타트업과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 투자자나 전문가들은 애플이 접촉할만 스타트업 후보로 7곳을 꼽았는데, [Reka AI, 임뷰, 코히어, 피카랩, 이디오그램, AI21 Labs, 에센셜 AI]가 거론됐어요.

☑️ 특히 이들 스타트업은 수십억, 수백억달러의 펀딩에 성공했지만, AI 모델 개발은 워낙 자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에만 2억7000만 건에 달하는 웹툰·웹소설 불법 유통물을 삭제·차단했어요.

☑️ 카카오엔터는 2021년 11월부터 피콕팀의 전신인 글로벌 불법 유통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불법물을 단속해 왔어요.

☑️ 아랍어권에서 두 번째로 큰 불법 사이트 ‘지만가(Gmanga)’를 포함해 대형 불법 유통사이트 7곳을 폐쇄했어요.

☑️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가입자 증가와 B2B 사업 성장으로 2분기 매출을 전년 대비 30% 이상 끌어올렸어요.

☑️ 밀리의서재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8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어요.

☑️ 밀리의서재는 하반기에 초개인화된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에요.

☑️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은 트리니티 전기자동차(EV) 프로젝트의 차세대 ID.4 모델 출시를 2030년 초로 연기했어요.

☑️ 당초 2026년에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디이스의 후임자인 올리버 블루메가 그룹의 자회사인 카리아드(Cariad)의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프로젝트를 지연시켰어요.

☑️ 폭스바겐 내부 문서에 따르면, 경영진은 더 이상 SSP 플랫폼에서 더 큰 차량을 즉시 출시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또 다른 ID.4 모델과 SUV의 출시를 2030년 초로 연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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